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컴맹도 오늘 부터 스마트폰 어플 만들어 팔 수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Inventor 오픈! 며칠전 구글은 S/W개발을 전혀 모르는 일반인들을 겨냥한 구글 Invetor 서비스를 곧 오픈 하겠다고 밝혔었습니다. 코드 및 개발을 전혀 몰라도 되며, 단지 드래그 앤 드랍 만으로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툴을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드디어 오늘 그 역사적인 날이 열렸습니다. 코드를 모르는 누구나 자신이 생각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아이디어만 가지고 계셨나요? 이젠 여러분이 스마트 생활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이건 혁명의 시작입니다. 우선 손가락 꾸욱하시고 내려가요^^ 아래 영상 부터 먼저 보시죠. 어떠신가요? 너무 쉽나요? 예전에 홈페이지라는 개념이 처음 나왔을 때 HTML로 낑낑 거리다가, 나모 웹이디터 및 드림위버라는 개발 툴이 나왔을 때 디자.. 더보기 광속 질주 구글, 바쁘다 바빠 제조사!(안드로이드 3.0 10월 발표) 제조사는 어떻하란 말이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버전이 공개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2.1. 2.2 버전으로 업데이트 계획을 잡느라 바쁜 상황에 3.0이 10월 중순에 나올 것 같다고 합니다. 얼마전 구글은 안드로이드 차기 버전에서는 UI/UX를 아이폰 이상의 수준으로 만들어서 모든 제조사들이 공통 안드로이드UI/UX를 사용할 수 밖에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었는데요, 이때만 하더라도 '그럴려면 내년 초쯤이 되지 않겠나'라고 예상을 했었지만, 10월 중순이라는 루머가 흘러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구글에서 직접 만든 넥서스원이 현재 유일하게 2.2 업데이트를 시작 했지만, 나머지 제조사들은 2.2 조차 따라가기 버거운 상황이죠. 제조사들은 이러한 구글의 업그레이드 속도전에 .. 더보기 삼성이 모바일 시장에서 살아 남는 법 아래 기술한 내용들은 모두 사실에 기반 했다기 보다는, 개인적인 견해에 의한 판단이 더욱 강한 글 임을 미리 밝혀 둡니다. 갤럭시S가 미친 듯이 팔려 나간다? 아이폰이 170만대를 돌파하는 동안 삼성의 갤럭시S는 15만대를 돌파 하였다고 합니다. 5만대 돌파 부터 국내 언론은 갤럭시S가 날개 돋힌 듯히 팔려 나가고, 기업들 역시 모바일 오피스로 갤럭시S를 채택하여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난리?법석?을 치고 있습니다. 아이폰4의 결함과 스티브 잡스의 망언 삼성은 갤럭시S 출시에 맞추어 거짓 마케팅을 펼쳤었죠. 오스트리아에서 갤럭시S를 공짜로 나눠 주겠다고 홍보를 한 뒤, 여기에 몰려든 인파의 사진을 찍은 후, 갤럭시 S를 구매 하기 위한 사람들이 장사진을 펼쳤다고 보도자료를 내었으며, 국내 언론들.. 더보기 과연 아이폰4를 사야할까? 아이폰 iOS4 업그레이드 완벽 가이드. via apple.com 드디어 오늘 아이폰 iOS 4업그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3GS를 사용하시던 분들은 거의 모든 기능을 새롭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3G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일부 기능을 사용 하실 수가 없습니다. 아이폰 4의 출시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아직 아이폰4를 구할 수 없는 분들은 업그레이드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계셨는데요, 그럼 업그레이드하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 번 살펴본 뒤 업그레이드는 어떻게 하는지 하나 하나씩 모두 알아 봅시다. 업데이트에 모두 15분 정도 소요가 된 것 같습니다. via apple.com 멀티 태스킹, 재생목록 편집, 배경화면 변경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 중 하나였던 멀티태스킹이 지원 됩니다. 이젠 여러가지 작업을 .. 더보기 필리핀 선생님 발음이 이상해요? 저 멀리, 바다 건너에서 들려오는 꼬부랑 목소리를 매일 들어온지 3개월 째, 그 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전화기에 손이 간다. 의식을 하지 않더라도 그 시간이 되면, 내 시선은 전화기 주변을 맴돌고, 머리 속에서는 생각 부터 영어로 만들어져 가고 있다. 책상아래로 물건이라도 떨어지면, 바로 나오는 웁스. 보통 어학 연수를 갔다 오면, 한 동안은 사람들이랑 대화하다가, 나도 모르게 영어로 생각 하고 한국어로 애기 하거나, 아예 영어로 말해 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제 그런 단계에 온 것 같습니다. 보통 필리핀으로 영어 공부 하러 간다고 하면 크게 두 가지의 우려를 나타냅니다. 첫 번째로 놀러가냐? 어떤 의미인지는 잘 아실겁니다. 두 번째는 "발음은 어떻할꺼냐? 포기 할꺼냐?"입니다. 사실 전화.. 더보기 매일 20분씩 영어로 통화 해보셨나요? 어휴~ 이제 한 달이 좀 넘었습니다. 영어로 매일(주5일) 네이티브와 통화하기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군요... 처음 A코스로 시작하여 이제 H코스로 접어 들었습니다. 블로그 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어 10분간 3달 무료 체험 쿠폰을 받았는데요, 2주 정도 수업 진행을 하면서 스피쿠스에 완전히 낚여서 10분을 추가 구매 해 버렸답니다. 처음 10분간 통화를 할 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얼굴 보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저 멀리 바다 건너서 들려오는 꼬부랑 말소리는 귓속으로 들어와서 이해 하다 보면, 선생님은 조용히 나의 대답만 기다리고,,, ㅎㅎ 뻘쭘하다고 하죠? 시간은 또 어찌나 길던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10분간의 통화가 끝나고 나면 온몸의 진은 다 빠지고, 목도 마르고, 머리는 멍하고 좌절감에서.. 더보기 페이지 인식과 함께 책을 읽어주는 Tag Junior LeapFrog는 2살에서 4살 나이의 아이들을 위한 책 읽어주는 Tag Junior을 출시 할 계획 이라고 합니다. 책 속의 각 페이지를 카메라로 인식하여 MP3를 통해 읽어 준다고 하는데요, MP3는 다운 받을 수 있으며 한번에 5권을 읽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기기의 가격은 34.99$이며 각 책은 10.99$로 출시 될 것이라고 합니다. 디자인이 참 귀엽습니다. 아이디어도 상당히 좋네요~ 이것 역시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할 것 같은데요, 과연 며칠이나 살아 남을지?(애기들이 Tag Junior를 살려 둘까요? 튼튼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출처:Engadget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