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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hone

LG전자 와치폰 다음달 출시





지난 2월 본 블로그에서 LG 전자의 Watch Phone(3세대 터치 와치폰(LG-GD910))출시 기사를 포스팅 했었는데요, 드디어 출시 한다고 합니다.

7월에 유럽의 오렌지 사업자 및 카폰웨어하우스(Carphone Warehouse)를 통해 출시를 하고, 아시아, 호주, 중남미 순으로 출시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3.63cm(1.43인치)의 터치스크린 화면에 음악 재생, 통화, 문자등의 왠만한 일반 폰의 기능이 다 들어 간다고 합니다.

탄소 섬유 무늬라고 불리는 격자 무니의 최상급 가죽 밴드를 채택 하였으며, 원터치 바클까지 섬세한 부분 까지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또한 외부 빛을 광원으로 사용하여 LCD가 꺼지더라도 일반 시계로 활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활용성이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가격이 문제 이겠지요 ? 1200 달라의 고가 입니다.
요즘은 비싼 폰들이 워낙 많이 나와서 그다지 놀랍지는 않네요.

HSDPA(High Speed Downlink Packet Access)를 채택하여 7.2Mbps의 통신을 할 수 있으며 3G 영상통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TTS(Text to Speech; 얼마전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2.0 에서 기능을 탑재 할 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음성을 인식하고,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 해주는 기능)를 탑재하여 문자 메시지, 이메일 등의 텍스트를 보기 힘들 경우 읽어 줄 수 있습니다.

 


생활 방수 기능, 블루투스, MP3 플레이어, 스피커폰을 기본으로 탑재 하였으며 13.9mm의 얇은 두께로 일반 시계와 별 반 다르지 않습니다.

미래의 기술이 이제 현실이 되는 세상이 오고 있네요.
지금까지의 와치폰가는 전혀 새롭고 고급스러우며 쓸만 할 것 같습니다.

전화를 오래 할 경우 뜨거워 지지는 않을려나 모르겠습니다.
또한 전자파를 그대로 몸으로 전달 되지는 않으려나; 물론 해결으 했겠지요?

 

 

 

 

 

 

 

 

 

 

 

 

 

 

 

 

 

 

 

 



 

 

아래는 전격 Z작전 - night rider 동영상입니다.

추억이 새롭습니다. 현실이 되었네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장착한 와치폰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와치폰에 걸맞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나오겠지요. 좀더 활용성이 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 제품이 국내에는 출시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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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모바일 세상 이야기(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아이폰 등)]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