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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 물바다, 뉴스보다 빠르고 강력했던 트위터와 스마트폰의 힘! 장마도 아니고, 태풍도 아닌데 서울은 지금 물바다 입니다. 지상파 방송에서는 추석특집 방송을 하느라, 뉴스 속보를 제대로 내 보내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트위터에서는 실시간으로 사진과 정보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트위터 및 소셜네트워크의 힘이 그대로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그럼 지금 현재 서울은 어떤 상황인지 트위터를 통해 퍼지고 있는 사진을 통해 한 번 보시죠. 사진 아래의 링크를 클릭 하시면 원본 사진으로 이동 합니다. via 완전... 수상 버스군요.... via 광화문 via 사당역 via 홍제천 송내 지하차도 하나씩 누르시면 원본으로 이동 합니다. via 강남역 via 홍대역 위 사진 뿐만 아니라, 트위터로 고립된 지역, 침수된 지역등을 실시간으로 올려주셔서 많은 분들이 위험한 지역을 잘 빠져.. 더보기
21세기, 종이신문은 왜 아직 사라지지 않을까? 21세기가 되면, 종이 신문은 모두 사라질 줄 알았습니다. 모든 것이 전자 뉴스로 대체 되리라 생각 했는데, 아직도 종이 신문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 드리면, 이제는 '웹으로 보는 신문이 보편화 되지 않았느냐?'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그 정보의 원 소스는 대부분 종이 신문 입니다. 그러면 '블로거들이 직접 만드는 신문이 있지 않느냐?'라고 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 그 정보의 소스도 대부분 종이 신문(사)입니다. 물론 직접 발로 현장을 뛰어 다니시면서 취재하고 직접 글을 작성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한 온라인 전문 신문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많이 보시는 미디어 다음, 네이버 뉴스캐스트등의 소스는 거의 오프라인 종이신문(사)의 컨텐츠를 가져와서 간접적으로 보여주.. 더보기
종이신문을 매일 웹으로 모아서 보는 서비스 종이신문을 모아서 보는 서비스인 파오인이라고 들어 보셨는지요. 현재 종이 신문을 모아서 보여주는 미디어 다음, 네이버의 오픈 캐스트 등이 있는데요, 이들은 웹 형식으로 바꾸어 기사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오인 서비스는 신문지면을 그대로 스캔해서 제공 해주는 군요. 실제로 원하는 신문을 골라서 보면 지면을 그대로 읽을 수 있으며, 마우스로 컨트롤이 자유롭습니다. 요즘은 블로그들도 신문기사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어, 유명한 블로그같은 곳은 구독자가 천명 단위가 훌쩍 넘어 가고 있습니다. 특화된 분야의 좀 더 전문적이고 경험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는 곳이 많습니다. 또한 다음, 네이버 등에서 운영중인 신문 서비스는 굳이 신문을 보러 간다기 보다는 포털이기에 여러가지 작업을 한번에 할 수 있어 편한 곳인.. 더보기
Kmobile에 블로그 Post 되다. 블로그를 오픈 한지 보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오픈 5일만에 올블로그에서 안드로이드/구글 관련하여 순위 1위에 올라 운영자에게 자그만한 기쁨을 주었었는데 이제 대표 모바일 뉴스 사이트인 Kmobile에 Post 되었습니다. 알차게 준비한 내용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정보와 강좌를 연재 하도록 노력 하는 오픈 프로젝트 블로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