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rtphone

노키아도 소셜네트워킹으로 승부! 단돈 50$ 트위스트폰 출시

노키아도 소셜네트워킹(SNS;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에 동참을 했습니다 7705 모델은 버라이존을 통해 100$에 판매 될 것이라고 합니다. 100$라고 하기엔 풀 쿼티 자판, 300만 화소 카메라, 256M 메모리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 하고 있습니다.

 

 

Nokia twist는 며칠 내로 50$ ~ 100$에 버라이존 2년 약정으로 판매 될 것이라고 합니다. 디자인을 봐서는 이 가격대라고 믿기지는 않는데요, 삼성의 쇼셜네트워킹폰, 모토로라가 QLIQ(DEXT)로 쇼설 네트워킹 전용폰을 내놓으면서 제 2의 도약을 꿈꾸는 것 과 같이 노키아도 다양한 종류의 단말을 내어 놓기 시작 했습니다. 수년간 공들여온 마에모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같이 이제 더 이상 애플과, 구글의 추격에 보고만 있지는 않을 모양 입니다.

 

10월 발매할 모토로라 QLIQ(DEXT)안드로이드 쇼셜네트워킹 폰

 

앞으로 구글, 애플, 노키아 그리고 곧 윈도우즈 모바일 6.5를 탑재한 윈도폰을 내놓는 MS의 단말기 전쟁이 심상치 않아 보이는 군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이국 만리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 국내에선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고 화도 납니다.

 

노키아의 심비안 후속 마에모 플랫폼을 탑재한 N900 스마트폰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의 쇼셜 네트워킹 서비스들은 국내에선 아직 낮설지만, 해외에선 이미 Wi-Fi의 무료 네트워크를 통하여 급속하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단순 웹 서비스에서 이젠 모바일 서비스로 확대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도 미투데이의 API공개, 그리고 싸이월드의 9월말 API공개를 통해 쇼셜 네트워킹의 모바일 강화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진정한 모바일 세상으로의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있는 것이지요.

유용하셨다면 아래 추천 버튼 꾸욱 부탁합니다.
추천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via gizmo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