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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VLC Media Player라는 제품인데요, 오픈소스로 항상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었는데, 드디어 아이패드용으로 등장했습니다. 또한, 애플이 이 제품을 앱스토어에서 사용가능하도록 승인을 했다는 것이 가장 큰 의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왠만한 포맷의 동영상은 모두 지원 하기 때문에, 아이패드로 동영상을 삽입하고 VLC 어플로 재생하기만 하면 잘 돌아 간다고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할까요?
첫 번째로는 편리해진 동영상 감상이 될 것이고, 두 번째로는 애플 TV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해서겠죠? 애플 TV를 통해서 다양한 포맷의 유료 동영상을 바로 재생 할 수 있게 됨으로써, 구글 TV와 같은 스마트TV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작은 변화들을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맥PC, 애플TV가 모두 하나로 뭉쳐 간다는 느낌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무섭기도 하면서 재미있는 미래가 보이시죠? 사실, 동영상 변환이 귀찮아서 16기가를 구매 했었는데요, 아이폰용으로도 나온 다면... 살짝 후회가 될 것 같네요... 다음 번엔, 아이폰용으로 나오기를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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