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을 하다가 링블로그라는 분의 블로그에서 흥미로운 영상을 발견 했습니다. MS의 회장 스티브 발머의 희한한? 행동인데요, 개인적으로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최고 경영자의 쇼를 가지고 뭘 그러나냐?'라고 말씀 하실 수도 있겠지만, 과연 이렇게 하는 것이 쉬울 수 있을 까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요? 긴 말보다는 아래 감동 영상을 먼저 보시죠.
developers. Developers! Developers!!
i love this company!
어떠셨나요? 전 이 영상들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일까?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일까? 진짜 내 꿈을 향해서 가고 있는 것일까? 사회의 환경.. 내가 만든 환경에 테두리를 치고 그 안에서만 살아 가고 있는 건 아닐까? 등등 많은 것을 돌아 보게 하는 영상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저런 CEO같은 사람과 함께 하는 개발자 및 기획자를 같은 환경에 두고 비교 할 수 없습니다. 구글, 애플, MS와 같은 회사가 있는 미국에서는 저런 CEO, 그리고 그런 개발자들은 정말 자연스러운 일이죠.... 그리고, 국내에서는 정말 저런 결과와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없죠... 하지만, 너무 열정이 끓어 오르는 군요. 어떻게 하면 저런 열정을 가질 수 있을지, 오늘 부터 고민에 들어 가렵니다. 한계와 테두리를 두지 않고, 멋지게 앞으로 나가는 방법을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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