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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갤럭시S4, 생체 의료정보 패드 탑재한다? -스파이앱의 끝판왕을 향해가나? 갤럭시 S4가 패드(헬스케어)를 달고 나온다고 하는데, 스파이앱에 이어 더 불안해지지 않으신가요? 패드에 올라 가서 몸무게, 혈압, 맥박, 혈당을 측정하면 갤럭시 S4가 분석하고, 결과를 앱을 통해 보여주겠죠~ 사진: 삼모바일 이 정보는 아마도 삼성의 의료 협력업체로 넘어가서 저장하고 분석한 뒤에, 고객에게 다시 넘겨주는 방식의 유료 모델을 쓸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앞으로 이런 서비스 모델들이 우후죽순으로(개인 개발자, 개발사) 들어 설 것이며, 생채 정보까지 온 세상에 실시간 중계 된다 생각 하니 스마트폰을 쓰기 싫어 지네요. 마구마구 수집하고, 버려질 것을 생각 해보면 끔찍하군요. 아마도, 삼성은 이러한 생체 정보를 사용 할 수 있도록 SDK를 만들어 배포하겠죠? 앞으로, 의료 IT 분야가 엄청 커질.. 더보기
구글 크롬 안드로이드를 PC에서 주물러보자 지난 주, 구글이 크롬을 안드로이드 속으로 집어 넣었었습니다. 속도는 가히 환상적으로 빨라 졌으며, 서랍을 뒤지는 것 같은 탭 효과와, PC와 싱크가 되는 히스토리 북마크 기능은 정말 멋졌습니다. 물론, 아직 베타라 크고 작은 버그들이 존재 합니다. 다음 달부터 ICS(Ice Cream Sandwich) 버전이 시중에 상당히 많이 배포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젠 웹/모바일 개발자들이 바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브라우저에서 보이는 것들이 크롬에서 보이지 않거나, 브라우저를 죽이는 등의 일이 발생 할 것인데요, 발 빠르게 대응을 해야 할 타이밍입니다. 그래서, 구글에서는 쉽고 빠르게 개발 할 수 있도록 디버깅 툴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디버깅 툴이라고 해서 복잡하거나, 추가로 설치 해야 하는 것은 아닙.. 더보기
삶의 열정을 솟구치게 하는 감동 영상! via zdnet.com(윈도모바일7 개발자에게 폰을 나눠주면서 같이 보낸 문구) 웹서핑을 하다가 링블로그라는 분의 블로그에서 흥미로운 영상을 발견 했습니다. MS의 회장 스티브 발머의 희한한? 행동인데요, 개인적으로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최고 경영자의 쇼를 가지고 뭘 그러나냐?'라고 말씀 하실 수도 있겠지만, 과연 이렇게 하는 것이 쉬울 수 있을 까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요? 긴 말보다는 아래 감동 영상을 먼저 보시죠. developers. Developers! Developers!! i love this company! 어떠셨나요? 전 이 영상들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일까?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일까? 진짜 내 꿈을 향해서 가고 있는 것.. 더보기
한국의 IT 개발자는 왜 사장님의 소모품일 뿐인가? 사진출처 좀 자극적인 제목인가요? 하지만, 사실인 것을 어떻게 합니다. 왜 한국에서는 애플, 구글과 같은 회사가 나올 수 없냐구요? 제목이 답입니다. 시스템 자체가 어떻게든 지금 당장 돈을 벌고, 돈줄을 만들고, 그것을 또 이어 나가고, 키우는 등의 연속적인 일 밖에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후진국형 사업 방식으로 대기업이되어, 멋진 회사로 만들고 싶어도 절대 만들 수 없는 구조인 것이죠. 왜냐구요? 그렇게 커왔고, 그 것을 벗어 나면, 회사의 시스템이 무너지고, 결국 회사가 없어 지니깐요. 그냥 지키기에만 바쁠 따름입니다. 다만 돈이 많아 졌기 때문에, 광고등을 통한 이미지 쇄신에 큰 힘을 쏟죠. 절대 변할 수 없는 구조로 시작을 한 것이 한국 대기업들의 특징입니다. 요즘 애플과 구글이 국내에 많이 알.. 더보기
여러분은 C급 개발자 입니까 ? 사진출처 개발자 여러분들은 아마 이런 비슷한 애기를 한 번쯤은 들어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저도 개발자 출신이라, A급 개발자는 하루에 한 번 컴파일을 한다.. B급 개발자는 어떻다… 라는 근거없는? 애기를 많이 들어왔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이러한 기준이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그냥 넘어갔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그 시절을 떠올리게 되었는데요, 위 기준이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 의미 있는 기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에서 제가 컴파일을 한번 하고 백만번하고의 기준으로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과연 주변에 얼마나 열정적인 개발자들이 있는 가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이와 같은 제목을 꺼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방어적이신가요? 프로젝트에 참여 하고 계신 당신.. 더보기
여러분은 구글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사실 국내에는 아이폰의 출시로 인해 애플은 잘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구글과 안드로이드는 뒷전에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통신사에서 안드로이드폰을 많이 출시를 하겠다고 선언을 하면서, 구글의 존재가 드러나고는 있지만, 이미 일반인들 사이에는 '아이폰이 스마트폰이다.'라는 공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미 얼리아답터 중 일부 및 IT 관계자들중 멀리 내다 보는 이들은 구글이 진정한 위헙의 존재라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외 일반인들에게는 전혀 와 닿지 않는 사실이겠지만 구글은 정말 무섭고 멋진 존재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구글이 뭐냐? 정말 하급의 디자인 그리고 그들만의 서비스는 도데체 무엇을 위한 것이냐?' 등으로 판단 하고 있습니다. 우물안에서만 머물고 있는 현실이 안타.. 더보기
MS, 윈도우7 개발자를 위한 세미나 개최 마소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윈도7 런칭행사후 위와같이 개발자를 위한 세션을 개최 한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윈도7의 홍보와 진군 작업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경품추첨은 모든이들을 설례이게 하는데요, 과연 어떤 경품들이 쏟아져 나올지 궁금하네요. 윈도7 개발에 대해 궁금해하셨던 분들은 참석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애플, 구글이 치고올라오는 상황에서 과연 마이크로 소프트의 미래 전략은 성공적으로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모바일스튜디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등록: http://new.imaso.co.kr/seminars/win7 더보기
구글 안드로이드 가정용 제품까지 파고든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T-Mobile이 내년 초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가정용 전화기, 타블렛 PC를 출시 한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에서 가정용 제품까지 속속 파고 들고 있습니다. S/W 개발업체 및 개발자에게 정말 좋은 환경 들이 구축 되고 있습니다. 진정한 대한민국의 숨어있던 실력을 앞으로 끌어 낼 수 있으리라 기대 합니다. 빠른 확산 기대 합니다.!! 더보기
안드로이드 경진대회 2차 ADC2 발표 ?? 안드로이드 ADC2 개인적으로는 2008년 11월에 공지가 나올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군요 제 생각에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 에 따른 기본 제반 사항들이 해결 되기 전에는 힘들 것 같군요~ 구글 역시 인사부서가 감원에 들어가고~ 또 어디가 감원에 들어 갈지~ 알 수가 없네요~ 구글 애내들도 2009년에 대한 전략이 마무리가 되어야 ADC2에 대한 기본 일정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 사업을 접을지? 의문입니다. 어찌 되었든 올해에도 스마트 단말의 행진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럽지역의 단말 및 마켓 오픈에 이어 한국에도 이러한 소식이 많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폐쇠적이었던 대한 민국의 소프트웨어 시장이 얼른 오픈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피 의무화가 폐지 되었긴 했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