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의 CEO가 1월28일, 올해 20개의 스마트폰을 출시 할 것이며, 그 중 하나는 Google Only폰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HTC가 넥서스원을 만들었듯이 모토로라도 넥서스원과 비슷한 구글폰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공식발표는 아니지만, 모토로라가 넥서스원의 후속작(넥서스투?)을 맡게 되었음을 내비쳤습니다. 개인적으로도 HTC가 만든 넥서스원 보다는 모토로라가 만드는 넥서스원에 더 호감이 갑니다. HTC단말 여러 종을 써보았지만 크게 믿음이 가지 않아서 말이죠. 작년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올인 전략은 재기의 발판을 제대로 만들어놓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기반을 잘 닦아 놓았으니 올해는 더욱 기대가 됩니다.

1 GHz Snapdragon
3.7 inch AMOLED
5 MP camera
32 GB internal memory
Android 2.1
3.5 mm jack
언제나 그렇듯이,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WMC가 다가오면서, 제조사들의 기밀 사진들이 하나 둘씩 길거리에서 분실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삼성의 갤럭시2의 사진과 스펙이 유출?(사실 이 단어는, 믿기어렵죠)되었습니다. 작년에 삼성은 갤럭시와 갤럭시 라이트(스피카)를 출시하면서 유럽에서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이정도 스펙이라면 2월 또는 3월내에 국내에 출시되어 모토로이와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ndroid 2.1 w
HTC Sense UI
Kickstand
1GHz Snapdragon
Built-in FM Radio
Sprint WiMax (4G)
이번에는 HTC의 수퍼소닉(Supersonic) 소식입니다. HTC HD와 크기가 비슷한 4.3인치 LCD를 장착했는데요, 나날이 발전하는 HTC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윈도모바일을 장착한 HTC의 스마트폰이 들어왔었는데요, 올해는 위의 수퍼소닉이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는 작년의 듀얼터치, 다이아몬드로 국내 시장을 두드렸던  HTC로 보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수 많은 단말을 제조 하면서, 이젠 그들만의 UI와 시스템을 만들 만큼 크게 성장한 HTC는 이젠 국내 제조사들에게는 경쟁상대로 떠올랐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새로운 스마트폰 소식은 그림의 떡이었는데, 올해 부터는 해외의 스마트폰 소식이 곧 국내의 최신뉴스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휴대단말기 시장은 이제서야 제대로 경쟁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 되었습니다. 통신사의 개방정책, 수많은 단말 그리고 경쟁력 있는 요금제와 어플리케이션 마켓시장은 소비자에게 더 많은 해택을 주고, 개발자 및 중소벤처기업들에게는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통신사와 제조사들에게는 그 어느때보다 강한 압박과 불투명한 미래가 보이는 2010년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혼자서 다 하시려고(컨트롤) 하지마시고, 대기업들이 말하는 상생을 진정으로 실천한다면, 분명 2010년은 대한민국을 모바일 선진국으로 만드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via thestreet, phand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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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bardisch.net BlogIcon Bardisch 2010.01.29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exus One Two는 좀 이상한 ㅋㅋㅋ
    Nexus Two가 되든지 아니면 아예 다른 이름으로 나오던지 할듯 ㅎ

  2. Favicon of http://madsyntst.egloos.com BlogIcon 미친과학자 2010.01.29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좀 걸겠습니다. :)

지난해말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온 뒤 스마트폰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 하였고, 올해는 구글의 넥서스원 그리고 2월 SKT에서 출시예정인 모토로라의 모토로이가 그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해외에는 이러한 인기는 지나간지 오래 입니다. 이젠, 통계치를 사용하여 성향, 전략등을 분석, 평가할 수 있는 기반까지 마련 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유럽의 개발자(Publisher:이하 개발자로 통칭하겠습니다)들이 자신의 어플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가격을 제일 높게 책정하여 입점한다고 합니다. 자신감일까요? 아니면?

위 그래프를 보시면 유럽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책정한 App 가격이 훨씬 높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일본인 개발자들은 유럽 개발자들에 비해 절반 수준 가격으로 입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안드로이드마켓에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입점하는 사람의 65%가 미국 개발자인데요, 20%밖에 되지 않는 유럽(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개발자들이 자신의 어플의 가격을 높게 책정 한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안드로이드에서 눈을 돌려, 애플 앱스토어, 블랙베리 앱월드, 노키아 오비스토어, 윈도우즈 마켓플레이스의 어플리케이션 평균 가격을 한 번 살펴 봅시다.

여러분들의 예측은 어떠했습니까? 애플의 앱스토어가 가장 비싼 어플가격을 형성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하셨나요? 흥미롭게도 블랙베리의 앱월드가 고가의 어플들을 많이 보유 하고 있었습니다. 살짝 환기해서 살펴보면, 블랙베리 사용자는 대부분 기업의 직원들이기에, 그들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어플들은 고가일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윈도우 마켓플레이스 역시 마찬가지로 고가의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는 블랙베리와 같이 기업인들이 많이 사용하기에 그에 준하는 어플들이 많기도 하지만, 윈도우 모바일의 부족한 점(어떻게 보면 아이폰에 비교해서 불편한 면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더 개방적이고, 유연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을 보완해주기 위한 고가의 어플들이 많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이 정식 입점하지 않아서, 무료 어플만 보실 수 있는데요, 모토로이가 정식 출시 되면 안드로이드 마켓과 SKT의 T스토어 내에 안드로이드 어플도 입점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그럼  이제 우리도 위 그래프에 나오겠죠? 과연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의 어플리케이션 평균가격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그리고 한국 개발자들은 자신의 어플을 얼마에 책정 하기를 원할까요? 오늘 새벽 애플의 타블렛PC 아이패드(iPad)가 공개 되었는데요, 마켓에 입점을 통해 대박을 꿈꾸는 개인 개발자 및 기업들에게는 가격 선정이 더욱 더 머리 아프고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안드로이드 출시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있는데요, 국내의 앱스토어의 향방입니다. 작년 전문가 집단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SKT-T스토어가 구글 안드로이드마켓, 애플 앱스토어등 타 어플리케이션 마켓과의 경쟁에서 압승 할 것이며, 사용자들은 T 스토어를 위해 다시 SKT로 이동 할 것이라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SKT의 스마트폰과 T스토어의 전략은 예전의 방식과 틀린 것이 없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SKT를 원망의 눈빛으로 바라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원군 KT가 있었습니다. KT는 아이폰을 내놓으면서 기존의 요금제등의 구조를 확 바꾸었죠, 이는 KT의 이미지에 많은 긍정적인 결과를 주기는 했지만, 아이폰 출시에서의 기대이하의 시스템을 보여 주면서, SKT에게 더 큰 힘을 실어 주기 시작 했습니다. SKT 역시 KT 이상의 요금제 손질과 WiFi의 개방/허용 그리고 대량의 안드로이드폰 도입을 발표하면서, KT가 만들어 놓은 밥상에 앉아서 맛있게 밥을 먹기 시작 했습니다. 참 재미있는 현상인데요, KT가 자기네가 차린 밥상에서 맛있게 먹게만 하지는 않겠죠? 또한, T스토어를 통해 스마트폰 수요 집중을 SKT로 가져올지? 원조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으로 통신3사에게 모두 기회를 제공하게 될지? 참 궁금하고 재미있게 지켜 볼 부분입니다.

한편, SKT는 미국, 동남아 그리고 중국 시장에서의 쓰라린?(예견된?) 실패를 이와 같은 준비를 통해 해외진출을 다시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한국 모바일 시장의 선진화를 이루어 낼까요?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새는데 말이죠? 이번에는 국내 시장의 선진화를 먼저 확실하게 이뤄주시기를 바랍니다. 국내 개발자가 만든, 그리고 국내의 어플리케이션 마켓 시스템(모바일 시스템)에 의해 키워진 제품들의 경쟁력이 가장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via techcru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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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46346 2010.01.28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해서 어플 평균가격이 가장 높다=가장 고가의 어플들을 보유하고 있다가 되는거죠? 앱스토어랑 앱월드는 규모조차 비교가 되지 않는데 규모가 작은 앱월드가 당연히 평균가격이 높을수밖에 없죠. 애플스토어에는 몇백불하는 앱들이 널렸거든요...CCTV 연동하는 보안프로그램은 900불 하는것도 봤구요. 앱월드는 당연 비교가 안됩니다

    • Favicon of http://www.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1.29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앱스토어에도 고가의 앱이 많습니다. 하지만, 블랙베리는 사무에 최적화된 단말이라 대부분 가격이 타 마켓의 어플들보다 높게 책정됩니다.

  2. T스토어가 압승이라.. 2010.01.28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 T스토어가 압승한다는 결과는 의외군요
    한국에서 T스토어를 성공시킨다고, 세계적으로 확산이 될까요?
    당분간은 아이폰의 독주체제가 이어질 것이고, 이미 많은 어플 보유량을 가지고 있는 외국계 앱스토어가 T스토어를 속칭 발라버릴거라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www.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1.29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SKT가 T스토어를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 안드로이드를 내새워 해외로 재진출을 하면서 T 스토어도 현지화해서 함께 진출하게 될 것입니다.
      님말씀대로 앱스토어에 비해 상대가 안되지만, T스토어가 정상정으로 발전해서, 국내 환경도 선진화되고, 다시 밖으로 나가서 성공을 거둔다면, 우리의 개발자/기업들에게 아주 큰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3. Favicon of http://shinluncky.tistory.com BlogIcon shinlucky 2010.04.20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옷 좋은 정보 글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Distimo Site에 가서 좋은정보도 얻을 수 있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