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맥북 프로 13인치만 레티나와 Force Touch 트랙패드로 출시되고, 15인치는 출시가 안 되었었습니다. 또한, 아이맥 27인치는 5K 레티나 제품만 새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결국, 새 맥 제품을 사려고 하시는 분들의 혼란은 엄청났었는데요, macg에 따르면 내일(5월 20일) 수요일에 맥북 프로 15인치와 아이맥 27인치가 새롭게 출시된다고 하는군요. 정확하게 말하면, Force Touch 트랙패드는 장착이 거의 될 것 같고, 레티나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아래에 사진에 있는 것이 현재 맥북 프로 제품군입니다.


13인치만 있고, 15인치는 새로 나오지 않았죠? 오늘 구입 하시려는 분은 하루만 참아 보세요.


아이맥 역시 27인치 모델 중에 5K 레티나 모델만 새로 나왔고, 나머지는 새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격 차이도 엄청나죠?

언제나 그랬듯이 나와 봐야 아는 것이니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구매하시려는 분은 하루만 더 기다려 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가격이 낮아 질 수도, Force Touch 트랙패드와 레티나가 모두 장착될 수도, 기타 하드웨어도 좋아 질 수도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요즘 애플이 자가 업그레이드를 막고 있다는 것은 참 아쉬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맥 시리즈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누구나 구매하기 직전까지 엄청난 자기 최면과 씨름을 합니다. 그 최면엔 이런 것도 있죠.

'조금 낮은 사양으로 구입 한 후 SSD나 메모리만 업 하면 수십만 원을 절약할 수 있어!'라고 수십 번 중얼거린 후 눈 뜨고 과감하게 질러 버립니다. 그러나, 이젠 안됩니다. 메모리는 납땜 되어 나오기 때문에 불가능이고, SSD도 쉽게 교체하기 힘들죠. 사실, 메모리나 SSD를 직접 교체 하게 되면 워런티는 그 순간 사라집니다. 하지만 워런티가 끝나는 1년 후엔 상관없죠. 워런티 따윈 상관없이 구매 후 바로 교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도 2010 맥북 프로 구매 후 몇 년 전 SSD와 메모리를 8기가로 올려서 사용 중인데요, 버벅거림도 없이, 그냥 최신 PC 같은 느낌을 아직도 느끼고 있답니다. 5년 된 노트북이 아직도 잘 돌아가는 게 참 신기 합니다. 그런데... 이젠 너무 아쉽군요. 무조건 좋은 제품을 사야 합니다. 직접 교체 하면 수십만 원을 절약할 수 있는데... 이젠 그냥 사야 하는 현실이 참 아쉽습니다. 언제나 드는 생각이지만 애플은 정말 장사 잘합니다. 맥 시리즈 구매 하시려는 분들은 최대한 좋은 거로 구매하세요.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시지 마시고, 온라인에서 업그레이드해서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업그레이드 안 돼서 수백만 원 들여서 새로 구매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니 말이죠. 

via ma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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