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90년대 세이클럽의 향수를 다시느껴보자. 90년대 세이클럽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채팅 사이트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인맥 사이트의 부흥에이어 싸이월드와 같은 SNS를 이끌어낸 주역이죠. 지금 30대 이신분들은 번개라는 말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잘 아실겁니다. 세이클럽에서 채팅방을 "지금 한잔? 여기XX앞, 남2, 20대 초반"과 같은 제목으로 만들어 놓고 여자들이 들어올 때 까지 몇시간이고 기다려서 만남을 가졌던 번개 문화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예전의 감성들이 변질되어 좋지 않은 목적으로 이용이 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세이클럽의 인기는 세이클럽 인터넷방송으로 옮겨졌었는데요, 방송국에서만 할 수 있었던 라디오 방송을 마이크와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게 되어 상당한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하지만 PC앞 세상에서 점점 이동성이 강화.. 더보기 종이신문을 매일 웹으로 모아서 보는 서비스 종이신문을 모아서 보는 서비스인 파오인이라고 들어 보셨는지요. 현재 종이 신문을 모아서 보여주는 미디어 다음, 네이버의 오픈 캐스트 등이 있는데요, 이들은 웹 형식으로 바꾸어 기사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오인 서비스는 신문지면을 그대로 스캔해서 제공 해주는 군요. 실제로 원하는 신문을 골라서 보면 지면을 그대로 읽을 수 있으며, 마우스로 컨트롤이 자유롭습니다. 요즘은 블로그들도 신문기사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어, 유명한 블로그같은 곳은 구독자가 천명 단위가 훌쩍 넘어 가고 있습니다. 특화된 분야의 좀 더 전문적이고 경험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는 곳이 많습니다. 또한 다음, 네이버 등에서 운영중인 신문 서비스는 굳이 신문을 보러 간다기 보다는 포털이기에 여러가지 작업을 한번에 할 수 있어 편한 곳인.. 더보기 전화 영어 해보셨나요? 정말 효율적인 영어공부법 얼마전 스피쿠스 전화영어 3개월 무료에 당첨되어 3개월간 하루 10분씩 33만원의 수강증을 손에 넣었었습니다. 시작 한지 일주일 째, 이제 조금씩 입이 트이는 듯 합니다. 처음 전화를 받았을 순간에는 말이 입에서 떨어지기가 어려웠었는데, 이젠 서서히 강사님과의 교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보통 학원에 가면 50분 수업을 하는데, 강사와 1대 1로 대화 하는 시간은 10분이 채 되지 않습니다. 또한 대부분 한국말을 알아 들으시죠~ 그렇지 않다면, 수업료가 상당히 비쌉니다. "10분" 절대 짧지 않습니다. 땀이 주루룩 흐릅니다. 많은 말을 한 것 같은데, 아직도 3분이 지나 있고, 5분... 10분은 언제 올까 기다려 지는 시간이랍니다. 또한, 일반 학원은 결석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전화 영어는 작정.. 더보기 쌀쌀한 날씨에 영어 공부나 해보자. 전화영어 3개월 무료 이벤트에 당첨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영어 공부를 좀 해볼까 하는 찰나에 스피쿠스 전화 영어에 당첨이 되어버렸습니다. 먼저 신청 했으면 큰일? 날뻔 했군요 ㅎ 예전에 스피쿠스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요, 이곳 저곳 레벨테스트 및 무료 몇일 분량을 진행 해봤는데, 제일 깔끔한 업무처리와, 학습관리를 잘 해주더군요. 그래서 몇달간 스피쿠스와의 인연을 맺었다가... 잠시 한달 쉬었더니.. 계속 쉬게 되더군요~다행이 무료 이벤트에 당첨되어 부담없이 이번주 다시 부터 시작을 했는데, 언제나 느끼지만 전화로 하는 영어는 참 쉽지가 않습니다. 얼굴 보고 하는 대화와는 좀 차원이 틀리다고 할까요 ? 어렵습니다 ^^;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꼭 친구 사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전화 영어가 일반학원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