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3의 이름이 뉴 아이패드로 바뀌면서, 모든 이의 예측을 완전히 빛나가게 만들었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아이패드라는 이름으로 ‘뉴 아이패드’라는 이름을 썼는데요, 아이폰5 역시 '뉴 아이폰'이 될 전망입니다.
'뉴 아이폰'의 스펙은
듀얼코어 CPU + 쿼드코어 GPU
800만 화소 카메라
레티나 + 4인치 디스플레이
LTE 4G 지원
위와 같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되며, 6월에는 반드시 출시 할 겁니다. 그리고, 6월 출시 때 iOS 6.0(iOS 5.1 후속)과 함께 또한 번 완전히 다른 사용자 경험(UX)를 사용자들에게 선사하면서, 기존의 아이폰 유저들에게도 기쁨을 선사 할 것 같네요. 이러한 작전을 통해 기존 유저들의 이탈을 막으면서 뉴 아이폰의 구입으로 이끌고, 비 아이폰 유저 역시 새로운 경험을 위해 모이게되는 효과를 만들 것 같습니다.
즉, 뉴 아이폰의 핵심은 이제 스펙보다는 OS와 환경에 더 집중될 것입니다. 뉴 아이패드에서 보셨다시피, 스펙은 이제 더 이상 기대 할 수 없는 부분이며, 기대감을 가질 부분은 감성 UX(사용자 경험)와 새로운 OS의 기능 그리고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하는 애플 제품들의 서클입니다.
뉴 아이폰의 발표 시기에, 애플의 새 OSX인 마운틴 라이언이 출시 되면서 ‘맥+아이패드+아이폰+아이팟+애플TV’ + '아이클라우드'의 진정한 합체가 시작 되는 것이죠. 즉, 애플은 뉴 아이폰(아이폰5)의 성능보다는 이러한 환경에 초점을 맞추어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게 될 것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올해는 단단한 기반을 다지는 현실적인 애플의 모습을 계속 보게 되실 겁니다.(내년 아이패드4/아이폰6 발표 이전 까진 말이죠. 만약, 잡스가 마지막 선물을 남겼다면, 그것은 올해가 아닌 내년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지금 버티기 쇼를 하고 있는 것이라면, 애플도 이젠 하락길에 들어선 것이죠. 즉, 애플의 미래는 2013년이 Key 입니다.)
환상 디자인, 스마트폰의 베젤을 없앨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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