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가 2년만에 드디어 공개 되었습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혁신보다는 안정을 기반으로 한 고객과의 만남이 되는 것 같습니다. 탄탄한 아이폰의 입지에 안정화와 빨라짐을 통해 고객과 더욱 가까워지겠다는 전략인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는 좀 더 멀어 질 것 같습니다. 이 달말, 아이폰5 1차 출시가 이루어질 건데요, 우리나라는 연말 이후로 미루어질 것 같네요.. 그럼 아이폰5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언제나 착한 가격이군요.



역시 루머가 거의 다 들어 맞았습니다. 아이폰5는 혁신 보다는 안정에 기반을 둔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2년이나 기다려왔기에, 실망스러운 면도 많지만, 그래도 안정이라는 것은 맘에 드는 군요. 


그럼 아이폰5를 잠깐 볼까요? 두께는 18% 얇아졌지만, 화면은 4인치(1136 * 640; 16:9)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 했습니다. 



위 처럼 아이폰4와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뻥튀기 된 느낌이 나는 군요. 얇고 길어 졌으니, 휴대성에는 다른 대화면 스마트폰 보다는 훨씬 좋을 듯 합니다.



얇은 것이 그립감이 참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논란이 되었던 LTE는 SKT와 KT 두 모델을 지원 하기로 했답니다. 국내 LTE 시장에 엄청난 바람을 몰고 올 듯 하네요.


이외에 800만 화소(3,264*2,448)의 카메라와 기존보다 80% 작아진 커넥터를 선보였는데요, 기존 커넥터 사용자들은 어뎁터를 사야 하는 군요.(19$, 39$; 참.. 장사 잘하죠)


사진 영상 출처 http://www.cnet.com/iphone-5/


스테레오 스피커가 참 맘에 드는 군요. 그럼 이제, 아래 아이폰5 Hand On 리뷰 영상과 키노트 영상을 보시죠.




혁신 보다는 안정을 택한 애플의 아이폰5, 과연 잘 팔릴까요? 답은, '네'입니다. 물론, 혁신을 바라는 고객들이 많았겠지만, 안정을 기반에 둔 수려함과 민첩함을 더욱 더 기다리신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다른 점이 여기에 있는 거죠. 안드로이드폰은 안정적이지 않기에, 언제나 혁신이 있어야만 팔리는 겁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진영에선, 항상 새롭게, 빠르게 그리고 다르게를 강조하며 신제품을 쏟아 내고 있는거죠. 


하지만, 아이폰은 탄탄한 안정화라는 기반이 있기에, 조금씩만 더 안정되고, 고급스러워져만 가도, 엄청나게 팔리는 것이지요. 이번 아이폰5는 애플의 안정화 전략과 고객들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아이폰5가 iOS6과 함께 고객과 함께 하는, 진정한 스마트폰의 길로 접어 들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삼성과 애플의 특허 싸움 그리고 LTE 지원등에 대한 이유로, 국내 출시는 연말 이후나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싸움이 좀 더 길어 진다면, 내년 2013년에 출시가 될 듯도 합니다. 물론, 출시 자체가 불발로 끝날 수도 있겠지만요. 언제나 안타까운 현실이 되풀이 되는 군요... 국내 고객들은 항상 IT 기업들의 봉이 되는 것이 이젠 굳어져 버린 건가요?


아래는,
항상 새롭게, 빠르게 그리고 다르게를 강조하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얘기입니다. 10월 출시 예정으로, 아이폰5에 대항마로 내세울 갤럭시노트2에 탑재할 필수 어플입니다.


그럼, 갤럭시노트2를 사게 되면 가장 먼저 해보아야 할 어플을 소개 해볼까요? 노트의 가장 큰 장점은 펜으로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 건데요, 지금까지는 그림을 그리기만 했는데, 이젠 움직이게도 만들 수도 있게 된다는 겁니다. 현재 제가 알기로는 스케치 알람과 같은 어플은, 아직 애플에게도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사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감성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스케치 알람?

더보기

신고

쇼셜네트워크와 공유 및 RSS 구독으로 모바일스튜디오와 만나요

Subscribe Share/Bookmark

이 페이지에서 키보드 "a"를 누르시면 이전글로, "s"를 누르시면 다음 글로 이동합니다.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수정되어질 수 없으며, 저작자 표시와 함께 링크만 허용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via 9to5mac


작년 스티브잡스가 지구별을 떠난 뒤, 애플이 내 놓은 아이폰4S가 그의 마지막 유작이 되는 듯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 보니 그의 미래 지향적인 정신과는 다른 제품이었음이 드러나게 되면서, 아이폰5가 진정한 잡스의 유작 후보로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아이폰5는 전세계인들의 애정어린 눈빛과 마음을 가득 담긴채 지금까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집중하라

올초 애플은 뉴 아이패드를 발표 했었는데요, 발표 당시 아이폰5의 동반 발표 소식이 누락되면서 지구인들에게 실망감을 또 한번 안겨주는 대신, 그 들이 아이폰5에 더욱 더 집중 하게 만들었습니다. 혹자들은 애플의 아이폰5 미 발표 소식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잡스의 애플이 끝났다.' '애플도 이젠 내리막길이다.'라고 비평을 했었는데요, 모튜는 좀 다르게 생각 한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애플은 애플 제품에 대한 잠재 구매력을 최대한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시간이 흘러 가면서 삼성의 갤럭시 S3와 같은 제품들의 판매가 늘어가고 있음은 사실입니다. 즉, 애플이 당장 새 제품을 발표 하지 않음으로서 잃어 버리는 수익 대신, 다른 경쟁 업체들의 제품의 수익이 늘어 난다는 것인데요, 이는 장기적으로 보면 애플의 승리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왜냐구요?


집중하라

애플이 꿈꾸는 세상은 '하나' 입니다. 쉽게 말씀 드리자면 아이클라우드를 중심에 놓고 그들의 모든 제품을 배치하는 것이죠. 이렇게 말씀드리면, 다른 기업들은 '클라우드를 하지 않느냐?' '다양한 제품들을 연결 하지 않느냐?'라고 반문하실 겁니다. 그럼 저는 이렇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소비자를 위한 것이 아닌, 그들의 수익을 위해 흉내를 내면서 소비자들을 현혹 시키는 행위'라고 말이죠. 즉, 애플이 소비자들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내는 동안, 다른 기업들은 그 사이에 최대한 비슷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 내어 판매를 하는 것이죠. '21세기 다양한 기호와 세상에 대한 당연한 논리 아니냐고요?' 맞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사실이 하나 빠져있습니다.   '고객을 향한,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한'이라는 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집중하라

다소 산만하게 서두가 작성되었는데요, 한 가지로 축약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집중'이라는 단어입니다. 세상 모든 기업들이 '집중'이란 단어를 정말 좋아 합니다. 하지만, 애플에게 있는 것은 '고객을 중심에 둔 집중'입니다. 최근 최고 경쟁업체로 떠 오른 삼성과 다른 경쟁업체들이 철저하게 배제 하고 있는 단어죠. 그들은 그들의 최고 이익을 위해서 '집중'이란 단어를 씁니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한 애기이지만, 고객을 중심에 두지 않은 집중은 결국 진정한 명품이 되지 못합니다. 한 번쓰고 버리고, 필요 할때 또 쉽게 살 수 있는 '그냥 그런 제품'밖에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집중하라

물론, 아이폰5를 비롯한 세 재품들이 다음 주에 개최되는 WWDC 2012에 발표 되어봐야 그들의 현재와 미래를 정확하게 판단 할 수 있겠지만, 저는 아직 그들이 고객을 중심에 둔 제품들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폐쇄적인 정책과 제품으로 고객들을 그들의 입 맛에 맞게 끌고 간다'는 애플에 대한 비판론도 있지만, 애플은 항상 창작하고, 기본을 중심이 두고 고객과 함께 호흡해 나가는 것입니다. 쓰고 버리는 그냥 그런 제품이 아닌, 쓰고 쓰고 또 쓰게(이전 버전, 애플의 다른 제품군과 함께 쉽게 연동되고 활용하고)하는 진정한 고객 중심의 전략이랍니다. 



집중하라

'고객은 명품이다. 명품은 제품이다. 제품은 고객이다.' 이 말을 기업의 전략 담당자 분들은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이 들어 온 세월이 한참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전혀 바뀌지 않고, 바뀐척하면서, 고객님들을 현혹 하면서 돈 벌지 마시고요.


과연 다음 주가 애플과 같은 기업에게 혁신과 창작의 끝이란 서막을 알리는 한 주가 될지, 역시 고객들의 삶을 중심에 둔 그들의 사상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되는 한 주가 될지 즐겁게 지켜 봅시다.

 

커피와 우산을 챙겨주는 스케치 알람(갤럭시노트2 추천어플)


신고

쇼셜네트워크와 공유 및 RSS 구독으로 모바일스튜디오와 만나요

Subscribe Share/Bookmark

이 페이지에서 키보드 "a"를 누르시면 이전글로, "s"를 누르시면 다음 글로 이동합니다.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수정되어질 수 없으며, 저작자 표시와 함께 링크만 허용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otterbox BlogIcon 오터박스 2012.06.05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분야의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2. 심분석 2012.06.05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에 아이폰 신형이 공개될 가능성이 0%입니다. 아이폰 출시일은 매출 극대화를 위해 애플이 작년부터 4분기에 출시합니다. 다음주 공개되는건 ios6 입니다.

    • alonso 2012.06.05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WWDC에서 다음 아이폰이 공개될 일은 없죠 아이폰 4S 나온지 1년도 돼지 않았는데...

  3. zzzzzzz 2012.06.06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데 확신하고 글을쓰냐?ㅋㅋㅋㅋㅋㅋ

  4. MS 2012.06.07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낚시글 자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