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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hone

2014년 스마트한 우리의 하루일상은?

어제 저녁 스웨덴의 TAT라고 하는 UI 전문 회사로 부터 트윗하나를 받았습니다. 새 영상을 하나 만들었으니, 블로그에 좀 실어 달라고 한 것이 아닐까 하는 혼자만의 상상을 해봅니다. 어쨌거나, TAT를 잘 모르시는 분은 이전 글(환상적인 안드로이드폰 UI를 소개 합니다!)을 한 번 보시고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잠깐! 손가락 한 번 누르시고^^

두 마디 말 보다는 영상을 먼저 보시죠.


어떠신가요? 2014년의 삶을 위와 같이 만들겠다는 야심찬 그들의 목표를 잘 보여 주지 않나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겠지만, TAT는 UI분야에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회사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한국에도 지사가 있어, 국내 기업들과 일을 하고 있죠. 이전 포스트에서는 그들의 UI 영역 중 스마트폰에 대한 내용을 보여 드렸었는데요,  사실 TAT는 모든 디바이스에 그들의 UI를 심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UI/UX는 우리의 기업들이 그냥 껍데기라고 생각하는 그것이 아닙니다. 아직도 우리의 기업들이  UI를 그냥 껍데기로 천시 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껍데기가 아닌 전부라는 것을 잘 아셔야 하는데 말이죠.... 뭐, 위 영상을 보셨다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겠죠? 

짤막하게 정리 하겠습니다. 21세기를 어떻게 살아 가야 할지 느낌이 잘 오시나요? 저런 결과물이 나오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 할지 감이 오시나요? 모든 것을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의 지나온 기업 문화를 비롯하여 사회 전반적인 혁신이 필요 한 것이지요. 그러한 노력 없이는 TAT 및 구글, 애플과 같은 21세기 지향적인 기업 및 사회는 만들어지지 않을 겁니다. '별 것 아닌 것 가지고 뭘 그렇게 까지 난리냐?'라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UI를 만드는 회사가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하는 미래의 도전과 실행 자체가 다르지 않나요? 이젠, 우리의 기업과 사회가 우물에서 멋지게 나와서,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고 21세기 신 전쟁터에 맨몸으로 뛰어 들 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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