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 전자 


펜택의 베가No.6 출시, 3월에 출시될 삼성의 갤럭시 S4, HTC의 버터플라이에 압박속에서 LG가 유출등의 소문을 흘리기 시작하더니, 이번엔 공식적으로 디자인을 공개 했습니다. LG는 작년에 옵티머스 G와 넥서스4로 재미를 봤었는데요, 올해도 이 쏠쏠한 재미를 놓치기 정말 싫은가 봅니다.


LG전자는 이달 25일 열릴 MWC에서 옵티머스(Optimus) G Pro를 공개할 예정인데요, 해외판은 5인치이고, 국내용은 5.5 인치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국내 사용자들의 넓은 눈 거리?를 크게 의식한 것 같습니다. 또한, 발표와 동시에 바로(국내는 발표 전 2월 20일; 사진을 잘 보면 2013년 2월 20일 10시 30분이란 코드가 보일 겁니다; 애플 따라하기죠...) 출시를 한다니, 정말 급한 모습이 보이네요. 사실, LG는 지금까지 많이 팔기 위해 발을 동동 굴리면서 제품을 내 놓았었는데, 이번엔 빨리 재미를 더 보기 위해? 오랜만에 본 재미를 끊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아주 설레여 하는 모습이 진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원래 5인치 모델인데, 한국에 출시될 모델은 5.5인치이며, 1920 * 1080 Full HD IPS 디스플레이, 1.7Ghz 스냅드레곤 S4 CPU,  1300만 화소 카메라, LTE, 2G RAM, 3140mAh 베터리, SD카드 슬롯, 32GB 내부 메모리, HDMI out


특히, PPI(인치당 화소수)가 무려 400이 넘어 가니, 대화면의 가독성은 정말 엄청 날 것같습니다. FULL HD 스마트폰이 막을 올린 2013년 모바일 시장도 LG IPS와 아몰레르의 디스플레이 전쟁이 올해도 이어질까요? LG와 삼성이 디스플레이 특허 소송에서 합의를 본 것 같다는 애기도 있던데, 과연 누가 FULL HD 시장의 주인공이 될지 정말 궁금해지는 군요. (개인적으로는 IPS가 압도적으로 좋아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끝을 향해 달려가는 온리 스펙전쟁은 올해가 마지막이 되겠죠? 내년 부턴 휘고, 입고, 차고, 쓰는 스마트워치, 구글글래스 같은 스마트기기로 옮겨 갈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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