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 국내 감염 사망자가 벌써 8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에서는 신종 플루 감염자 피해가기라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아웃브레이크 니어 미)을 내어 놓았습니다.
감염자가 있는 지역을 맵을 통해 알려주고, 감염자가 근처에 와도 알려 줍니다. 어떻게 보면 참 유용하다고 느껴지지만, 섭섭한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서비스이네요.
SNS 소셜네트워킹이 점차 확대 되어 감에 따라 더 다양하고 재미 있는 서비스들이 많이 등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화가 이루어졌고, 이젠 모두 함께가 되어 가고 있는데요, 이젠 사생활 문제가 등장 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정보가 많은 곳으로 퍼져나가고, 수집되어 가는 것에 따른 부작용도 많이 떠오르고 있고, 그에 따른 대비책으로 어플리케이션 및 법적인 제도 정비 까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SNS가 21세기 S/W 산업 및 경제 전반에 걸쳐 엄청난 Killer App이 될거란 것은 분명한 것입니다. 미리 모든 문제들을 논의 하고, 빨리 정착 시켜서 우리 만의 것을 만들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신종플루 확산 경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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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우하하하
전 이런걸 원하지 않습니다! 전 대범하니까요!
한국은 언제 서비스해주나요??
ㅎㅎ
구글에서 질병관리센터 같은 곳에 지원해줘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쓰는 족족 돈이 나가기 때문에 없는게 낫습니다.
신기하네요 ㅋㅋ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이나 마켓에는 재미난 어플들이 많습니다. 공짜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선 그 조차도 다운로드 비용까지 챙기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망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