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였던 브레인에서 신하균이 손가락 끝으로 통화하고 터치하는 모습이 전국으로 방영되면서 갤럭시 노트가 더욱 더 많이 알려졌었죠. 한 손으로 잡고 터치하기에도 크고, 귀에 대고 통화하면서 잡고 있기에도 불편 했지만, 그가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오해?가 많이 풀렸던 것일까요? 초반 부터 갤럭시 노트 CF를 통해 엄청나게 광고를 했었지만, 브레인에서 본격적으로 광고가 되기 시작하면서 불티?나게 팔렸던 것 같습니다. 물론 여타 다른 이유들도 많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신하균 효과가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직도 아이폰5의 소식이 감감한 상황에, 안드로이드폰을 구입 하시려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모튜는 이번에 최신 모델인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넥서스를 간단하게 비교 해드리고자 합니다. 상세한 설명 보다는 간단 간단하게 느낀 점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넥서스:KT, 노트: SKT)
아직도 아이폰5의 소식이 감감한 상황에, 안드로이드폰을 구입 하시려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모튜는 이번에 최신 모델인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넥서스를 간단하게 비교 해드리고자 합니다. 상세한 설명 보다는 간단 간단하게 느낀 점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넥서스:KT, 노트: SKT)
via engadget
크기
이 부분이 가장 고민 거리이죠? 갤럭시 노트 5.3인치 갤럭시 넥서스 4.65인치. 숫자상으로 보기엔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 만져 보면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제 손이 일반 남자 보다 큰 편인데요, 갤럭시 노트를 한 손으로 가지고 놀 수 없습니다! 게임을 하게 되면 반드시 두 손이 필요 합니다. 세로로 게임 또는 웹 서핑등의 작업을 하게 되면 들고 있는 손의 엄지 손가락이 좌/우측 상단 끝까지 가지 않습니다. 만약 억지로 하려고 하면 바로 추락사를 경험 하시게 될 겁니다. 물론, 가로모드로 실행 하면 두 손을 모두 쓰기에 문제는 없습니다. 갤럭시 넥서스요? 세로모드에서 아무 문제가 발생 하지 않습니다.
한 손으로 사용하기에 있어 노트는 사용하기 불편했습니다. 주머니에 들어갈 때도, 넙적한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어 항상 신경 쓰입니다. 또한, 바지 주머니에 넣기도 쉽지 않고 빼기도 쉽지 않습니다. 넥서스요? 바로 들어 가고 바로 나옵니다. 노트를 만지다가 넥서스를 만지면 정말 아기자기한 느낌이고 손에 착 달라 붙는 느낌이죠. 4.65 인치가 작은 크기는 아니지만 노트와 함께 보면 정말 아기 같다고 할까요 ?
지하철, 버스에서 노트를 가지고 놀다 보면, 정말 극도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에 감기지 않아 손 끝으로 아슬 아슬하게 들고 게임을 하고 있다가, 옆 사람이 뒷 사람이 지나갈 때의 긴장감은 정말 큽니다. 살짝 손이나 팔을 치고 지나 간다면 바로 떨어 질 것 같은 느낌이 있죠. 몰론 넥서스도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만, 노트는 아슬 아슬 하면서 떨어지면 완전 박살 날 것 같은 긴장감을 제공 해줍니다.
위와 같은 불편 함을 가지고 있지만, 노트의 시원한 대 화면은 웹 서핑, 게임을 할 때 엄청난 통쾌함?을 제공해주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넥서스도 타 폰에 비교 하면 정말 시원함을 제공해주지만요. 특히, 아이폰4를 보다가 넥서스를 만지면 아이폰4가 애기 장난감처럼 느껴 진답니다.
노트와 넥서스의 속도 비교에서는 노트가 압승입니다. 물론 LTE를 장착한 노트가 통신 속도에서는 엄청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기타 앱 실행등에 있어서도 월등히 빠르더군요.
화질 역시 노트의 압승입니다. 대 화면이면서도 해상도가 높아서 시원하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 해줍니다. 하지만, 가독성에 있어서는 노트나, 넥서스 모두 아이폰4에 많이 떨어 집니다. 눈이 바로 침침해진답니다.
카메라 실행에서는 넥서스를 따라갈 자가 없습니다. 카메라를 실행 시키면 1초도 걸리지 않아 카메라 화면이 뜨며, 찍는 순간 찍힙니다. 시동과 찍는데 있어 전혀 기다림이 없습니다. 노트 역시 빠르긴 하지만, 시동과 찍음에 있어 딜레이가 눈으로 몸으로 느껴 집니다.
한 손으로 사용하기에 있어 노트는 사용하기 불편했습니다. 주머니에 들어갈 때도, 넙적한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어 항상 신경 쓰입니다. 또한, 바지 주머니에 넣기도 쉽지 않고 빼기도 쉽지 않습니다. 넥서스요? 바로 들어 가고 바로 나옵니다. 노트를 만지다가 넥서스를 만지면 정말 아기자기한 느낌이고 손에 착 달라 붙는 느낌이죠. 4.65 인치가 작은 크기는 아니지만 노트와 함께 보면 정말 아기 같다고 할까요 ?
지하철, 버스에서 노트를 가지고 놀다 보면, 정말 극도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에 감기지 않아 손 끝으로 아슬 아슬하게 들고 게임을 하고 있다가, 옆 사람이 뒷 사람이 지나갈 때의 긴장감은 정말 큽니다. 살짝 손이나 팔을 치고 지나 간다면 바로 떨어 질 것 같은 느낌이 있죠. 몰론 넥서스도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만, 노트는 아슬 아슬 하면서 떨어지면 완전 박살 날 것 같은 긴장감을 제공 해줍니다.
위와 같은 불편 함을 가지고 있지만, 노트의 시원한 대 화면은 웹 서핑, 게임을 할 때 엄청난 통쾌함?을 제공해주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넥서스도 타 폰에 비교 하면 정말 시원함을 제공해주지만요. 특히, 아이폰4를 보다가 넥서스를 만지면 아이폰4가 애기 장난감처럼 느껴 진답니다.
속도
화질
카메라
카메라 실행에서는 넥서스를 따라갈 자가 없습니다. 카메라를 실행 시키면 1초도 걸리지 않아 카메라 화면이 뜨며, 찍는 순간 찍힙니다. 시동과 찍는데 있어 전혀 기다림이 없습니다. 노트 역시 빠르긴 하지만, 시동과 찍음에 있어 딜레이가 눈으로 몸으로 느껴 집니다.
via engadget
아무쪼록, 스마트폰 구입 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특히, 최신 안드로이드 폰을 구입하시려는 분들께 더욱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갤럭시 노트 펜 VS 손가락 터치’ 왜곡 보도의 정석을 보여주는 언론들
[갤럭시 넥서스의 불편한진실] 자동 부팅, 전화 불통, 안테나 상실, 무한 부팅..
뉴 아이패드, 지금 절대 구입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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