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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다 쓰지 못하는 요금제, 그리고 기기값, 할부원금의 비밀? -옵티머스 G 프로(Pro), 베가넘버6, 갤럭시S4, HTC 원


오늘 출시하는 LG의 옵티머스 G 프로(Pro)


할부 원금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베가넘버6에 이어, 오늘 출시 되는 LG의 옵티머스 G 프로(pro) 그리고 다음달 삼성의 갤럭시S4,, HTC 원(One)까지 Full(풀) HD 스마트폰의 광풍이 불어오는 시점인데요, 2주에서 한달만 기다려 보세요. 할부 원금이 반 이상 뚝 떨어져요! 조금만 기다리면, 잘 골라서 좋은 가격에 구매 하실수 있답니다.


보통 새 스마트폰 출시 후 2주 정도가 지나면 인터넷에 15만원, 20만원 '할부 원금'을 내세운 스마트폰들이 올라 옵니다. 무슨 얘기 지 모르시는 분들은 잘 외워 두세요. '할부원금 == 기기값'입니다. 보통 오프라인 대리점에서는 이렇게 얘기 합니다. 


"이래 저래 해서 고객님이 실제적으로 한달에 납부 하실 할부금은 6만원 정도 되구요, 이렇게 쓰시면 실제 기계값은 20만원 정도에 구매 하시는 거에요~ 정말 싸지 않아요?"


대리점에서 이렇게 얘기 한다면, 이렇게 물어 보세요. "그러니깐, 할부원금은 얼마죠?" 다른 내용 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할부원금만 알면 됩니다. 이렇게 묻는다면, 거의 대부분 얘기를 잘 안해주지만, 끝까지 물어 보면, 50, 60, 70만원이라고 얘기 합니다. 즉, 이 이야기는 비싼 요금제를 계속 유지 하면서, 달달이 만원이상씩 24개월 지불 해야 한다는 겁니다. 결론은, 20만원이라고 얘기한 스마트폰을 알고 보면 50~60~70만원에 구매 하시게 된거죠. 


대리점에서 애기 하는 것 처럼, 비싼 요금제 3개월, 6개월 뒤에 바꿀 수 있다고요? 그럼 그렇게 바꿔 보시죠~ 할인 받던 혜택이 반으로 뚝 떨어 질 겁니다. 한달에 1~2만원 정도 할인 혜택이 있었다면, 반값 이상 떨어 지면서, 24개월로 치면 10~30만원이 더 올라갑니다. 자, 여기에 기기값 할인이 뚝 떨어 지면서 또 가격이 올라 갑니다. 결국, 요금제를 변경 해서 가격을 떨어 뜨리나, 비싼 요금제를 유지하나, 모두 똑같다는 겁니다. 어떤 가요? 눈속임이 엄청나죠? (물론, 모든 대리점에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


또한, 할부 원금이 높다면, 무조건 비싸게 주고 사신겁니다. 아무리 '무슨 할인 무슨 할인'을 많이 붙이더라도, 비싼겁니다. 할부원금을 높게 잡아 놓고 할인을 많이 하는 것 처럼 보이게 하는 거죠. 할부원금은 여러분이 어떻게든 무조건 갚아야 하는 돈입니다. 약정이 끝나기 직전까지도 할부 원금은 낮아 지지 않습니다. 할부금과 햇갈리지 마세요!


다 쓰지 못하는 요금은 통신사와 대리점에게 '묻지마 기부' 하는 꼴


자 그럼, 요금제는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죠? 반도 못쓰는 데이터 용량, 통화 시간, 문자요금... 이대로 어디로 갈까요? 통신사에서 7만원 짜리 물건을 하나 샀는데, 한달 뒤에 4만원을 다시 통신사에 돌려 주는 겁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통신사와 대리점이지요~ 어떤가요? 억울하지 않나요? 아니면, 기부 천사 이신지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두 가지만 고려 하세요~ 어차피, 통신사 정책은 변하기 힘들기 때문에, 기기값이라도 낮춰서 구매 하는것이 제일 현명할 겁니다. 즉, 할부원금(할부금과 햇갈리지 마세요, 무조건 할부 원금을 알아보세요! 할부원금은 어떻게든 갚아야 하는 돈입니다. 시간이 지난다해도 할부 원금은 절대 낮아 지지 않습니다.)이 무조건 낮아야 하고, 그러려면, 최신 제품 출시 후 2주만 기다리면 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절대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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