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대폰 및 스마트폰 홍보에 있어 연예인 마케팅을 많이 합니다. 강동원이 CF에 출연 한다면 강동원폰이 되고, 김연아가 나오면 김연아폰, 김태희폰.... 그리고 오늘 기사를 보다가 차승원폰이라는 제목을 봤는데요... 보자 마자 짜증이 확 밀려 오더군요....  물론 단말기들만의 고유 모델명이 이미 정해져 있지만, 유독 신문등의 언론에 뿌려지는 이름은 연예인 이름이 꼭 들어 갑니다. 또한, 빠지지 않는 것이 기업의 회장 이름도 항상 따라 다니죠? 이건희폰, 구본무폰.... 도데체, 그들의 이름을 왜 넣어서 홍보를 하는 걸 까요?


그렇게 자신들이 만든 폰에 자신이 없나?
기본적으로 제조사에서 단말기를 만들 때는 갤럭시S 및 아이폰과 같이 이름을 정해서 출시 합니다. 또한, 이 이름을 기본으로 하여 대외적인 마케팅에 착수하게 되는데요, 좀 더 마케팅 효과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 언론 및 인터넷에서는 꼭, 유명인의 이름을 붙여서 내 보내는 이중 적인 마케팅을 펼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CF등에서 단말기의 이미지를 인식 시키고, 좀 더 상세하게 접근 할 수 있는 인터넷에서는 단말기와 관련된 모든 것을 연관시킴으로서 홍보의 극대화를 하는 것은 확실한 마케팅 방법입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에서 의문이 생기는데요, 그렇게 자신이 없는 건 가요? 진정으로 제품으로 승부 하지 않고, 왜 이것 저것 다 가져다 붙여서 짬뽕을 만들까요?

찌질한 상품기획과 마케팅 더 못 봐주겠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단말기들이 많이 등장을 하는데, 왜 이름가지고 그러냐구요? 그리고, 이러한 복합적인 마케팅적 요소가 상품기획단계 부터 원래 부터 포함되어서 단말기가 개발 되는 것인데, 왜 그러냐구요? 이유를 간단하게 말씀 드리죠. 이와 같은 전략이 찌질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스마트폰을 만들고 싶고, 기술력을 향상 시키고 싶고, 애플과 구글을 뛰어 넘는 회사가 되고 싶다면, 이런 전략은 절대 성공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애초에 상품 기획단 부터 그리고 마케팅 기획단에서 이와 같이 접근 한 다는 것은, 단순히 제품 하나 만들어서 적당히 팔고, 또 그렇게 만들고 버리고 하는 공장 마인드에서 벗어 날 수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진정으로 혼을 담아서 기획 하고 개발하는지 의심 스러운 부분 중 하나 입니다. 

당신들의 기업과 국가의 미래를 진정으로 생각 하신 다면, 이런 저급 마케팅등을 통해서 국민의 지갑을 열어 살림 살이 하시려 하지 말고, 당신들의 제품을 진정으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품과 기술에 혼을 담으세요. 그렇게 다시 시작하세요. 처음부터 !

유용하셨다면 아래 손가락 꾸욱해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신고

쇼셜네트워크와 공유 및 RSS 구독으로 모바일스튜디오와 만나요

Subscribe Share/Bookmark

이 페이지에서 키보드 "a"를 누르시면 이전글로, "s"를 누르시면 다음 글로 이동합니다.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수정되어질 수 없으며, 저작자 표시와 함께 링크만 허용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0.08.26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을 잡스폰이라고 부르지는 않죠. 아무리 잡스가 인기가 많아도 말이죠. 국내기업은 폰을 기능적으로 경쟁하지 않기 위해 자꾸만 브랜드를 강조해 붙이는 것 같습니다. 기능이 제대로 어필 할 수 있으면 굳이 김태희폰이니 이런거 안 붙어도 잘 살텐데 말이죠^^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8.26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잡스폰
      게이츠폰
      슈미츠폰
      ㅎㅎㅎ
      웃기지요..... 자신을 사랑하는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우리도 사람답게 살죠.....

  2. ipon 2010.08.26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기업시스템 자체가 매우 천박(?) 합니다. 우리회사에 하청주는 회사간부하나는 우리회사에서 정기적으로 술상납을 받습니다. 경리담당은 아주 죽을맛입니다. 그회사 매출대부분이 술값으로 들어갑니다. 그러 회사를 정리못하는 사장님이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하긴 우리가 가진 기계가 그회사 일이 아니면 별볼일이 없긴 하지만.. 그렇지만 매출을 능가하는 술값이라니. 술접대와 인맥이 아니면 기업하기 힘든 대한민국이 애플을 이길수있다는 생각은 접는게 좋습니다. 두뇌용량2mb 가 대기업만 좋은 정책좀 펴지말고 어음좀 없애준다면 우리회사도 몇년안에 애플을 제칠수 있을텐데.

  3. BeoWulf 2010.08.26 1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동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특정인물의 명칭이 붙는 건 다행히 피쳐폰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과거 피처폰들이 스타 모델을 기용하여 광고 자체로 매출 상승 효과를 체감하다 보니 그랬던 것이겠죠. 말씀하신 것처럼 마케팅을 이용한 매출 상승이 아니라 보다 고객입장에서 쓸만한 핸드폰을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일 때문에 투폰을 고민하고 있는데, 망설이게 되는 이유가 어중간한 제품을 구입하여 2년 동안 후회하게 될 거라는 우려가 더더욱 망설이게 합니다.

  4. 이해하세요 2010.08.26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아이폰땜시 조급해서 뭔들 못하겠습니까... 하아...

  5. 취업준비생 2010.08.27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 저는 제가 더 한심해보이네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저급한 회사도 못들어가서 몇년째 준비중입니다. 에휴~~ 그래도 우리나라 앨리트라고 모인 집단인데 나를 않뽑아서 느네가 그모양이다 라고 하면 오바겠죠...ㅋㅋㅋ

  6. 그게아닌데요? 2010.08.27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희폰 같은 경우엔 삼성이 한게 아니라 네티즌들이 이건희가 쓰기시작해서 그렇게 부르고 기자들도 그렇게 쓰는겁니다,. 그만좀 까세요. 참내... 별걸 다까내 김태희폰,유리의핫라인,윤아의슬림라인폰등 LG가 더심하죠. 그만좀 깝시다. 제발 한심하게

    • BeoWulf 2010.08.31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심이라...글을 쓰실 때 생각이라도 좀 하시죠? 모튜님의 글이 특정기업을 대상으로 쓰여진 글이기라도 합니까? 이건희 회장의 이름이 거론되었기 때문에 그렇더라면 그게 아니라거나 고쳐달라고 하셔야죠. 이 글 내용은 사양이나 편의성보다 누구누구폰 식으로 명칭이 붙어 사람들에게 홍보되는 핸드폰에 관한 얘기 아닙니까?


아이폰4가 오늘 오전 11시 전파 인증 접수를 완료 했다고 합니다. 며칠 전 본 블로그에서 '아이폰4, 8월 9일 출시 발표로 갤럭시S 잠재우나?'라는 글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오늘 접수에 들어 간 것으로 보아 8월 9일 출시에 더욱 힘을 실어 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사보기. 보통 5일 안에 인증이 완료 된다고 하니, 8월 9일 출시는 가능 할 듯 보입니다. (단지, 전파 인증을 하지 않았었다는 이유 일때만 이겠죠.)

9월 출시에 대해서도 KT에서 확답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인데, 다음달 초에 갑자기 아이폰4 출시라고 발표 한다면 국내 시장에는 상당한 충격 여파가 몰려 올 듯 합니다. 해외 판매량은 전혀 공개 하지 않고 국내 판매량만 공개하고 있는 '갤럭시S'에게는 엄청난 타격을 가할 것으로 보여지며, 기타 안드로이드폰 들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아이폰4 출시가 늦어 지면서 안드로이드로 구매 손길이 이어 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의 아이폰4 발표는 스마트폰 잠재 구매 고객들에게 발길을 돌리는 종소리가 될겁니다. 하지만, 수신 불량 문제는 지켜 봐야겠지요?

9월 출시도 확답 못하고 있는 KT가 갑자기 8월 초에 아이폰4 깜짝 출시 발표 한다면, 엄청난 마케팅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집니다. 한창 저울질 하면서, 고민 할 시점에 '오래 기다리셨죠?'하면서 나온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자, KT의 분노에 이은 기다림 마케팅 전략을 한 번 지켜 봅시다. 과연, 8월 초 출시 마케팅 시나리오였을까요? 


유용하셨다면 아래 손가락 꾸욱해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신고

쇼셜네트워크와 공유 및 RSS 구독으로 모바일스튜디오와 만나요

Subscribe Share/Bookmark

이 페이지에서 키보드 "a"를 누르시면 이전글로, "s"를 누르시면 다음 글로 이동합니다.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수정되어질 수 없으며, 저작자 표시와 함께 링크만 허용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webuit.tistory.com BlogIcon 별군 2010.07.29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4가 하루라도 빨리 나온다면 정말 좋겠어요 ^^
    만약 갑자기 출시를 하게 되면, 갤럭시 판매량에 큰 영향을 주긴 할 것 같아요.

  2. Favicon of http://blog.daum.net/foxpower83 BlogIcon 쩐디닥 2010.07.29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은 다음달 폰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겠네요. ^^;

  3. 출시 안됩니다 2010.07.29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기적으로 너무 촉박하네요 십여일 남았는데 준비 못하죠
    아이폰4는 절대담달폰이니 기약없는 출시를 기다리지 마시고
    어서 빨리 대한민국 모든 언론과 블로거가 극찬하는 갤럭시s 사세요~

    초도물량 얼마 안될테니 어여 경쟁자를 줄여야해..
    주변에서 아이폰4 물어보면 모두 모른다고 하고 갤럭시에스로 밀어주세요~ 그래야 우리가 삽니다 --;

    • ㅋㅋㅋ 2010.07.29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아이폰이 최고죠!ㅋㅋㅋ
      세계최고 스마트폰중 1위! 애플이 최고! 아이폰 최고!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30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마법을 보고 싶어요...
      짠 하는.... ^^

  4. 덱스터 2010.07.30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파인증만 최소 5일걸린다는데요
    가뜩이나 물량 딸리는 아이폰4가 통상절차까지 거쳐야하는데 아무리 빨라도 5주는 걸리겠구만

  5. Favicon of http://ny.tistory.com BlogIcon outsider 2010.07.30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4 강추입니다 보통 유저의 경우 2년 노예계약은 기본인데 한두달만 참으시면 나머지 20여개월이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어떤분 말씀대로 아이폰 출시후 경쟁 스마트폰 구매하는 것도 좋은 대안인 듯 싶구요

    아무튼 아이폰 4 강추요

  6. busterjiny 2010.07.30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8월 9일 출시가 확정적이라면 KT에서 먼저 발표해서
    갤럭시S쪽으로 몰린 구매자들을 확보하지 않을까요?
    모든건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죠.. 너무 기다려 지네요


통신시장 찔러보기
지난 1월 수많은 루머를 만들어 내던 구글폰이 넥서스원으로 실체를 드러냈었습니다. 당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최고의 스펙을 갖추었으며, 구글의 브랜드 네임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넥서스원은 전혀 뜻밖의 선언을 하게 됩니다. '넥서스원은 통신사를 통해 판매 하지 않을 것이며, 온라인으로만 판매 하겠다. 그리고 원하는 통신사에 가서 직접 개통 해라.' 이 말 한마디에 구글의 야심이 드러나는 순간 이었습니다. 제조사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전략 이었죠. 전자 제품 대리점에서 TV, 냉장고 고르듯이 휴대폰을 선택 하고, 자신이 원하는 그리고 통신 플랜이 잘 만들어진 이동통신사에 가서 가입 할 수 있는 길을 마련 한 것이지요. 통신사에게는 직격탄을 날린 것이고, 제조사에게는 한 줄기 새로운 빛을 보여 준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통신사 위주의 모바일 시장에서는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6개월 만에 넥서스원을 온라인 매장에서 내리고, 통신사에게 직접 판매 문을 열어 주게 되었습니다. KT가 넥서스원을 들여 오게 된 배경 중 하나인 거죠.

광속 질주에 돌입한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
안드로이드 2.1 버전이 나온지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2.2 프로요 버전을 발표하는 구글. 2.2 업그레이드 부터는 기본 적인 속도가 2배 향상되는데요, 현재까지 구글의 넥서스원만 공식 2.2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가장 최신 폰인 갤럭시S 조차도 2.2 버전으로 출시 하지 못했으며, 2.2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는 약속 했지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의 단말기 성능으로 비교 하면 1월에 출시한 넥서스원이 6월 말에 출시한 갤럭시S보다 더 좋게 된 것이죠. 하지만,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3.0 진저 브레드가 올 10월에 발표 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져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1.0 GHz의 CPU, 3.5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 그리고 512MB이상의 메모리를 탑재한 단말기부터 3.0 버전을 사용 할 수 있도록 규정 하는데요, 여기에는 3.0 버전 부터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UI/UX가 완전히 달라진 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UI/UX가 넥서스원에 탑재된 3D 갤러리와 같은 형식으로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UI/UX를 아이폰 수준 이상으로 끌어 올린 뒤 제조사들은 안드로이드폰을 제조 할 때 UI/UX는 전혀 고려 할 필요 없게 만든 것이죠. 애플의 전략이 부러웠던 구글이 애플을 능가하는 전략을 내새워 버린 겁니다. 단, 한대의 단말기로 승부 하는 애플에 비해, 수십, 수백종의 안드로이드 단말기 시장을 가지게 되는 구글의 애플과 같은 전략은, 마치 MS의 Windows가 전세계 곳곳에 퍼진 것과 같은 아니, 그 이상의 결과를 가져 오게 될 것입니다.

일단 손가락 한 번 누르시고 ^^

제조사는 이제 구글의 을이 되어 가고 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3.0버전부터는 UI/UX를 통일 하겠다고 밝힌 순간 부터 이젠 안드로이드 단말을 만드는 제조사들은 더 이상 그들이 원하는 단말기를 만들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단말기 스펙 경쟁도 큰 의미가 없어진 시점에, 제조사들만의 UI와 과거의 브랜드 밸류로 판매를 해오던 제조사들은 이제 큰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즉, 구글을 위한 사업을 펼칠 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어떤 제품을 만들 던지, 모든 결과는 구글로 향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방향은 MS의 지난 과거를 보는 것 같은데요, 구글은 MS를 완전히 뛰어 넘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MS가 거쳐온 성공 히스토리, 실패 히스토리를 모두 그들의 장점으로 만들고, 애플의 장점까지 그들의 것으로 완전히 체화를 하게 된 것이죠. 

통신사의 변화를 요구 하는 구글
앞서 말씀 드렸었지만, 단말기는 단말기대로 따로 구매 하고, 통신사는 입맞에 따라 고르게 하는 정책을 넥서스원에서 시도를 했었습니다. 이는 제조사와 통신사를 완전히 분리 해서 구글의 관리 하에 두겠다는 사전 선전 포고 였습니다. 애플이 아이폰4를 내놓으면서 Face Time이라는 화상통화 기능을 탑재 했었는데요, 이는 WiFi로만 가능 하지만, 일반 통신망에서도 가능함을 열어 둔 상태입니다. 구글 역시 구글 보이스라고 하는 VOIP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기본적으로 무료입니다. 즉, 무료 인터넷 전화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구글이 가지고 있는 무료 어플리케이션들은 안드로이드와 크롬OS에 의해 급속도로 성장 하게 될 것이며 통신사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축소 시켜 나가게 될 것입니다. 

지구의 선생님(경찰)이 되려는 구글
제조사는 이제 안드로이드OS를 활용해서 단말기 제조에 집중하고, 통신사는 단말기에 신경을 끊고, 망(3G, 4G, WiFi, Wibro, WiMAX...)품질 향상, 시설확충과 각 통신사마다 경쟁력 있는 Data Plan을 만드는데 집중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조사와 통신사는 단말기와 통신시설에 집중 투자를 하고,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 및 무료 어플리케이션(지메일, 맵스, 캘린더, 독스, 웨이브 등등)으로 소비자들에게 S/W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제조사와 통신사를 가르치기 시작 했습니다.

제 역할에 충실하라고 가르치고 있는 구글, 그리고 이를 통해 모바일 및 IT 시장의 질서를 구축해 나가려는 구글, 어떻게 보면 비 정상적인 시장 구조를 바로 잡아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실 지금까지의 어떤 기업보다 더 무서운 기업입니다. 이렇게 착한 얼굴로 세계 시장을 휘어 잡은 뒤 갑자기 악마의 얼굴을 드러 낸다면? 구글이 언제 까지나 착한 얼굴이기를 바래봅니다.

                                                                                                                        사진출처 KT
유용하셨다면 아래 손가락 꾸욱해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신고

쇼셜네트워크와 공유 및 RSS 구독으로 모바일스튜디오와 만나요

Subscribe Share/Bookmark

이 페이지에서 키보드 "a"를 누르시면 이전글로, "s"를 누르시면 다음 글로 이동합니다.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수정되어질 수 없으며, 저작자 표시와 함께 링크만 허용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모바일스투디오 2010.07.02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튜님께서 글올리는 시간을 보면 회사를 다시시는 분은 아닌듯 하고, 혹 대학생?? 아니겠죠;;;; 회사에서 글을 쓰실일도 없고~ 아무튼 블로거로써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기에 점점 궁금해 집니다. 혹 세상밖으로 나오셔서 소신을 밝혀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많은 추종자들이 생길듯한데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02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잠깐 잠깐 시간 내서 쓰고 있습니다 ^^;
      세상밖으로 나오라고 말씀하시니... 야인이 된 느낌입니다. ^^;
      추종자가 생길 꺼라고 까지 말씀 하시니....
      몸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짧은 지식으로 겨우 글을 쓰고 있을 뿐인데....
      많은 관심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님이 뉘신지 궁금해지네요 ^^

  2. Favicon of http://zamini.net BlogIcon zamini 2010.07.02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조사는 이제 구글의 을이 되어 가고 있다.

    이 얘기가;; 아주 확 와닿네요...;;
    솔직히 궁금하긴 합니다.

    과연 구글에서 UI/UX를 강화해서 발표했을때
    제조사가 과연 그걸 안건드리고 출시를 할것인가? 에 대해서요..
    HTC의 센스UI, 삼성의 터치위즈.. 등등..
    과연......... 자기의 UI 를 포기할까요?..
    포기 하기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만.. 만약 다 포기하게되면..;;
    과연 뭐를 보고 경쟁력을 가져야할지가 제조사에게 떨어지는
    또다른 숙명이 되겟네요..

  3. 어쩌면 이게 나을지도 2010.07.02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은 각 제조사의 고유 ui 포기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단지 구글 3.0을 프리미엄으로 끌고간다고만 했으니
    삼성이 터치위즈 포기안하면 인증 안해줘서
    안드로이드마켓 이용못하게 하며 그뿐입니다
    안드로이드마켓 안되는 구글폰은 피쳐폰보다 못하죠(비싸잖아요..)

    이미 구글은 모바일의 ms가 되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잘되어야 hp나 델처럼 되겠죠
    그래도 ms보다는 구글이 낫습니다. 최소한 안드로이드를 윈도처럼 비싸게 팔아처먹지는 않잖아요.. 적어도 지금은..
    (윈도정품가격은 cpu나 메인보드나 vga보다도 비싼 최고가 부품이라는..)

    이제 ms만 선전하면 됩니다
    애플(4)-구글(3)-ms(3) 요렇게 가야 소비자에게 좋죠

  4. 놀랍군요 2010.07.02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높은 통찰력의 글을 오랜만에 만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아울러 이를 꿰뚫고 있는 모튜님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다만 옥의 티라면 마지막 문단에 '역활'이 맞춤법에 맞지 않네요. 암튼 앞으로도 님의 글을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03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끄적임에 이렇게 까지
      비행기를 태워 주시니.... 티켓을 끊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
      지적 또한 감사 드립니다.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 2010.07.08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저랑 생각이 일맥상통하네요

    그것보다 더 구글의 더무서운점은

    애플의 기기를 자신들의 점유율을 높히는데 사용한다는거죠(구글맵 구글엔진 지메일 유튜브 등등등)

    그리고 아직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구글북스라는 무기가있습니다

    아마 아이패드는 구글북스가 없으면 향후 3~5년간은 미국,유럽시장서 자기의 주기능을 실현시키지 못합니다.

    아마존이나 애플은 말로 떠들때 이미 구글은 거의 출판된 대부분의 책들을 데이터베이스화를 완료해논 상태입니다.

    당연히 킨들이나 아이패드는 구글북스를 사용할수밖에없죠 ㅜㅜ



    곧 애플은 ms의 벽을 못넘듯이 구글의 벽에 막히게 되겠죠

    참신기합니다 하늘은 잡스를 낳았지만 빌게이츠를 낳앗고

    잡스를 낳았지만 구글 2인방또한 낳았죠

  6. 수프리모 2010.07.20 0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의 모토는 Don't be evil 이라고합니다. 자기얼굴에 계란칠하는짓은 설마 하지않겠죠^^;;


제조사는 어떻하란 말이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버전이 공개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2.1. 2.2 버전으로 업데이트 계획을 잡느라 바쁜 상황에 3.0이 10월 중순에 나올 것 같다고 합니다. 얼마전 구글은 안드로이드 차기 버전에서는 UI/UX를 아이폰 이상의 수준으로 만들어서 모든 제조사들이 공통 안드로이드UI/UX를 사용할 수 밖에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었는데요, 이때만 하더라도 '그럴려면 내년 초쯤이 되지 않겠나'라고 예상을 했었지만, 10월 중순이라는 루머가 흘러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구글에서 직접 만든 넥서스원이 현재 유일하게 2.2 업데이트를 시작 했지만, 나머지 제조사들은 2.2 조차 따라가기 버거운 상황이죠. 제조사들은 이러한 구글의 업그레이드 속도전에 패닉상태가 될 만할 것 같습니다. 

광속의 질주 구글, 바쁘다 바빠 제조사
 손가락 한 번 누르시고 ^^

그런데, 3.0 부터는 고사양이 아니면 안된다고 ?
또한, 3.0 진저브레드 버전을 사용하기 위한 단말기 스펙도 나왔습니다. 
1. 1.0GHz 이상의 CPU
2. 512MB 이상의 메모리
3. 3.5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갖추어야만 3.0 버전을 탑재 할 수 있습니다. 흘러나오는 애기로는 3.0 버전 부터는 3D가 강화 되어 화려한 UI를 뽐낼 것이라고 하네요. 

애플이 부러웠던 구글?
이젠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전세계에 뿌릴 만큼 뿌렸으니, 소비자들을 확실하게 자기 편으로 만들고 싶었나 봅니다. 스티브잡스가 만든 UI/UX에 전세계인이 열광하고 이 제품들로 인해 학습되면서, 제2, 제3의 구매로 이어지는 것을 보고 확실히 결심을 한 것이죠. 이젠 우리도 구글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주겠다. 수억 대의 안드로이드 단말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모두 같은 UI/UX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구글에 학습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구글의 무료 서비스(구글닥스, 지메일등등)를 연계 하고, 이는 모든 지구인을 구글빠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결심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스마트폰 뿐만이 아니죠? 모든 전자기기를 대상으로 하는 '안드로이드OS'에 이어 크롬 OS까지 출격 대기 상태 입니다.

2.1버전을 탑재 하고 출시 한 갤럭시S를 비롯한 단말기들은 2.2 업그레이드 조차 버거워 하는 상황인데, 3.0 까지 발표 되면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 수 있을 까요? 구글에서 직접 만든 넥서스원은 3.0으로의 업그레이드에 별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자체 UI를 탑재한 제조사들의 단말기는 3.0부터는 업그레이드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애플이 잠시 이끌어 가던 모바일 시장과 생태를 이젠 구글이 역전 시켜 가고 있습니다. 애플과 구글의 지구 지배 전쟁! 무섭기도, 재미있기도 하네요.


이젠 아이폰까지 품기 시작한 무서운 구글!


유용하셨다면 아래 손가락 꾸욱해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신고

쇼셜네트워크와 공유 및 RSS 구독으로 모바일스튜디오와 만나요

Subscribe Share/Bookmark

이 페이지에서 키보드 "a"를 누르시면 이전글로, "s"를 누르시면 다음 글로 이동합니다.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수정되어질 수 없으며, 저작자 표시와 함께 링크만 허용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악해지는 구글 2010.07.01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이 국내고객을 비싼 유료베타테스터로 쓴다고 비난했는데
    구글은 그야말로 전세계 수백만 고객을 유료베타테스터로 삼았네요
    안드로이드 2.2까지 이대로 버려지는가..

    애플까도 머쓱하게 됐네요
    악해지지말자는 구글에 제대로 뒤통수 맞게 생겼으니..
    스마트폰이 페라리스포츠카도 아니니 고급형/보급형은 웃긴거고
    (어차피 스마트폰의 위치 자체가 고가고급형 휴대폰!)
    말그대로 3.0부터는 사용자환경과 하드웨어를 구글이 모두 통제한다는거니
    삼성도 이젠 구글발밑으로 들어갈지 독자로 갈지 고민해야할 때군요
    조만간 안드로이드폰은 가격경쟁 치킨게임 시작될듯..

    결국 구글이 원한건 모바일의 MS ?

  2. Favicon of http://www.zamini.net BlogIcon zamini 2010.07.01 1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 진짜 구글... 너무한데요;;;;;;;;;;;;
    구글의 세계 정복 프로젝트는... 정말;;;
    유일한 대안이 안드로이드라는데...........
    이거 진짜 세계의 제조사가 따라가기 버겁게 만들어버리네요...

    모조리 구글의 밑으로 넣어버리겠다는 의도.. ㄷㄷ;;

  3. wowkgs 2010.07.01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드로이드 시장이 커질수록 호환성의 문제가 더 부각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생각합니다. 이젠 진저브레드가 나오면 지금처럼 자주 업데이트를 안한다니. 혼란은 줄어들듯 하네요,

  4. Sahara 2010.07.01 1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은 좋겠따~
    갤럭시S 팔자마자 안드로이드 3.0 얻어
    새로운 갤럭시X 팔수 있으니,,,,,,,,,,

    갤럭시 산 사람들은 속 좀 쓰리겠습니다.

    이건 뭐 사자마자 자꾸 새로운거라고 팔고 있으니,,,,,,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01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글이 너무 빠르게 달리는 군요...
      그 만큼 그들이 원하는 세상은 더 빨리 확실하게 오겠죠...
      제조사와 통신사를 모두 품에 안아 버리겠다는 구글...
      애플 보다 더 무서운 기업입니다....

  5. Favicon of http://sarangcho.pe.kr BlogIcon 사랑초 2010.07.02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럭시S 는 3.0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군요.
    그렇다면 2.2 버전 보다 3.0 버전 업그레이드가 더 빠를 텐데..
    갤럭시A는 바로 버려지는군요..

  6. 선배 2010.08.10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문득 이런 기억이 나는데요...
    자바의 아버지였던가요? 모든 전자기기는 자바로... 라고 말했던것같은데요.
    이제 그 꿈이 실현되는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7. Favicon of http://www.battery-uk.co.uk BlogIcon thinkpadedge4 2012.02.25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바의 아버지였던가요? 모든 전자기기는 자바로... 라고 말했던것같은데요.
    이제 그 꿈이 실현되는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아래 기술한 내용들은 모두 사실에 기반 했다기 보다는, 개인적인 견해에 의한 판단이 더욱 강한 글 임을 미리 밝혀 둡니다.

갤럭시S가 미친 듯이 팔려 나간다?
아이폰이 170만대를 돌파하는 동안 삼성의 갤럭시S는 15만대를 돌파 하였다고 합니다. 5만대 돌파 부터 국내 언론은 갤럭시S가 날개 돋힌 듯히 팔려 나가고, 기업들 역시 모바일 오피스로 갤럭시S를 채택하여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난리?법석?을 치고 있습니다. 

아이폰4의 결함과 스티브 잡스의 망언
삼성은 갤럭시S 출시에 맞추어 거짓 마케팅을 펼쳤었죠. 오스트리아에서 갤럭시S를 공짜로 나눠 주겠다고 홍보를 한 뒤, 여기에 몰려든 인파의 사진을 찍은 후, 갤럭시 S를 구매 하기 위한 사람들이 장사진을 펼쳤다고 보도자료를 내었으며, 국내 언론들은 앞 다투어 이를 기사화 했습니다. 또한 아이폰의 결함과 스티브 잡스의 망언등을 활용 하여, 조용히 언론들이 앞장 서기 시작 했습니다. 사실, 단말기 결함과 기업가의 희한한? 마인드는 언제나 존재 했었습니다. 또한, 삼성이 이 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지는 않았지만, 언론 보도 마케팅으로 잘 이용 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이폰4 출시 보다 먼저 공개 하라.
갤럭시S는 출시 한참 전 부터 스펙과 그 모습을 공개 해왔었습니다. 아이폰4 보다 더 주목을 받기 위해 홍보에 엄청난 비용을 쏟았었죠. 또한, 이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리는 수법입니다. 아이폰4보다 더 나은 스펙 그리고 더 많은 유통망과 언론들을 잘 이용하면, 아이폰4에 집중 되어있는 눈을 그들에게 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덧붙여서, 아이폰4가 출시 되더라도, 아이폰4의 열풍에 충분히 뭍어 나갈 수 있다고 판단 한 거죠. 즉, 업혀 가기 마케팅입니다. 이미 국내에서는 작년 아이폰3GS 출시 당시 옴니아2가 동반 상승 효과를 얻었었죠. 이번에도 그것을 노린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폰4의 뚜껑을 열어 보니, 스펙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더 얇고 더 좋은 스펙인 거죠. 결국 갤럭시S의 출시일은 몇 차례나 연기 되었고 아이폰4 출시 보다 단 몇일 앞서서 출시 하게 됩니다.

일단 손가락 한 번 누르시고 ^^

애플? 구글에도 업혀가자.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애플에 업혀가기 전략을 펼치고 있는 삼성의 진짜 믿는 구석은 구글입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업혀서 전세계 안드로이드 돌풍에 업혀 가자는 전략 입니다. 만약 삼성이 성공 한다면 그들의 제조력을 과시 할 것이고 구글을 치켜 세울 것입니다. 하지만, 실패 한다면 구글을 탓할 것입니다. 이때 그들은 '바다'를 들먹이면서 우리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스마트폰 시장을 개척하려는 것이 아니며, '이는 단지 껍데기 전략 이었으며, 우리의 진짜는 바다에 있다'라는 변명이 준비 되어 있을 겁니다. 즉, '어디든 업혀 가자', 우린 사실 가진게 조립기술 밖에 없으니,  조심해서 따라만 가자라는 거죠.

그럼 구글  TV도 따라 가 볼까?
몇 년 전 구글이 안드로이드TV를 위해 제일 먼저 파트너로 선정한 기업이 삼성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를 삼성은 과감히 거절 했었죠. 즉, 업혀가기에는 부담이 너무 큰 시점 이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안드로이드가 성공을 거듭하고 있고, 애플TV, 소니, 파나소닉 등이 구글 TV로 성공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조금씩 보여 주기 시작하니, 삼성도 구글TV를 만들 겠다고 선언 합니다.

세계최고라고 우기는 삼성 왜 그들은 빠가 없나 ?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얼마전 망언?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을 사랑하는 팬들은 그를 옹호 하였으며, 오히려 그의 철학이 아니면, 지금과 같은 시대는 열릴 수 없다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절대 이러한 팬들을 가져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이런 팬을 가질 수 없습니다. 왜 일까요? 사람을 먼저 보는 철학이 없기 때문에 그 이후는 설계도 만들어 나갈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 그들은 돌다리도 두들기게 되었을 까?
제조업에 있어서 목표는 무조건 싸게 품질 좋게만 만들어 내면 목적을 이루었었습니다. 이에는 노동력과 자본력만 갖추어지면 충분히 가능 한 일이죠. 하지만 21세기로 오면서 20세기 전략으로는 절대 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즉, 지금까지 해오던 제조업에 더욱 무게를 싣고,  지금까지 일반폰을 조립하여 만들어 내던 노하우를 가지고 선두 업체들을 따라가기로만 전략을 설정 한 것 같습니다. 그런 노하우로는 21세기 S/W 및 지식 산업에는 절대 접근 할 수 없는 시스템었기 때문이죠. 즉, 가늘고 길게 가자는 전략을 채택 한 것이죠.

모험을 해라.
사실, 저는 애플 빠도, 무조건 삼성 까도 아닙니다. 단지, 대한 민국 국민으로서 1위 기업이라는 삼성의 요즘 행보에 부끄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 것입니다. 절대 따라 가지 마시고, 과감한 시스템 구축이라는 모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들이 바뀌지 않으면, 우리나라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은 절대 변하기 어려우며, 더욱 힘들어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의 지지와 선호에 힘입어 얻어낸 1위 기업 자리를 헛되게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일어나십시오.  당신의 편이 조금이라도 더 남아 있을 때.

사진출처: samsungmobile.com
유용하셨다면 아래 손가락 꾸욱해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신고

쇼셜네트워크와 공유 및 RSS 구독으로 모바일스튜디오와 만나요

Subscribe Share/Bookmark

이 페이지에서 키보드 "a"를 누르시면 이전글로, "s"를 누르시면 다음 글로 이동합니다.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수정되어질 수 없으며, 저작자 표시와 함께 링크만 허용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구차니 2010.07.01 0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까지 쭈~욱 지켜본 결과 당신은 애플빠 맞습니다^^
    물론 삼성까도 맞구요^^
    굳이 정체성을 숨기며 말할 필요 없습니다.
    그 정체성이 IT 비전문가인 님이 IT 블로그에서 그런대로 인기를 끄는 핵심 요인이니까...
    솔직하게 드러내고 칭찬하고 비판해요, 우리^^
    중립적인 척 하는 것, 위하는 척 하는 것 이거 비겁한 겁니다.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01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그렇게 보셨다면 어쩔 수 없네요 ^^
      조언 감사합니다.

    • Sahara 2010.07.01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판과 비평의 묘한 뉘앙스 차이.

      비평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차가운 시선으로 사물을 보고 느껴야 합니다.
      특히 IT제품에서는,,,,,,,

    • 후덜덜 2010.07.01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들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삼성을 깐다 => 애플 빠다 => 객관적이지 못하고 편향되어 있다 => 그런 사람이 하는 말은 믿을 수가 없다 => 고로 이런 포스팅도 의미가 없다.

      이거 인신공격의 오류라는 거는 쳐 알고 저딴 식으로 댓글 다는 지 모르겠습니다. 팩트에 대해서는 근거 가지고 다른 팩트로 맞서야 되는데 그럴만한 근거도 매우 빈약하거니와 논리도 없으니 결국 나오는 게 인신공격 ㅉㅉㅉ

    • 근거는? 2010.07.01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판을 하려거든 근거를 가지고 해야 할듯.
      본문내용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없이
      주인장의 성향만을 얘기하는 당신의 성향은?

    • 신밧드 2010.07.01 1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립 GR 염병...내가 지금까지 구입한 S사, L사 스마트폰이 몇개일 것 같소? 대충 생각 나는 것만 서랍속에 있는데 4-5개, 갖다버린것도 4-5개고 HTC나 팜까지 하면 20개는 넘을거에요. 근데 지금은 아이폰 쓰고 있소. 난 애플빠요. 왜 그럴것 같소?

  2. Favicon of http://sarangcho.pe.kr BlogIcon 사랑초 2010.07.01 0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의 빠가 있는 기업이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빠가 많아지면 오히려 빠가 기업을 말아먹거든요..
    포스팅 내용에 심히 공감합니다.!

  3. 2010.07.01 0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삼성은 2010.07.01 0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케팅이 저질이죠..
    이순신폰이라느니 이런 소리나 하고,
    매일같이 아이폰 까는 언플이나하고...

    옴니아때 지저분한 마케팅은 다들 잘 아실듯

  5. Sahara 2010.07.01 0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이 모바일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요건은
    "인간이 되어라"라고 봅니다.

    인간이 제대로 되었으면 갤럭시S를 비롯한 이전에 만들어 판 제품에
    대한 소비자 불만부터 해결해 주었을것이고 갤럭시A를 팔아 먹자 마자
    갤럭시S를 팔아먹는 비신사적인 상행위를 하지 않았을것이라고 봅니다.

    모바일이전에 잉가이 되어야 하는기라~!!!!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01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연...
      그들이 바뀔지....
      기대를 가져 보지만, 안 바뀌는 군요~
      그들에겐 마지막 기회를 거의 소진 한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6. 빠란 원래 소수에서 생성되죠. 2010.07.01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개념이죠..빠란..

  7. ㅇㅇ 2010.07.01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하면 절대로 살아남을수 없겠는데요..

  8. 맨위에분 잼있네 2010.07.01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오히려 중간 손가락 눌렀다가 마지막에 삼성 힘내란 글보고 취소하고 싶었는데요 ㅎㅎ 선대 회장부터 비리로 키워온 기업이 3대에 개혁할 수 있을까요? ㅎㅎ 그래도 님말대로 변하길 바랍니다... 잘못된 것은 사실이나 일단 거기 붙어서 벌어먹고 계신분들은 무슨 죄겠습니까...다 위에 머리들이 잘못이지요...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01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마지막 글을 적었습니다.
      혹여나... 바뀐다면... 즐거운 세상이 되지 않을 까.....
      바램입니다.....
      님들 말씀대로 바뀌지 않는 것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다고 하지만, 그 바램 마저 없다면... 너무 슬프지 않을 까요.....
      감사합니다. ^^

  9. 모바일스투디오 2010.07.01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에 대한 소신을 가지고 계신거에 대하여는 딱히 뭐라 할말은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모튜님을 생각하거나 상처받지 않으려면, 바뀔수없는것에 대한 소신은 잠시 미루셔도 좋을듯합니다. 굳이 양날의 칼날을 세우게끔 글을 써내려 갈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10. 2010.07.01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ㅋㅋㅋ 2010.07.01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학이 어쩌구 인간이 어쩌구 참 거창하네여.
    근데 말이죠 스마트폰이 아직은 초창기라서 뭐 대단해 보이지만 결국 기존 피처폰하고 똑같은 상황이 될 겁니다.

    아이오에스, 안드로이드, 기타 한두가지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들이 예전 피처폰 시장처럼 겉껍데기 좀 바꾸고 크기 바꾸고 이런 저런 스펙 차이를 두고 모든 기존 휴대폰 제조사에서 매일 같이 쏟아져 나올거구요 그럼 결국 예전 피처폰의 경쟁 논리나 기존 PC 시장의 경쟁 방식으로 다시 고착화 될 겁니다. PC시장이랑 좀 다른건 이통사의 간섭이나 요구가 있다는거구 사실 전세계 이통사가 한두개도 아니고 이들의 요구에 발빠르게 맞춰주는게 정말 어려운거고 그래서 기존 노키아 삼성 엘지가 잘나갔던건데 결국 스마트폰 시장도 그런 식으로 가게 될겁니다.


    스마트폰이라고 별거 있나요 ㅋㅋ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01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희망이 없는...
      바램이 없는.....
      세상은 너무 재미 없을 것 같습니다.
      잠깐이라도 희망을 가져 보고 싶었습니다.
      너무 어려운 건 가요? 아무리 안된다고 해도....
      한 번쯤은.... 가져 보고 싶은 희망인데....
      ㅎㅎ 님들 말씀 대로...
      가증스럽게 보일 수도 있겠군요...ㅋ
      제 글이 부족할 따름입니다...
      관심과 애정 정말 감사합니다. ^^

  12. 나그네 2010.07.01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우선 님이 쓰신 글에 대해서 제가 생각하기에 몇가지 논조에 맞지 않는 부분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우선 이글을 쓰기에 앞서 제 나이는 30대중반을 넘었고 프로그램쪽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과 애플 둘다의 관계자도 아니고 프로그램 쪽 일을 하다보니 두업체와 갑과 을의 관계로
    일을 했던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먼저 말씀 드리면 얘기하기가 더욱 수월할 것 같습니다.
    애플빠나 삼성빠(요즘 사람들은 빠라는 말을 많이 하더군요. 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다음 부터는 매니아라는 말로 대신 하겠습니다.)는 아닙니다.
    하지만 애플보다는 삼성을 좋아하고 굳이 선택을 하라고 한다면
    삼성빠(삼성제품 매니아)에 가깝다고 미리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님이 쓰신 글에 대해서 다른 부분에 대해서 얘기할려고 하다보니 혹시 말꼬리 잡기처럼
    보일수도 있으니 이부분 염두에 두시고 봐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우선 님의 하신 말씀 중에
    "사실, 저는 애플 빠도, 무조건 삼성까도 아닙니다. 단지, 대한 민국 국민으로서 1위 기업이라는 삼성의
    요즘 행보에 부끄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더군요. 우선 님의 글을 여러개를 보았을 때 애플매니아 적인 경향이 강하고
    특히 논조나 이런부분에 있어서는 삼성의 악의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많이 느껴집니다.
    그럼으로 인해 오히려 위에 님이 적어놓으신 저런 글들이 삼성과 애플과 동떨어져서 본인이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글의 신빙성을 높일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혀 그렇게 비쳐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같은 글내에서도 "세계최고라고 우기는 삼성" 그리고 밑에는 "대한 민국 국민으로서 1위 기업이라는 삼성"
    서로 일관된 논조를 갖지 못하고 위에서는 삼성을 비하하면서 밑에서는 추켜세워주는 일관적이지 못한 관점을 보여줍니다.
    "세계최고라고 우기는 삼성"이 맞는 것입니까? 아니면 "대한 민국 국민으로서 1위 기업이라는 삼성"이 맞는 것입니까?

    2009년 미국 특허 획득 순위 Top 50

    Rank Company Name 2009 Patents
    1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 4914
    2 SAMSUNG ELECTRONICS CO LTD KR 3611
    3 MICROSOFT CORP 2906
    4 CANON K K JP 2206
    5 PANASONIC CORP JP (1) 1829
    12 LG ELECTRONICS INC KR 1065
    30 LG DISPLAY CO LTD KR (3) 597
    46 SAMSUNG SDI CO LTD KR 423

    <출처 : IFI Patent Intelligence>

    1 위부터 50위 중에서 지면 관계상 1위부터 5위까지 그리고 그 밑에 순위는 한국기업만 따로 넣어봤습니다.

    포브스 선정 세계 100대 기업 순위

    Rank Company Country
    55 Samsung Electronics South Korea
    75 Apple United States

    원문 링크 http://www.forbes.com/lists/2010/18/global-2000-10_The-Global-2000_Rank.html

    세계 100대 브랜드(인터브랜드와 경제전문지 비지니스위크가 선정)

    Rank 2009 Rank 2008 브랜드 이름
    19 21 Samsung
    20 24 Apple
    (출처 : Businessweek.com)

    삼성전자 2009년 세계 전자업계 1위 - 이부분은 어디서 봤는지 정확하게 출처를 모르겠습니다.
    아마 매출 기준이었던것 같은데 이부분은 정확한 근거 자료가 없으니 우선은 빼기로 하겠습니다.

    2009년10월 30일 YTN 뉴스 기사 근거 삼성전자 40년...1위 제품 11개!(세계1위를 말합니다.)
    원문 링크 http://www.ytn.co.kr/_ln/0102_200910300945174555

    님이 그렇게 쉽게 "세계최고라고 우기는 삼성"이라고 말할수 있는 부분이 아닌것 같습니다.
    실제로 전자업계에서 엄청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세계여러 신빙성 있는 기관과 매출 및 데이터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세계최고라는 말은 우긴다고 우길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지요.

    그리고 두번째 님의 쓰신 글중에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얼마전 망언?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을 사랑하는 팬들은 그를 옹호 하였으며,
    오히려 그의 철학이 아니면, 지금과 같은 시대는 열릴 수 없다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절대 이러한 팬들을 가져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이런 팬을 가질 수 없습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특히 "삼성은 절대 이러한 팬들을 가져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이런 팬을 가질 수 없습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 어디서 그런 생각이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삼성이 지금까지 수많은 제품이 1위를 차지하고 그 수많은 매출을 내면서도
    삼성제품을 좋아하지 않고서 삼성제품을 살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입니까?
    요즘 삼성에 대한 안티가 많이 생긴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싫어한다고 있는 것을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주변에서는 특히 40~50대 분들중에서는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만을 믿고서
    필요한 가전제품이 있을때는 거의 무조건 적으로 삼성제품을 사시는 분들이 많이 있읍니다.
    물론 40~50대 분들 뿐만 아니라 다른 연령층에서도 있지만
    40~50대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지금 특히 20후반에서 30대 초반이 아이폰에 충성 고객이 많듯이.
    일례로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는 가전제품은 무조건 LG로 사십니다.
    LG에 무조건 적인 품질에 대한 믿음이 있으셔서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팬을 가질 수 없습니다." 이 부분도 일어니지 않은 일에 대한 악의 적인 해석이군요.

    누군가 님에게 "그렇게 말해도 삼성이 회사에 입사하라고 하면 군말 없이 갈꺼면서."
    라고 말했다고 합시다. 위에 말자체가 인신공격적인 비난임과 동시에 님이
    어떻게 행동할지 글을 쓴 당사자는 알지도 모르면서
    다만 악의적인 예상으로 글을 쓴 것이지요. 님이 위에서 말한것과 똑같이.

    그 밑에 보면 "왜 일까요? 사람을 먼저 보는 철학이 없기 때문에 그 이후는 설계도 만들어 나갈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이 있는데 여기를 보면 논제만 있고 논거는 제시를 하지 않으셨네요.
    논거없는 논제는 신빙성이나 설득력이 약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밑에 "제조업에 있어서 목표는 무조건 싸게 품질 좋게만 만들어 내면 목적을 이루었었습니다.
    이에는 노동력과 자본력만 갖추어지면 충분히 가능 한 일이죠."
    제조업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너무 싶게 보시는 것 같은데, 노동력이나 자본력 둘다 쉬운 부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싸게 품질을 좋게 만드는게 만만하시다고 생각 하시나요.
    모든 명품들이 인정받는 것은 그 희소성이나 가치그리고 거기에 제조기술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장인이 많은 스위스나 독일이 그 기술력과 기술들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사람많고 돈많다고 되는 일은 절대 아니며, 노동력과 자본력도 싶게 얻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품질을 좋게 만드는게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서 한번은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구글에 대해서 말한 부분을 보면.
    " 애플에 업혀가기 전략을 펼치고 있는 삼성의 진짜 믿는 구석은 구글입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업혀서
    전세계 안드로이드 돌풍에 업혀 가자는 전략 입니다. 만약 삼성이 성공 한다면 그들의 제조력을 과시 할 것이고
    구글을 치켜 세울 것입니다. 하지만, 실패 한다면 구글을 탓할 것입니다."
    기업간의 관계를 너무 싶게 판단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너무 소설같은 추론이라고 밖에 할수가 없네요.
    어떻게 관계자가 된냥 이렇게 얘기를 하실수 있는지 ... 하지만 마케팅쪽 경험이나 기획쪽 경험이 많이 있다면
    싶게 이런 결론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기업체에 있어서 남의 기업을 싶게 비판할수 있지는 않습니다. 경쟁관계에 있다고 하더라도 아예등을 돌린 사이거나
    아니면 만만한 기업이거나, 그렇지 않은 이상 싶게 타 기업을 비방할수는 없지요.
    구글이라는 기업이 작은 기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만만한 기업도 아닌데
    앞으로도 많은 부분 상생하면서 서로 도움을 줄수도 있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합작품이 실패했다고
    구글에게 화살을 돌릴까요. 화살을 돌린다는 자체가 자신의 무지를 좋지 않은 플랫폼을 썼다는 것을 인정함과
    동시에 거대한 기업을 적으로 만드는데요. 전혀 동감이 가지않는 예측이군요.
    단지 삼성 깎아내리기 밖에 되지 않는 나쁜 추론이네요.

    그리고 또 구글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몇 년 전 구글이 안드로이드TV를 위해 제일 먼저 파트너로 선정한 기업이 삼성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를 삼성은 과감히 거절 했었죠."
    앞에문장("몇 년 전 구글이 안드로이드TV를 위해 제일 먼저 파트너로 선정한 기업이 삼성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
    은 소문인 것 처럼 얘기하고 뒤에문장("삼성은 과감히 거절 했었죠."이후에 문장들)은 사실인양 본인 생각을 삼성이
    실제로 한 것인양 얘기를 했네요.

    같은 언론보도를 보고도 왜 한쪽은 우호적으로 한쪽은 악의적으로 해석하시나요.
    위에 글에서 보면 "갤럭시S가 미친 듯이 팔려 나간다?" 라는 문단에서 보면 아이폰은 덤덤하게
    "170만대를 돌파"라고 하고 삼성에 대해서는 "난리?법석?" 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밑에 답글 다신 님처럼 차라리 '애플매니아'라는 것과 '삼성안티' 인정하고서 글을 쓰신다면 오히려
    거기에 중점을 두고서 볼수 있을텐데요.

    글에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려는 글과 자신의 논제를 가지고 상대방을 설득하는 글등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님의 취하시는 행동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할려고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실제적으로 제가 느끼는 느낌은
    보이는 것 보다는 위장할려고 하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자신의 편협한(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전달할려고
    하는 것 처럼 밖에 안보입니다.

    기획을 함에 있어서나 마케팅을 함에 있어서 대상이나 정확한 수요와 공급을 예측을 하지 못한다면 실패하기 싶습니다.
    글을 봤을때 일정한 논조를 유지하는 것 처럼 보이지가 않네요. 객관적이던지 아니면
    자신의 주장을 강력하게 관철시키던지 이도 저도 아닌것처럼 보이고 논거도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나 일반적인 구매자들중에서는 삼성매니아 보다는 애플매니아쪽이 힘도세고 목소리도
    강한것 같네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애플이 마케팅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좋은 마케팅은 소비자이니까요.
    어떻게 보면 삼성빠(삼성제품 매니아)처럼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합리적인 소비를 할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돈의 가치는 소중하니까요. 그래도 기왕이면 외국기업 보다는 국내기업이 선전해서 좋은 성적을 내면 좋겠습니다.
    물론 기업들의 글로벌 그룹화되면서 그런 의미들도 많이 퇴색했지만 ...

    애플도 삼성도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팟을 쓰고 있고 삼성핸드폰 옴니아1을 쓰고 있는데 옴니아1은 기대에 많이 미치지 못했네요.
    애플은 아이폰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두가지 점에서 사기가 꺼려지네요.
    1. AS 정책 2. 호환성(ex. 컨버팅)
    원래 마켓팅쪽으로 보면 선발기업이나 대기업 입장에서는 호환성을 한정짓고(자기 회사 제품끼리만 되도록)
    후발 업체나 중소기업들은 호환성에 중점을 둘려고 많이하죠.
    아마 이부분은 조금만 생각해도 알수 있을 꺼예요.

    지나가다가 우연히 님의 글을 보고 이율배반처럼 보여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혹여 제가 쓴 글중에 님의 기분을 상하게 했더면 너그러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글에 대해서 얘기하기를 원한것이지 기분을 상하게 할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남의 글에 장문으로 댓글을 달기는 처음이네요 ...
    답글적은 것도 손가락에 꼽는데 ...
    그럼 나그네는 이만 지나갑니다.

    • ㅋㅋㅋㅋ 2010.07.01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저 애플 찬양하고 삼성 까고싶어 안달나서 적은 애플빠글에 이렇게 논리있게 적어주실 필요없어요 어짜피 애플빠는 자기가 믿는 애플교 전도를 멈추지 않아요

    • 오호 2010.07.01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플은 빠로 살아났지만 결국은 빠로 무너질테니...
      가만히 지켜보자구요.

    • 이런... 2010.07.01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형편없는 글에 이렇게까지 많은 양의 객관적인 근거를 찾아서 올려주시고, 논리적으로 이 글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꼬집어주시다니...
      너무 시간을 들여서 댓글을 작성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실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말이죠.
      어차피 그렇게 이야기하셔 봐야 애플 매니아들에게는 씨알도 안먹힙니다.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01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그네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렇게 관심이 많으신 분이 계신줄 몰랐습니다.
      하나 하나를 따져서 보기 보다는 전체를 녹여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 하시는 말씀 하나 하나 진심어린 관심으로 받아 드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 요약하면 2010.07.02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그네님 글의 요지
      삼성 생각보다 좋은 회사다.
      쥔장은 애플빠로서 글이 애플쪽에 치우쳤다.

      모튜님 원글 요지
      삼성은 제조업회사로 애플따라가기와 구글업혀가기 그리고 언플로 모바일시장에서 살아남고 있는데 이같은 방법으로는 21세기 S/W 및 지식 산업에는 절대 접근할 수 없다. 따라서 과감한 독자시스템 구축이라는 모험을 해서 삼성빠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제 의견
      모튜님의 글이 애플보다는 삼성을 심하게 까고 있음은 인정(그런데 원래 글취지가 삼성을 깔 수 밖에 없는건데...쩝) 그러나 삼성이 애플과 같은 혁신기업, 소비자의 문화를 만들수 있는 (삼성빠를 만들수 있는)기업이 되려면 S.W와 컨텐츠 그리고 그 기반이 되는 플랫폼 사업에 과감하게 뛰어들어야 한다는데 심히 공감.

      ps) 나그네님의 글에 말꼬리잡기가 많은 건 좀 유감입니다.

    • kj 2010.07.02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약하면 님
      말꼬리 잡기가 아니라 fact가 아닌 부분을 나그네님이 바로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제조업을 폄하하는 부분이나 구글과의 관계 등.)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 이 글 자체를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으면 판단을 내리는데 영햐을 미치기 때문에, 이런 수정은 꼭 필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요약하면 님께서 제시하신 의견 중 삼성의 미래에 대해서는 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만, 그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사실을 호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그네 님이 언급한 내용을 수정한다하여도,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미 햅틱, 옴니아 등을 통해서 삼성의 이해할 수 없는 행태를 많이 겪어보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지적은 동의하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누구나 결론에 제시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혁신적인 플랫폼을 갖는것. 소프트 웨어 및 컨테츠 중시하며 앱스토어에 대항할 만한 거대한 미디어 시장을 제공하는 것... 이런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왜냐하면 What to do는 이미 애플사에서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How to do를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의견을 제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단순히 무엇(what)을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는 것이 과연 건설적인 비평일지는 의문스럽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지만, 문제 제기를 하신 데에 충분히 의미가 있고 그점에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03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Kj님
      우선 방문과 답글 감사합니다. ^^

      님말씀대로
      이미 지도는 그려져 있었고,
      숨겨진 지도를 찾아낸 상황이죠~

      하지만,
      그 보물 지도를 해독하고, 항해 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죠.

      보물 지도를 가졌다고 해서,
      그 지도속의 보몰섬을 향해 먼저 달려가고 있는 자들을
      무조건적으로 따라간다고 해결 되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출항 전에 어떻게 갈 것인지...
      그리고 그 곳이 맞는지....
      등 여러가지에 대한 전략을 작성함에 앞서,
      사업에 대해 바라보는 시야를 먼저 바꾸어야 합니다.

      즉, 시스템을 먼저 재 점검하고
      재 구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하지만,
      그 것을 빠뜨린 채로 모두가 배만 만들고,
      따라만 가네요...

      이런 상황에선...
      님 말씀에서의 How to do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3. 삼성전자엔지니어 2010.07.02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전자에서 연구직에 종사하는 엔지니어입니다.
    님의 말씀에 상당부분 공감이 갑니다.
    삼성의 문제는 님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공감이갑니다.
    그리고 기술보다 마케팅을 중시하는 풍조가 만연한 것도 사실입니다.
    소비자를 봉으로 보고 우롱하는 정책들도 많습니다.
    제가 삼성전자에 근무하고 있지만 사실 이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다른 직원들도 이와 같은 부분에 공감하고 있지요.
    과연 소비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제품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방관하고 있는 부분이 소홀한 부분이 무엇인지?
    삼성이란 회사가 워낙 방대하고 또 폐쇄성을 담고 있는 조직인지라 이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않겠지만 ,
    회사내에 일하는 삼성 대다수의 직원들이 공감하고 있는 부분인지라 변화는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삼성의 문제는 비단 이곳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총체적인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이곳의 엔지니어들 대부분 엘리트 코스를 통해서 이곳에 입사합니다.
    실패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죠, 그런데 실력보다 연줄이 통하는 조직이라는 사실을 입사후 몇년이
    지나면 본능적으로 느낍니다. 이점이 문제입니다.
    한국조직사회의 병폐인 학연, 지연, 연줄 이런것들이
    많은것들을 결정합니다.
    이런 것들이 엔지니어들사이에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연구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솔직히 이런것들만 없다면 애플보다 훨씬 제품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곳에 있는 엔지니어들 정말 대단한 사람들 많습니다.그리고 자기 분야에 대한 자존감이 대단히 높은편입니다.
    하지만, 이런사람들이 자기일에 집중하지 못하죠.. 슬픈현실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절망하지는 않습니다.
    모두가 현재의 문제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겁니다.
    단지,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가 없다는게
    언제나 우울한 것이죠... 댐이 무너지는데 하나의 작은 구멍으로도 충분한거죠?
    쓸데없이 주절히주절히 읊어 댔네요...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03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선
      장문의 답글 감사합니다. ^^
      분명 좋은 결과가 생기리라 믿습니다.

      단, 변화의 노력을 시작할 때만 가능 하겠죠 ^^
      절대 쉽지 않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만큼 위험 부담도 따라 다닐 것이기에...

      하지만,
      알고서도 하지 않는 다는 것이
      더 힘든 일이 될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2010.07.07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플은 삼성보다 더 잘하는 엔지니어가 많습니다. 이유는 세계의 인재들이 몰려드는 지역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수한 인재들을 뽑기 좋고 실력이 좋은 엔지니어를 대우를 잘해주기 때문이죠. 삼성전자엔지니어님이 말한대로 학연,지연때문에 제대로 못만든다고 하시는데 그게 해소돼도 쉽지 않을것입니다. 이건 엔지니어만 잘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상품을 만드는 구성원의 역량이 세계최고 수준이어야지 가능합니다. 그럴려면 엄청난 노력이 수반되어야 겠죠.연줄이 통하는 사회가 아닌 철저하게 좋은 아이디어와 실력이 인정받는 사회가 되어야지만 끌어올릴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14. 데부 2010.07.08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 동의함

    딱히 애플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삼성의 뒷질은 유명했으니깐 그것에 대해선 공감입니다

  15. Sahara 2010.07.09 0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은 우아한 사업가로 보여지고
    삼성은 천박한 장사꾼으로 보여지고 있다는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애플은 시장에서 선도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여겨지지만
    삼성은 실적주의에 사로잡힌 사업부 단위의 단기실적 달성에
    목을 매고 있는 장사꾼에 불과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삼성이 애플을 따라할것은 제품의 기능이 아니라
    애플이 시도하고 있는 선도적 문명창조입니다.

    그러나 삼성은 그럴 능력이 없는것으로 보이며
    그럴려고 하지 않을것 같고
    그렬려는 가능성이 희박하다는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삼성에서 스티브잡스같은 인물이 나올 수 없는것은
    바로 스티브잡스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으며
    스티브잡스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인정받지 못하기 떄문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쓴 삼성에 대한 문제점을 완전하게 뒤집을 수 있을때
    비로소 삼성이 모바일시장에서 명맥이라도 유지가 가능할것입니다.

    삼성의 지금 바로 뒤에 대만, 그리고 그뒤에 중국이 있으며
    곧 바로 옆에 서게 될것입니다.


삼성이 몇 달 전부터 갤럭시S자료를 전세계에 뿌리기 시작 하면서 '아이폰을 이길 수 있는 완벽한 스마트폰이다'라고 아이폰 대항마론을 들고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의 출시일이 계속 연기 되는 사이 아이폰4가 발표 되었고, 갤럭시S의 꿈?은 물거품이 되어버렸죠. 세계 최고의 스펙이라고 자랑했지만, 아이폰4가 등장하면서 '그래? 그럼 나는? 스펙은 비슷하면서 더 얇은데? 앱은 있니?'로 그들을 잠재워 버렸습니다. 하지만, 아이폰4역시 물량을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출시일이 연기 될 것이라는 소문에 삼성은 대박 마케팅을 펼칩니다. 오스트리아에서 갤럭시S를 사겠다고 줄선 모습을 언론에 퍼뜨리면서, 갤럭시S에 대한 해외 인기가 대단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공짜로 나눠주는 행사였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역시 언론플레이에 강자라는 것을 한 번 더 인지 시켜주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4의 출시를 늦출 거라는 국내외 언론사들의 막강한 플레이속에 삼성의 갤럭시S는 25일 출시를 더욱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2일 갑자기 >아이폰4가 배송완료 되었다는 해외 구매자들의 리뷰가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반전이 시작 되었죠. 또한, 출시 하루만에 100만대를 돌파하였습니다. 이번 삼성과 애플의 언론플레이를 보면서 애플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찌 보면 둘 다 똑같은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지만, 그 방향성과 신뢰성에 있어 애플은 삼성과 너무 달랐습니다. 특히, 허를 찌르는 그들의 마케팅 능력은 대단 했습니다. 스펙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최고의 스펙이 나왔고, 가격이 높을거라 예상했는데, 가격은 낮았고, 출시일이 연기 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출시일 보다 먼저 배송을 완료 시켜 버렸습니다. 그에 반해 삼성은 가짜 보도자료와 같은 멋진 마케팅을 펼쳤죠. 

일단 손가락 한 번 누르시고 ^^

사실, 이렇게 보면 6월 이후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과 삼성이 주도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다른 경쟁사들의 행보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LG전자의 옵티머스Q가 예상을 깨고 일1500대, 지난 주말에는 5천대를 돌파하였으며, 펜택의 시리우스에 이어 감성적 무기를 들고  나온 이자르가 또 한 번 조용한 돌풍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 아쉬운 일이 발생하고 있죠? 아이폰4의 출시 공백동안 구글의 넥서스원을 내놓아 흐름을 유지 하려고 했던 KT는 예상외로 저조한 넥서스원의 발걸음에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물량을 맞추지 못한 HTC가 배송일을 2-3주 지연 시키고, 아몰레르에서 소니의 슈퍼TFT LCD로 변경 한 것이 큰 요인 중 하나일 듯 합니다. 물론 아이폰4가 예상보다 빨리 배송 되면서 넥서스원의 수요대기자가 아이폰4로 많이 옮긴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는 아이폰3GS 이후 최고의 돌풍을 일으켰던 모토로라의 드로이드에 이어 드로이드X가 어제 공식 공개 되었습니다. 아이폰4와 갤럭시S를 뛰어 넘어버리는 최고의 스펙을 들고 나왔죠. 하지만, 국내에는 SKT가 드로이드X가 아닌, 초기 출시 모델인 드로이드를 들여 오기로 하면서 드로이드X는 국내에서 한 동안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삼성과 애플의 대결? 구글과 애플의 대결? 삼성, 모토로라, 노키아등과 애플의 대결이라는 구도에 초첨을 맞추어 언론등에서 보도를 하고 있는데요, 사실은 구글과 애플의 대결이 맞죠. 좀 더 정확하게 애기 하면, 아이폰OS와 안드로이드OS의 경쟁이죠. 이젠 하드웨어 스펙에 대한 의미도 크게 없어 지고 있는 상황이 되었으며, UX와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의미가 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구글이 3.0 진저브레드 버전에서 확 바뀐 UI/UX로 아이폰을 능가 하겠다, 그리고 UI/UX를 통일 하겠다고 밝힌 것이지요. 아이폰보다 훨씬 많이 전세계에 팔릴 안드로이드폰을 가진 사용자들이 모두 같은 UI/UX를 공유한다면 어떨 것 같나요? 이 뿐만이 아니죠? 구글 TV, 자판기, 전자제품, 자동차, 홈오토메이션에 구글로 도배 된다면? 참, 무섭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지 않나요? 지금까지의 스마트폰 전쟁은 이제 시작에 불과 했습니다. 점점 더 재미있고 화끈한? 경쟁이 펼쳐 질 것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지켜 보시죠.

유용하셨다면 아래 손가락 꾸욱해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신고

쇼셜네트워크와 공유 및 RSS 구독으로 모바일스튜디오와 만나요

Subscribe Share/Bookmark

이 페이지에서 키보드 "a"를 누르시면 이전글로, "s"를 누르시면 다음 글로 이동합니다.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수정되어질 수 없으며, 저작자 표시와 함께 링크만 허용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verylast.tistory.com/ BlogIcon 박샘이 2010.06.25 1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에 반해 삼성은 가짜 보도자료와 같은 멋진 마케팅을 펼쳤죠.
    이 부분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까요 ^^???

  2. cook 2010.06.25 2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워라~ 싸워라~ 유후~ 이기는편 우리편~

  3. ㅇㅇ 2010.06.26 0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저는 드로이드x보다는 갤럭시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드로이드x든 인크레더블이든 날고 기어도 전세계적인 파급력을 가져올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 문제가 있는게 사실이죠. 그에 비해서 갤럭시s는 앞서 말했다시피 세계 100개국에 유통할 능력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거기다.. 북미에서는 버라이즌,스프린트,t모바일 모두 다른버전으로 내놓을 정도로 마케팅면에서는압도적이라고 보입니다.

드디어 오늘 아이폰 iOS 4업그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3GS를 사용하시던 분들은 거의 모든 기능을 새롭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3G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일부 기능을 사용 하실 수가 없습니다. 아이폰 4의 출시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아직 아이폰4를 구할 수 없는 분들은 업그레이드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계셨는데요, 그럼 업그레이드하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 번 살펴본 뒤 업그레이드는 어떻게 하는지 하나 하나씩 모두 알아 봅시다. 업데이트에 모두 15분 정도 소요가 된 것 같습니다.

via apple.com
멀티 태스킹, 재생목록 편집, 배경화면 변경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 중 하나였던 멀티태스킹이 지원 됩니다. 이젠 여러가지 작업을 한 번에 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단,  iOS4에 호환되게 만들어진 앱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iPhone에서 재생목록을 편집 하실수 있습니다. 배경화면 변경 역시 정말 마음에 안드셨던 분이 많으셨는데요, 이젠 마음 껏 여러분이 원하는 데로 홈스크린을 변경 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지원 되지 않았다는 것이 참, 이상했었죠. 별 것 아닌 기능 이지만, 와~ 할 수 있는 기능이 되어 버렸네요.....

via apple.com
폴더, 디지털 줌, App 선물 하기
비슷한 부류의 어플리케이션들을 폴더를 생성하여 담아서 쓰세요. 이젠 여기 저기 찾아 해매지 않아도 됩니다. 폴더 기능은 정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업그레이드 후 비슷한 아이콘을 롱클릭 한 후 드래그 앤 드랍하시면 됩니다. 예;네이버지도-->다음지도 위로 끌어 놓기.; 바로 폴더가 생성 됩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에서 줌을 지원 하지 않아, 어플리케이션을 받아서 사용했었는데요, 이젠 기본으로 제공 합니다. 또한, App 선물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네요.

이외에도 블루투스 무선키보드 지원, 맞춤법 검사기능 지원, 사진 속 인물과 장소확인 기능(인물 확인 기능은 맥 컴퓨터의 iPhoto에서 추려진 사진만 가능), 동영상촬영 시 손가락을 터치해서 초점을 맞출 수 있는등, 여러가지 향상된점이 많이 있지만, 너무 길어 질 것 같아 여기에서 일단 줄이고, 업그레이드 받는 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일단 손가락 한 번 누르시고

업그레이드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쉽게 한 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튠즈 9.2

아이폰을 기존에 사용하신다는 가정하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이튠즈를 실행 하시고, 아이튠즈 9.2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합니다. 만약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겠느냐고 뜬다면, 그대로 진행 하시면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도움말에 업데이트 확인을 선택 하시고 업데이트를 진행 하시면 됩니다. 그냥 계속 앞으로만 가면 됩니다. 9.2 업데이트는 약 5분 정도 진행 된 것 같습니다. 

아이튠즈 업데이트가 완료 되었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업그레이드 준비에 들어 가보겠습니다. 위 화면에서 보이시듯이 여러분의 아이폰을 선택 하고 오른 쪽 마우스키를 누르신 후 구입 항목 전송을 선택하셔서 아이튠즈와 여러분의 아이폰에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동기화 시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업을 선택 하시면 준비 작업이 완료 됩니다. OS업그레이드 중에 폰이 맛이 갈 수도 있으니, 반드시 백업을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업그레이드 중 문제가 생긴 다면, 백업하면 모두 되돌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업그레이드 중에 전화가 온다든지 하는 애기치 않은 일이 발생 할 경우를 대비 하여 아이폰 설정에 들어가셔서 에어플레인 모드로 바꿔 놓으시기 바랍니다. 사실 무슨 일이 벌어 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에어플레인 모드 변경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위 아이튠즈 9.2 그림의 중앙에 보이는 업데이트 확인 버튼을 누르시면 iOS4로의 업그레이드가 진행 됩니다. 이후 


다운로드 및 설치를 선택 하시면 아래 창이 뜹니다.
다음을 선택 하시고 동의를 하시면 바로 다운로드와 설치가 시작 됩니다. 다운로드까지 약 5분이 걸렸으며, 바로 폰이 재부팅을 시작하면서 설치를 시작 하는데요, 이 때는 절대 연결을 끊으시면 안됩니다. 사과모양 아래 프로그래스바가 올라가는 화면이 약 7분간 더 이어진 후 재 부팅 되면서  네트워크 사업자 설치를 물어 봅니다. 설치확인 해주시면 설치가 완료 되며, 이전에 백업 해두었던 자료가 아이폰으로 복구 되면서 아이폰 OS4로의 업그레이드는 완벽하게 끝나게 됩니다. 달라진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 해보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업그레이드 후 크게 달라진 점을 못 느끼겠습니다... ^^;

8월 쯤이면, 국내에서 아이폰4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 때까지 아직 2달이 남았습니다. 아이폰 OS4를 먼저 업그레이드 하시고, 아이폰4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아이폰4를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정확하게 판단이 되리라 봅니다.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셨거나, 매력을 얻지 못하신 분은 그대로 쓰시거나, 안드로이드폰으로 넘어 가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넥서스원이 어제 예매를 시작 했고, 며칠 후면 갤럭시S가 판매에 들어가는 중간 시점에서의 아이폰 OS4업그레이드는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정보를 제공 하리라 봅니다. 곧, 블로그나, 트위터등이 수 많은 정보를 생성 할 것입니다. 실제로 iOS4를 업그레이드 해봤더니, 별 거 없더라.. 이런 반응이 나온다면, 넥서스원, 갤럭시S나 다른 안드로이드폰쪽으로 많이 몰릴 수도 있지 싶습니다. 과연 그럴 까요?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폰4의 대기 수요자가 폭발적으로 늘어 날까요? 자 뚜껑을 한 번 열어 봅시다.

유용하셨다면 아래 손가락 꾸욱해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신고

쇼셜네트워크와 공유 및 RSS 구독으로 모바일스튜디오와 만나요

Subscribe Share/Bookmark

이 페이지에서 키보드 "a"를 누르시면 이전글로, "s"를 누르시면 다음 글로 이동합니다.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수정되어질 수 없으며, 저작자 표시와 함께 링크만 허용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임백두 2010.06.23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무슨일을 하시길래 저정도로 사진이 많죠? ^^;

  2. 모바일스투디오 2010.06.23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 안드로이드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한 경험을 통해, 자유롭고 즐거운 모바일 세상을 만들어나가고자 꿈꾸는 '창작 기획자'의 끄적임 블로그입니다. by 모튜
    라고 써있잖아요 ~~ ^^

  3. Favicon of http://monomato.com BlogIcon 모노마토 2010.06.23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어플레인모드로 가실필요 없습니다. 업그레이드 할때 전원이 꺼졌다 켜지며 아무것도 동작하지 않습니다 -_-; 잘못된 내용을 이렇게 적어주시면 어떡합니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