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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은 샛별이지 태양이 아니다.

현재 국내에는 아이폰때문에 떠들석 합니다. 옴니아2는 가격을 절반으로 낮춰서 아이폰으로 쏠리는 사용자들을 잡으려 하고 있습니다. 제목이 좀 거창하여 긴 글이 될 것 같았으나, 짤막하게 요약 하고자 합니다.

가트너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이면 전체 스마트폰 운영체제에서 14%를 차지 할 것이며, 아이폰과 윈도 모바일은 13.7%를 차지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럼 나머지는? 노키아의 심비안이 이들에게 큰 포인트를 내어 주지만 여전히 39%를 차지 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보고서는 보고서일 뿐이지만, 저 역시 공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2012년이면 만으로 2년~3년이 더 남았는데요, 짧은 시간도 긴 시간도 아닙니다. 즉, 이 시간 동안 구글과 애플은 신나게 치고 올라 올 것입니다. 하지만, 노키아는 그때 까지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들에게 심비안만 있는게 아니죠? 마에모도 있습니다.

마에모 기반의 Nokia N900

                                              심비안 기반의 Nokia 5800 MusicExpree

즉,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 쏠려 있는 눈길을 노키아 및 기타에도 기울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보고서나, 논문은 아직 현재가 되지 않았기에 그냥 글에 불과 합니다. 삼성의 바다, 리모 역시 마찬가지로 가능성 있는 시장입니다.

이 시점에서 다양한 시각과 모든 가능성을 열어서 풀어 해쳐 놓고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진실?을 찾아 가야 하는 순간이라는 것이죠. 유행, 모방이라는 것은 한계가 있고, 자기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진실의 길을 가고자 한다면 현재 상황에 대한 핵심을 잘 파악 해야 됩니다.

단지, 국내에 갑자기?(일반 소비자 및 등에게...) 몰아치고 있는 스마트폰의 바람에 절대 쓸려 가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이미 유행이 되기 시작했다면, 노래방, 피씨방을 먼저 차려 놓고, 팔고 떠나는 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춘추전국 시대가 곧 올 것인데, 여기저기 해매지 말고 숨겨진?(아니 원래 진실이었던) 보물을 잘 찾아 봅시다. 이제 또 새로운 도전의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서 삼성의 '바다'의 이름은 참으로 와 닿습니다. 이름 참 잘 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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