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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성 강화한 외장하드 XD3 Slim 출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
LG전자, 휴대성 강화한 외장하드 ‘XD3 Slim’ 출시


추가 이미지 : http://www.flickr.com/photos/lge/sets/72157622199907027/

LG전자는 10일 얇은 두께로 휴대성을 강화한 2.5인치 외장하드디스크드라이브 ‘XD3 Slim’을 출시했다.

‘XD3 Slim’은 방열과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의 케이스를 채택해 열 방출이 쉽고 외부 충격에 강해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측면에는 고무 느낌의 재질을 사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전달한다.

13mm의 초슬림 두께와 검정색, 붉은색, 금색, 은색 등 4가지 색상을 적용해 휴대성과 감성 디자인을 동시에 추구했다.

‘SATA II’ 방식을 사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전력소모도 최소화했다.

특히, 충격 테스트를 비롯한 15가지 이상의 품질테스트로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 인증과 전자파 적합 인증(KCC)도 획득했다.


이 제품은 320GB(기가바이트), 500GB 등 총 2종이며 가격은 각각 11만원대, 17만원대다.


외장형 하드가 충격에 상당히 약합니다.

LG, 삼성등 다양한 외장형 하드를 사용해 보았고, 많이 보내도 드려봤습니다.

특히 USB 단자에서 전기적 충격으로인해 맛이 가는 경우가 상당했습니다. 500G를 통째로 날려 먹은 적도 있습니다. 떨어뜨리면... 두 말 하면 잔소리지요~


과연 XD3는 어떨지 한번 사용해 보고 싶군요~

신뢰도를 많이 높였다지만, 아직까지는 외장 하드에 대한 신뢰도는 개인적으로 약합니다.


USB도 고 용량이 많이 나오는데요~ USB 역시 마찬가지죠~ 잘 주무 십니다... 영원히...

이러한 개념에서 휴대폰, 스마트폰의 고용량 메모리가 상당히 의미 있다고 봅니다.

단, 사용성이 편해야 하는데, 아직은 사용자들에게 크게 어필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잘 쓰게 되지 않지요~


스마트폰(애플 아이폰, 구글 안드로이드폰, 심비안, 윈도우즈 모바일 등)의 대중화, 활성화가 이루어지면 이러한 유용한 측면에서의 외장 HDD 개념이 새로이 잡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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