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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news

시리(siri) 일본말도 한다! 3월 아이패드3에 한국말도?


애플의 아이폰 4S에 탑재된 Siri가 일본어도 할 줄 안다고 합니다. 9to5Mac에 따르면, “어떤 언어를 구사 할 줄아니?”에 대해 나 일본어도 해라는 대답을 내 놓았다고 합니다. iOS 5.1 , 3월에 출시될 아이패드3에 탑재되는 새 운영체제부터는 일본어가 정식으로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iOS5.1 beta에 일본어 패키지가 포함된 증거가 있다네요)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시리가 일본어로 '엉덩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과연 어떻게 부를지 기대 되네요. 
 


애플이 올해 한국어, 스페인어, 중국어를 지원하겠다고 공식 밝혔었는데요, 그 시기가 이제 다가오는 듯 합니다. 아이폰 4S의 경우 Siri를 처음 선보였던 자리였기에, 당장 많은 언어를 지원 하지 않아도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4S의 빈약함으로 갤럭시S2등의 제품이 많이 팔려나가는 등의 약점도 보였었죠. 또한, 아이폰5와 아이패드3와 같은 하이엔드 제품을 내 놓지 못한 애플은, 이번에는 확실한 도장을 찍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 아이패드3 발표 시 Siri의 다국어 지원도 발표 하면서, 안드로이드에게 빼앗기고 있는 자리를 되찾아 오려고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분석해보면, 다음 달 아이패드3 출시에는 한국어도 들어 가 있지 않을까요?

지하철에서
버스에서길거리에서식당에서 사람들이 혼자 중얼중얼 하는 모습이 상상 해보니, 정말 웃길 것 같습니다. 이어폰 통화에 이은 또 다른 이상한 사람이 탄생되겠네요.

 via 9to5mac

시리와 함께 대화 하는 사람들을 기대 하며
손가락 한 번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