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15:00 데모를 잠깐 영상으로 보았는데요~
윈도우 2003을 띄우는데도 시간이 좀 걸립니다.
자체 기술로 제작한 동영상 플레이어 역시 문제가 발생했네요~
스타크래프트 로딩도 한참 걸리는 군요~
실제 게임은 기술 상 문제로 오늘 못 보여주고
리플레이만 보여주네요~
익스플로러가 완벽히 돌아 가지 않고 깨지는 것이 많이 보입니다.
현재 까지 본
종합 결론은 아직 윈도XP 보다는 깔끔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속도,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셨는데~
아직 부족함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산업의 부흥을 일으키겠다는
목표로의 출발은 잘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뭐 결론이 중요하지만요~
10월에 베타 공개...
내년에 판매를 하신다고 하는데~
현재까지의 데모를 본 결과
아직 상용으로는 많이 부족 한 것 같습니다.
좀 더 마무리를 잘 지으셔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또한
구글 안드로이드의 모바일 OS 성공 시점에서
티맥스의 모바일 OS를 내년에 공개 하겠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없어서 잘 모르겠군요~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지..
티맥스만의 모바일 OS 인지...
아마
티맥스만의 모바일 OS 이겠지요~
하지만
지금 까지의 시연으로 보아...
티맥스 모바일 OS는....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네요~
시간이 좀 더 흘러 가다듬어지고 한다면 모를까요~
이것 역시 지켜 봐야겠습니다.
티맥스 사원들이 가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싶지만
아직 많이 섭섭한 느낌은 .....
시도는 상당히 좋습니다.
출발 역시 아주 나쁘지는 않구요~
(새로운 운영체제를 만들 겠다는 의도 하에서...결과를 제외하고....)
하지만 확 땡기지는 않습니다.
결국
시간이 좀 더 필요 할 것 같습니다.
7월 7일 17시
아래는
행사장에서 애기한 티맥스 윈도우 동영상입니다.
유투브에 올라왔군요~
잘 들어 보시면.... 안된다.. 이건 안된다... 저건 안된다.....
잘 판단 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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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도전정신'에는 높은 점수를 줍니다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고,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것은 진리인가요;;;
ㅎㅎ
멋진 요약의 말씀이십니다.
음... 그러게요 ^^;;;
속는샘 치고 한번 믿어볼까요?
괜하게 기대감만 커져서 반감만 더 늘어나는건 아닌지...
꽤 흥미롭기는 했지만요 ㅋ
좋은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이목 집중에 성공을 한 것 같습니다.
거기 까지만...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좋아 지겠죠 ??
아직 상용화하기엔...
정식베타 내기에도 좀...
알리기에 우선 인 듯 합니다.
내년말 티맥스 11 이 나와야 좀 OS 답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너무 큰 자신감인지....
시간을 더 드려야 겠습니다.
오늘 중계 링크를 제공해 줘서 멋진 쇼 한편을 잘 보았습니다.
기대하진 않았지만, 너무 실망스런 모습에 씁쓸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일말의 기대를 걸어보았는데 약간 프로그램과 운영체제의 특성을 공부한 적인 있는터라... 저건 아니다를 연발케 하더군요.
하지만 시도했다는 자체, 해볼려고 했다는 열정은 엿볼 수 있었기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갈길이 멀더군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좀 더 기다려 줄테니 보다 독창적이고 호환성이 뛰어난 티맥스 윈도를 선보였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아니겠지 하고 지켜 봤지만...
씁쓸한 결과 였네요....
고생들 많이 하셨지만...
아직은 시도에만 박수를 주고 싶습니다.
시간을 더 드려야 하는 결론이네요....
일단 시간을 믿어야 할 듯 합니다.
지금으로써는 직접 써 보는 것이 아닌 만큼...
시간이 약이다...
라는 말이 맞아야 할터인데요~~
잘되길 바랍니다.
과연 가능할까요;;;;
음...
PC용 OS를 보았을 때...
역시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 밖에는 ....
지켜봐야죠..
열악한 울 나라 IT 환경에서 이런 시도를 한다는 것 자체가 참 장하네요. 하지만 솔직히 좀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넘어야 할 것은 단순히 기술의 벽 만은 아닐텐데요. 그저 마음으로 응원할 따름^^
발표회에서는
엄청난 폭풍으로 몰고 올것라고 떠들썩하게 했었는데요...
일단 시도에만 박수를 보냅니다.
결과는 시간에 맏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