apple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키보드, 유선과 무선의 갈림길에 서다? 수 년 전, 윈도우를 사용하다가 맥북을 사용하게 되면서 기존의 무선키보드나 유선키보드는 더는 애플과 어울리지 않음을 알게 된 후, 애플 무선 키보드를 구매했었습니다. 부드러운 키감과 깔끔한 디자인은, 거의 10만 원에 육박했던 가격에 대한 부담과 후회를 싹 날려 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처음 맥을 사용할 때만 해도 애플이라는 인지도와 깔끔한 디자인에 매료되어 다른 불편 함들은 생각조차 나지 않았었습니다. 수십 년간 써오던 윈도우와는 상당히 다른 OS 그리고 자판 등을 아직 익히지 못해서 그렇다고만 생각하여, 빨리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익숙해져서 윈도우 만큼 잘 쓰리라고 다짐했었죠. 세월이 벌써 5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문서를 작성하거나 코드를 만지작거릴 때면 이 무선 키보드가 상당히 불.. 더보기 삼성과 애플의 싸움에 아이폰5 국내 출시는 12월? 아이폰 5가 2년만에 드디어 공개 되었습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혁신보다는 안정을 기반으로 한 고객과의 만남이 되는 것 같습니다. 탄탄한 아이폰의 입지에 안정화와 빨라짐을 통해 고객과 더욱 가까워지겠다는 전략인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는 좀 더 멀어 질 것 같습니다. 이 달말, 아이폰5 1차 출시가 이루어질 건데요, 우리나라는 연말 이후로 미루어질 것 같네요.. 그럼 아이폰5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언제나 착한 가격이군요. 역시 루머가 거의 다 들어 맞았습니다. 아이폰5는 혁신 보다는 안정에 기반을 둔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2년이나 기다려왔기에, 실망스러운 면도 많지만, 그래도 안정이라는 것은 맘에 드는 군요. 그럼 아이폰5를 잠깐 볼까요? 두께는 18% 얇아졌지만, 화면은 4인치(1136 * .. 더보기 iOS6, 맥북프로 레티나? 기자와 블로거가 아닌 직접 판단해보는 법! HD영상 지난 11일 애플의 WWDC 2012 발표회가 열렸었는데요, 신제품(iOS6, 맥북에어, 맥북프로, 맥북프로 레티나, 마운틴 라이언...)에 대해 키노트 HD 영상으로 생생하기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전략이 있고, 어떤 제품이 있는지... 기자들에게 전해 듣는 것 보다는 실제로 보는 것이 더욱 더 깔끔하겠죠? 2시간 영상이니, 커피 한잔 들고 감상 해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다음주 아이폰5 발표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via 9to5mac 작년 스티브잡스가 지구별을 떠난 뒤, 애플이 내 놓은 아이폰4S가 그의 마지막 유작이 되는 듯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 보니 그의 미래 지향적인 정신과는 다른 제품이었음이 드러나게 되면서, 아이폰5가 진정한 잡스의 유작 후보로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아이폰5는 전세계인들의 애정어린 눈빛과 마음을 가득 담긴채 지금까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집중하라올초 애플은 뉴 아이패드를 발표 했었는데요, 발표 당시 아이폰5의 동반 발표 소식이 누락되면서 지구인들에게 실망감을 또 한번 안겨주는 대신, 그 들이 아이폰5에 더욱 더 집중 하게 만들었습니다. 혹자들은 애플의 아이폰5 미 발표 소식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잡스의 애플이 끝났다.' '애플도 이젠 내리막길이다.'라고 비평을 .. 더보기 ‘갤럭시 노트 펜 VS 손가락 터치’ 왜곡 보도의 정석을 보여주는 언론들 요즘, 유독 갤럭시 노트의 펜을 숭상?하는 언론들이 많이 설치고 있습니다. 이런 기자들이 쓰는 글들은 대부분 ‘잡스가 펜은 더 이상 필요 없다! 손가락이 최고의 도구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잡스가 잘 못 판단 했으며, 갤럭시 노트가 이를 증명했다!’라고 연일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 사진: 삼성전자 잡스가 애기 했던 펜은? 윈도우 모바일 시리즈에서는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하여 꾹꾹 눌러가면서 화면을 터치 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이러한 시기(수년 전)에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내놓으면서 ‘펜의 시대는 갔다’라고 했었죠. 정말 획기적이었고, 신선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를 만큼 흘러 이미 손가락 터치가 대중화 되어있는 시대에서 나온 갤럭시 노트 펜의 등장.. 더보기 뉴 아이패드, 절대 지금 구입하면 안되는 이유? 2009년 말 전 세계에 불어 닥쳤던 스마트폰 열풍에 구글의 안드로이드까지 가세하면서 신세계가 열리기 시작했었죠. 이 사건은 20세기와 21세기를 확실하게 구분 지을 수 있었던 큰 혁명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20세기에서는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일들을 본인의 손안에서 이루게 되었으니 말이죠. 물론, 우리나라에는 1년이 훨씬 지나서 현실이 되기 시작했지만요. 어찌 되었든, 엄청난 바람을 타고 국내까지 전파된 스마트폰의 열풍이 시작 된 지 벌써 2년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2년(3년)전을 되돌아 보면 많은 변화가 생겼나요? 여러분의 삶은 스마트 해지셨나요? (뉴 아이패드의 LTE는 주파수대가 달라 국내에서 사용도 못합니다.) 가장 눈에 띄게 큰 변화라고 얘기하자면, 출퇴근 길의 변화일 것입니다.. 더보기 아이패드3(뉴 아이패드) 발표회 현장에 스티브 잡스가 나타났다? 현지시간 3월 7일 오전 10시 샌프란시스코의 애플 신제품 발표회 현장에, 청바지에 검정티셔츠를 입은 스티브 잡스가 환생하여 등장합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우리는 오늘 또 한 번의 혁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로 시작 하며 그의 얼굴엔 자신감이 가득 합니다. 청중들은 모두 놀라, 어쩔 줄을 몰라 하며, 기립하여 박수와 환호성을 내지릅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패드3와 혁신적인 신제품 발표를 위해, 스티브 잡스를 사망시키고 극적인 등장으로 전 세계를 떠들썩 하게 만든다면, 재미 있지 않을까요? 혹시 모르죠, 동영상을 미리 준비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이패드3와 애플TV등 신 제품을 클라우드로 묶어 내는 혁신적인 계획을 영상으로 보여 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번이 아니라면, 아이폰5 발.. 더보기 아이패드3, 발표 현장 생중계 합니다. 우리 시간으로 3월 8일 AM 3시에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가 열립니다. 아이패드3의 발표 현장을 실시간으로 보고자 하시는 분은 모바일스튜디오에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other/> Live Video streaming by Ustream 과연, LTE 지원인지, 이름은 HD가 될 것인지 2S일지, 정말 레티나가 탑재 되었는지, 홈 버튼도 사라졌는지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곧 풀리게 될 겁니다. 생생한 현장을 지켜 보고자 하시는 분은 시간 맞춰 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아이패드3 발표장에 스티브 잡스가 나타났다? 아래 손가락 꾸욱 누르시고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더보기 아이패드3(뉴 아이패드), 3월 16일 판매 개시? 구토오맥(9to5mac)에 따르면 아이패드3가 3월 7일 발표 후, 9일 뒤인 3월 16일에 애플스토어에서 판매에 들어 간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스티브 잡스가 3월 2일 공개하고 9일 뒤인 3월 11일 판매에 들어 갔었습니다. 올해도 역시 9일 뒤인 3월 16일이 유력한데요, 애플 스토어의 대규모 행사 준비에 대한 정보를 포착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름은 아이패드 HD가 될 확률이 가장 높으며, 애플 TV의 신 제품도 함께 출시 할 것 같다고 합니다. 버라이즌은 홈페이지에서 내일 새로운 LTE 지원 태블릿이 내일 공개 될 것이며, 다른 기기들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LTE 지원 아이패드3와 애플 TV가 아닐까 분석 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에 발표 될 아이패드3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블로거 분들, .. 더보기 아이패드3(뉴 아이패드), 국내출시일은 삼성님의 결정에 달려있다? 현지 시간으로 3월 7일, 우리나라 시간으로 2틀 뒤면 아이패드3(아이패드 HD?)가 베일을 벗게 될 예정입니다. 스펙과 국내출시일을 둘러싸고 말들이 참 많습니다. ‘LTE를 탑재 했느냐,iPad3? iPad HD?, iPad2S? 그리고 국내에는 5월이 넘어야 들어 올 것이다..’등등 말이죠.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The New iPad, 더 뉴 아이패드가 되었네요) (홈 버튼이 없는 아이패드3 동영상으로 확인하기) 1차 출시국? 통신사들의 삼성 눈치보기! 애플이 이번부터는 우리나라를 1차 출시국으로 지정하겠다고 발표 했었는데요, 그것 만으로 1차 출시국가에 오를 수 있을 까요? 아이폰이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지만, 국내에는 출시에 대한 내용 그리고 기사 조차도 거의 없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