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가 다음 달 출시 한다는 소식과 함께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소문도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습니다. 9To5Mac에 따르면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팟을 뻥튀기 한 느낌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좌/우 베젤이 거의 사라진 모습입니다. 물론, 아직은 루머입니다. 베젤이 사라지면서 화면이 시원 시원 해질 것 같은데요, 좌측의 넥서스 7과 확실한 차이를 보입니다.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 된다면, 아이팟, 아이패드 미니, 아이폰5, 아이패드로 확실한 라인업을 구성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상위 기종에는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맥북 레티나가 있습니다. 그 위에는 아이맥 레티나가 대기 중이죠. 이젠 애플이 모바일에서 데스크 탑까지 확실한 진영을 갖추어 가는 것 같네요.
지난 2년 간 수많았던 루머가 쏟아 지더니, 이젠 아이폰5 출시에 대한 사실이, 거의 기정 사실화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빠르면 1달(9월12일) 늦어도 2달(10월 5일) 안에는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지 않을까 기대 됩니다. 과연... 어떤 모습이길래 이토록 오랫동안 숨겨 왔을 까요?
그럼, 올 가을 아이폰5와 경쟁에 나설 갤럭시 노트2에서 주목? 할 만한 어플을 한 번 살펴 볼까요?(사실 제가 재미 삼아 만들어 본 안드로이드 알람 어플(스케치 알람) 입니다.) 아래 동영상으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1. 애니메이션 알람
- 직접 손으로 애니메이션을 그리고, 사진을 첨부 하고, 음성녹음에 음악 배경까지 모두 넣어서 애니메이션 알람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서명 인식 알람
- 또한, 서명으로 아침에 알람을 해제 할 수도 있습니다. 서명 대신 좌우명 또는 공부할 내용, 암기할 내용, 다시 상기 할 내용들을 적어 놓고, 다시 적어 본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벗기기 알람
- 애니메이션에 벗기기 효과를 입혀 놓으면, 알람이 울릴 때, 애니메이션을 벗겨 내어야만 알람이 멈춥니다. 서명 알람과 마찬가지로, 다시 떠올리고 싶은 그림이나 내용을 만들어 놓고 특정 시간에 다시 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나 연예인들의 사진에 효과를 입혀 놓고, 지워 내면서 일어 나는 것도 상큼 하겠죠? 또한, 지워 버리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놓고, 특정 시간에 지워 버릴 수도 있습니다. 싫어 하는 사람... 싫어 하는 문구... 싫어 하는 그림?
간단한 소개 영상 한 번 보시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커피와 우산을 챙겨주는 알람 -스케치 알람
'Apple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5는 정말 얇야지고 길어지는가? (3) | 2012.09.01 |
---|---|
아이패드 미니 3D 렌더러 등장! (0) | 2012.08.16 |
긴장한 애플, 10월 아이패드 미니 준비중이라고 밝혀! (0) | 2012.07.05 |
9월 아이폰5, 아이패드 7.85, 아이맥 레티나 동반 출시 테러 (0) | 2012.07.04 |
대한민국을 스마트하게 한 사건? (0) | 2012.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