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안드로이드 단말 버전과 블랙베리 버전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이 글의 끝까지 읽어 보셔야 결론이 납니다.
만약 내가 전화를 받고 싶지 않다던지 할 경우 음성 녹음으로 전환 했을 경우, 예전에는 각 통신사의 서버에 음성이 저장되어 사용자들은 음성 사서함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야 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통신사의 음성 사서함이 아닌, 수신지의 단말기에 바로 녹음을 시켜 버리는 기능이 있죠, 사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기존 처럼 음성 사서함이용에 대한 요금등을 내고 계실 텐데요~
수신자의 단말기에 바로 녹음 해버리는 기능을 이용 하신다면 수신 받으시는 분은 음성 사서함에 다시 전화를 걸 필요 없이 본인 단말기에서 사용 가능 하답니다. 물론 전화 거신 분은 돈을 지불 합니다만..
또한 SMS가 왔을 경우
TTS 기능을 이용해서 읽을 수 있는 기능도 이미 있습니다.
여기 까지는
기존의 제조사, 통신사와 함께 하는 정책이었습니다.
이젠 구글과 함께 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보시게 될 겁니다.
자, 그럼 구글 보이스 서비스를 한번 봅시다.
만약, 여러분이 영국에 출장을 갔고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하고 싶은데, 돈이 별로 없습니다. 먼저, 구글 보이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Dialer에서 친구 번호를 선택하고 구글 보이스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을 녹음을 하거나, SMS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럼 친구의 메시지 함에 구글 보이스 메시지가 도착 하게 되고, 친구는 녹음된 음성을 텍스트 또는 음성으로 본인의 단말기에서 직접 확인을 합니다.
여기에서 애매 할 수도 있는데요,
1. 구글 보이스 서비스는 음성을 전달 하면서 텍스트로 바꾸어 친구의 메시지 함에 함께 저장 합니다. --> 친구는 메시지 함(InBox)에서 텍스트만 확인 하거나, 친구의 음성과 함께 확인(재생) 합니다.
2. 구글 보이스 서비스는 텍스트 메시지(SMS)를 친구에게 전달 할 수 있습니다.(기존 SMS와 틀립니다. SMS 망을 이용 하지 않습니다. DATA 망을 이용합니다.)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블랙베리 버전을 한번 보실까요
물론 완전 무료가 아닙니다.
하지만 추가 적인 비용은 없습니다.
본인의 SMS 요금제와 함께 관계 없이 Data 요금제와 함께 연동 됩니다.
적절한 Data 요금제에도 가입이 되어있다면 아주 편리한 기능이 되겟지요~
또한 국제 전화를 할 경우에는 아주 저렴하게 사용이 가능 할 것입니다.
물론 WiFi 지원이 되지 않는 단말에서지요~
WiFi 지원이 되는 단말, 되는 지역에서는 더 말할 것이 없는 듯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구글 보이스 전화 번호를 통해 인터넷 전화를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음성 녹음, 메시지 전달 등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통화까지 가능 합니다.
자, 이제 좀 강력한 느낌이 오시죠 ?
구글 보이스 시스템은
우리나라 통신사들이 아주 무서워하는 VOIP 즉, 인터넷 전화 입니다.
이 서비스를 위해 구글은
약 1년 전 그랜드센트럴이라는 회사를 5천만 달라에 인수를 햇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위해 많은 수의 회사들을 먹어 온 것처럼 말이지요~
자 여기서
더 강력한 것이 더 있습니다.
이렇게 텍스트와 음성으로 전송된 내역은
이메일에 첨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Web에 통화 내역이 저장 됩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다시 확인 가능하죠~
모바일과 웹 연동입니다.
단순히 통화로서 음성, 텍스트의 전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재 활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사생활 문제등 많은 문제점들이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한번 보시지요
구글 보이스 서비스는
위에서 소개해 드린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뿐만 아니라 웹에서도, 일반전화로의 포워등과 같이
다양한 서비스가 존재 합니다.
이곳에서 더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google.com/mobile/products/voice.html#p=default
인터넷 전화의 평정을 위해 나타났습니다.
아직은 베타로 시작 단계이지만, 멀리 보면 엄청 난 일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21세기는
역시 모든 것이 엮어서 돌아 가야 하나 봅니다.
재활용~ 아주 강력한 아이템인 듯 합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구글 장사 잘 합니다.
플랫폼을 뿌려 놓고 이젠 하나 하나씩 미래의 수익 모델을 늘려 가고 있네요~
아주 무서운 회사입니다.
마치, 중세 봉건 시대를 보는 듯 하군요~
뿌려 주는 척 하고~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고~
뽑아 먹는~
어쩔 수 없는 기업들의 철학 이겠지만~
어쨌거나 무서운 회사네요~
하지만
좋은 방향으로 생각 하면
소비자와 개발자, 사용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니~
정말 좋은 회사이지요~
그동안 제한 되었던 소비자의 권익을 구글이 되 찾아 주고 있으니깐요~
하지만
구글이 기존 회사들을 모두 제꼈을 경우는 ?
ㅎㅎ 무섭네요~
출처: 구글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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