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스피쿠스 전화영어 3개월 무료에 당첨되어 3개월간 하루 10분씩 33만원의 수강증을 손에 넣었었습니다. 시작 한지 일주일 째, 이제 조금씩 입이 트이는 듯 합니다. 처음 전화를 받았을 순간에는 말이 입에서 떨어지기가 어려웠었는데, 이젠 서서히 강사님과의 교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보통 학원에 가면 50분 수업을 하는데, 강사와 1대 1로 대화 하는 시간은 10분이 채 되지 않습니다. 또한 대부분 한국말을 알아 들으시죠~ 그렇지 않다면, 수업료가 상당히 비쌉니다. "10분" 절대 짧지 않습니다. 땀이 주루룩 흐릅니다. 많은 말을 한 것 같은데, 아직도 3분이 지나 있고, 5분... 10분은 언제 올까 기다려 지는 시간이랍니다. 또한, 일반 학원은 결석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전화 영어는 작정하고 오는 전화를 받지 않는 한, 수업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예습을 안해도, 책이 없어도, 그냥 프리토킹을 진행 하면 됩니다. 밥은 먹었니? 뭐하니? 등등 하고 싶은 애기들만 하면 되죠, 상당히 자유롭고 재미있습니다. 이대로 3개월을 꾸준히 진행 한다면 일반 학원 보다 훨씬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전화 영어 등록에서 부터 1주일 간의 체험기를 살짝 들려 드리겠습니다.

▣ 전화 영어 시작 하기

아주 간단합니다. 홈페이지(스피쿠스, 또는 어떠한 전화 영어 사이트든지)로 가셔서 무료 레벨 테스트를 받습니다. 그럼 원하는 시간에 레벨테스트 전문 강사로 부터 전화가 오면, 리스닝, 스피킹, 문법등에 대한 테스트를 받습니다. 간단 합니다. 자기소개, 그리고 질문에 답하기, 듣고 따라 하기 등을 통해 자신의 레벨이 정해 지는데요, 잠시 후 한국인 매니저로 부터 레벨 테스트 결과에 대해 전화가 또 걸려 옵니다. 레벨과 적당한 코스에 대해 설명을 해주죠~ 그럼 등록을 할 것인지 말것인지를 결정 하시면 됩니다.

▣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 지나

저는 예전에 Advance Course를 들은 적이 있어, 이번에는 High Course로 들어 갔습니다. 어드벤스 코스의 경우에는 한페이지 분량의 지문을 통해 그날의 핵심 어구를 파악 합니다. 그리고 그 표현들을 응용하여, 간단한 작문 연습을 하고, 강사와의 수업을 위해 Short Talk와 Long Talk의 예습을 합니다. 그리고 사진이 한장 주어지며, 이 사진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 됩니다. 설명을 하고 나면 Short Talk로 넘어가는데요, 주제가 만약 '벌' 이었다면, 넌 벌 선적 있니? 왜? 언제? 등등을 자연 스럽게 묻고 답하게 되죠, Long Talk는 좀더 다양한 견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주제의 질문이 주어 집니다. 이렇게 진땀 빼는 강사님과의 수업이 끝나고 나면 스피쿠스 홈페이지로 가서 좀전에 10분 통화 했던 내용을 MP3로 다시 들어 보고, 복습 문제등을 풀어 봅니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작문도 지원이 되는데요, 매일 매일 올라오는 질문에 대해 영어로 Writing을 하면 작문 전문 강사가 첨삭 지도를 해줍니다. 그럼 High Course는 어떻게 다를까요? 별로 다른 건 없습니다. 단어가 좀더 어려워 지고, 표현 역시 한번에 해석하기 어려운 표현이 나오며, 사진 서술하는 것 대신, 주제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 Part가 주어 집니다. 나머지는 똑같습니다.

▣ 어떻게 해야 전화 영어를 효율적으로 할까?

이전 단락에서 말씀 드렸지만, 예습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교재가 주어지며, 해당 Unit이 무엇을 요구 하는지,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해 예습하고, 지문은 MP3로 컴퓨터에서 바로 듣기도 제공 되니 독해한 뒤에 들어 보면 됩니다. 그리고 강사님과의 대화를 위해 미리 Talk 부분에서 어떤 애기를 할지 요약을 해놓으면, 버벅거리가나, 한참 망설이는 일이 줄어 듭니다. 수업시간에는 정해진 룰은 없습니다. 만약 오늘 예습을 안했다라면, 그냥 일상 애기를 하셔도 되구요, 교재 진도를 나가는 중에 쓸데 없는 말을 해도 됩니다. 즉, 아주 자연스럽게 생각 하시면 됩니다. 말을 못하더라도 그냥 막 애기를 하면, 강사분이 즉석에서 알아서 바로 잡아 주시고, 홈페이지에 수업후 피드백으로 그날 표현과 잘못 된것을 작성 해주십니다. 또한 그날의 스피킹, 리스닝, 문법 레벨을 바로 바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한국인 매니저가, 그날의 문제점, 나아진점을 분석해주고, 적절한 지문 또는 문제, Mp3등을 선별하여 나의 강의실에 올려 줍니다. 완벽하게 하고 넘어간다는 거죠~ 즉, 예습과 복습을 하면 재미 있어집니다. 단순 10분 영어라고 해서 그냥 애기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 한 것이죠. 즉, 10분 영어지만, 예습 복습 시간을 따지면 1시간 정도는 투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출근전 30분 예습 하고, 10분 수업하고, 퇴근후 30분 복습을 하면 최고의 이상적인 투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1주일 가량 수업을 들었는데, 너무 앞서나가는 애기들을 많이 한건 아닌지 싶습니다. 상당히 만족감을 느낍니다. 스피쿠스가 아니더라도 전화 영어는 빠쁜 우리들에게 찾아오는 서비스로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두려워 마시고 친구랑 애기한다 생각하시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다음 번엔 좀더 하나씩 집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영어나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런지요 ? 이제 시간이 되면 전화가 기다려지기 시작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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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habanya.com BlogIcon mahabanya 2009.11.11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좋아보이는데요. 반 강제적인 학습;ㅂ; 꼭 필요하지만 의지력 약한 분들에게는!!


LGEPR님이 촬영한 LG LED LCD TV(SL9000).

추가 이미지 : http://www.flickr.com/photos/lge/sets/72157622225574640/

 

LG 전자가 신 개념의 TV를 선보입니다. 원래 TV나 모니터가 경계선이 있는데요, 이 제품은 말 그대로(Borderless;보더리스) 경계선이 없는제품입니다.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전시회에 첫 공개되었는데 옆모습을 봐도 정말 얇습니다. 휴대 단말에서도 그랬지만, LG의 아이디어와 디자인 감각과 진보적인 스타일은 타사와 정말 비교가 많이 되네요.

 

 

 

LGEPR님이 촬영한 LG LED LCD TV(SL9000).

 

또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10월 4일까지 보더리스 TV 인터넷 체험단인 ‘보더리스 탐험대(Borderless Explore)'를 공개 모집 하는데요, LG전자 TV제품 커뮤니티인 클럽 엑스캔버스(xcanvas.lge.co.kr)에 포스팅 한 글을 트랙백 걸면 된다고 합니다.

 

뒷 모습입니다. 전면 보다는 깔끔하게 처리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LGEPR님이 촬영한 LG LED LCD TV(SL9000_Back).

 

아래는 IFA2009에서 보더리스 제품 전시 동영상입니다.

매직 모션 리모컨을 탑재 해서 리모컨의 움직임으로 채널 전환 및 다양한 명령을 주고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휴대폰에 탑재되던 모션제품이 리모컨에도 탑재 되기 시작하는 군요. 굳이 눌러야 할 필요가 없다면, TV리모컨 조작 하기가 너무 편해서 TV 앞에서 더 오래 머무를 것 같습니다.

 

 

한편, 보더리스 탐험대는 5주 동안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보며 본인이 느낀 제품의 디자인과 화질, 매직 리모컨 등 편의성을 구석구석 평가해 결과를 블로그에 등록하는 역할을 맡긴다고 합니다.

 

 

등록한 글의 조회 수와 독자들의 댓글 등을 바탕으로 최우수 탐험가를 선발하게 되며,1등 탐험가에게는 보더리스 TV 1대를 무상으로 증정하며, 2등 2명은 70%의 가격인하 상품권, 3등 2명에게는 50% 가격인하 상품권, 4등 5명에겐 30만원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랍니다.

 

LGEPR님이 촬영한 LG LED LCD TV(SL9000).

 

4등에게도 30만원의 상품권은 엄청 땡기는 군요, 2등, 3등의 상품권이 당첨되면, 구매의 유혹을 이기지 못할 듯 싶네요. 한번 도전 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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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habanya.com BlogIcon mahabanya 2009.09.22 1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혹하네요. 이벤트도 혹한 것이 사실이지만 재미있는 컨셉의 디자인이 실제 제품으로 나온 것에 대해서...썰을 풀고 싶은 생각이 불끈불끈

  2. Favicon of http://flylf.net BlogIcon 날다날 2009.09.24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아.. 정말 얇네요~

  3. NOT 2009.09.24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 재 생각엔 꽤 하지 싶은데...
    이벤트하면 다 주면 주지 뭘 또 지원 해주고...
    쩝 너무 짧다..

  4. 탐나는이 2009.09.24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탐나네요..
    하지만 블로그가 없어서....ㅋ

    그런데 두께가 너무 얇아서.... 부러질 것도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