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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반품 전략으로 애플을 잠재운다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노키아의 ovi 스토어가 앱 스토어 전쟁에 뛰어든 상황에서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이 잘나가는 애플의 앱스토어와의 차별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바로 24시간내에 반품이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한 뒤 마음에 들지 않으면 24시간 이내에 반품을 하면 됩니다.

이건 개발자들에게는 정말 우울한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낚시 어플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날로 먹을 수 없겠지요.
구매자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겠네요.


또한 구매한 어플리케이션의 재 설치 횟수의 제한은 없다고 합니다.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언인스톨 버튼이 사라지며, 반품은 단 1회에 한해 허용 된다고 합니다.
그나마 1회에 한해 제한이 다행이네요, 필요 시마다 받고 지우고 할일은 사라지니깐요.

초기에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수익을 올려 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최악 시나리오가 될 수도, 오히려 신뢰를 얻어 더 큰 성공을 얻을 수도 있는 상황이 된 듯 합니다.

쉽게 얻을 수는 없게 되버린 상황이네요.
새로운 전략! 지켜 봐야 겠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돈을 벌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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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eomindang.com BlogIcon 서민당총재 2009.02.19 03:40

    유저에게는 기쁨이지만... 제작자에게는 좌절이군요.

  • Favicon of http://plasurate.blogspot.com/ BlogIcon parole 2009.02.19 06:16

    구글참 지독하게 마케팅하는군요
    소비자는 호재일세~

    • Favicon of http://openproject.tistory.com BlogIcon ]open[ 2009.02.19 09:13

      구글이 한방 터뜨린 것이지요...
      하지만
      과연 이것이 소비자에게 까지 좋은 현상으로 돌아 올지 의문 입니다.
      일반 쇼핑 처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반품이 활성화 되면 과연 소프트웨어 산업에서도 통할지 의문이네요....

  • Favicon of http://arriving.tistory.com BlogIcon WriterKim 2009.02.20 10:53

    적절한 마케팅 전략이네요.

    1. 애플 :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선 ...
    컨텐츠 생산자를 끌어모아야 한다... 이게 미션이었죠. 그렇기 때문에 개발자를 보호/지원하는 전략이었고요.

    2. 구글 : 동일한 전략을 취하면 역전하기 힘들다...
    사용자를 끌어모이기 위해서는 사용자 편익을 늘려야 한다.

    구글은, 앱스토어로 인해 개발자들이 상당히 늘어나자, 이 외부효과를 이용해서 사용자 편익을 위한 전략을 구사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전략은 "Industry Life Cycle"에서 "포화"상태 쯤에 이르렀을 때 구사하는 전략인데,,,, 생각보단 빠르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