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세이클럽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채팅 사이트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인맥 사이트의 부흥에이어 싸이월드와 같은 SNS를 이끌어낸 주역이죠. 지금 30대 이신분들은 번개라는 말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잘 아실겁니다. 세이클럽에서 채팅방을 "지금 한잔? 여기XX앞, 남2, 20대 초반"과 같은 제목으로 만들어 놓고 여자들이 들어올 때 까지 몇시간이고 기다려서 만남을 가졌던 번개 문화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예전의 감성들이 변질되어 좋지 않은 목적으로 이용이 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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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들어 소셜네트워크(SNS)의 바람이 크게 불고 있는데요, 여기저기에서 SNS 어플과 시스템을 들고 나오는데요, 대부분이 기존의 유명한 SNS 시스템 및 어플을 배끼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SNS 어플 하나만으로는 이젠 더 이상 절대 성공 할 수없습니다. 여러가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그로 인해 편리함과 자유로움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만의 색깔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또한, SNS의 특성상 감성은 반드시 존재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측면에서, 음악이라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도구를 이용하여 진정한 SNS의 미래를 펼쳐나가고 있는 네오위즈의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90년대에 느꼈던 그 감성을 다시 한 번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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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블로그에 노래가 흘러나오는게 저거군요. ㅋ
크지않고 깜찍한게 좋네요.
재미있게 활용해보세요 ^^
요즘에 저작권 땜에 저렇게 실시간으로 많이들 하는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노래 들으니 잠이 확깨네요.ㅎㅎ
추천 한방 드리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러모로 좋은 서비스인것 같습니다.
brainlog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
세이클럽 저도 IRC 쓰기전에는 한참썻던...
요즘은 많이바껴서 좀 0ㅅ0;;
아...세이클럽 ㅠㅠㅠㅠ
저도 친구들이랑 햇었는데 요즘다들 싸이하는ㄷ
그래서 제가 세이라고 말한걸 친구들이 싸이라고 잘못들은 경우도
최근엔 세이 않하고 네이버 돌아다닙니다 ㅠ
번개의 시작은 pc통신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