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구글은 S/W개발을 전혀 모르는 일반인들을 겨냥한 구글 Invetor 서비스를 곧 오픈 하겠다고 밝혔었습니다. 코드 및 개발을 전혀 몰라도 되며, 단지 드래그 앤 드랍 만으로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툴을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드디어 오늘 그 역사적인 날이 열렸습니다. 코드를 모르는 누구나 자신이 생각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아이디어만 가지고 계셨나요? 이젠 여러분이 스마트 생활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이건 혁명의 시작입니다.

우선 손가락 꾸욱하시고 내려가요^^

아래 영상 부터 먼저 보시죠.


어떠신가요? 너무 쉽나요? 예전에 홈페이지라는 개념이 처음 나왔을 때 HTML로 낑낑 거리다가, 나모 웹이디터 및 드림위버라는 개발 툴이 나왔을 때 디자이너도 웹 페이지를 개발 할 수 있게 된 것 만으로도 정말 신기 했었는데요, 이건 혁명에 가까울 듯 합니다. 사실, 제가 구상중이던 아이디어였는데, 구글이 선수를 쳐버렸네요.....  하지만, 구글이 시작했으니 다행이네요. 

평소에 이런 어플리케이션이 있었으면.... 그리고 이건 꼭 있었으면 좋겠는데.... 별로 원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난 쓸 수 없겠구나... 여자 친구 선물을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서 전송 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바로 시작 해보시죠? 음악을 링크하고, 동영상을 직접 찍어서 올려서 바로 전송 해보세요~ 언제 어디에서나 여자친구는 당신의 선물을 열어 보고 자랑 할 겁니다. 혁명인가요?


이젠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자신만의 어플리게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만의 가계부가 필요 했나요? 나만의 게임, 음악 감상 플레이어가 필요 했나요? 나의 친구들 끼리만 위치를 공유하는 메신저 및 지도 어플리케이션이 필요 했나요? 우리 동호회에서만 사용하고 싶었던 어플리케이션이 필요 했었나요? 우리 가계 고객들을 위한 어플이 필요 했나요? 지금 당장 드래그 앤 드랍 하십시오. 꿈이 이젠 현실이 될 겁니다.

하지만, 조건이 필요 합니다. 안드로이드폰 시장이 많이 형성 되어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미 안드로이드폰은 국내에서 급속도로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 환경은 충분히 조성되고 확산되어 가고 있다는 거죠. 바로 시작 하시면 됩니다. 

이뿐만 아니죠? 국내에도 해외에도 여기 저기에 안드로이드 공모전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난 개발 할 줄 몰라... 어떻게 하지? 개발자들을 모아야하나... 라는 생각을 하신 분들이 꽤 있으신 걸로 압니다. 이젠 이런 생각 접어 두세요. 왠만한 기능을 갖춘 실생활 어플리케이션은 누구나 지금 바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바로 시작 해보세요?

물론, 구글 Inventor(Google Inventor)가 아직은 한정된 기능에 대해서만 서비스를 지원 하기에, Full 기능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현재 구글이 제공하는 기능만으로도 엄청난 어플리케이션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망설이시기만 하신분들은 더 이상 변명? 하지 마시고, 바로 시작해보세요. 여러분들만의 핸드폰을 만드시거나,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려서 많은 분들과 공유 하거나, 친구? 가족? 및 동호회 멤버들과 함께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컴맹이었던 분이 윈도우 XP를 배우셨다면, 충분히 가능 한 일입니다. 구글 그리고 안드로이드 정말 무서운 물건 입니다. 구글의 지구 정복이 얼마 남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즐거우면 그만일 듯 합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지금 바로 시작 하세요 ^^ 여러분 만의 세상을 만들어 나가보세요 ^^ 지금 바로!!

벌써 다 만드셨나요? 그럼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려서 팔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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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zamini.net BlogIcon zamini 2010.07.14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거 대박이네요 ;;
    허허.....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14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구나에게
      세상을 열었습니다.

      이젠 개발이
      HTML 나모웹에디터 보다 쉬워 졌습니다.

      개발 및 모바일 시장의 패러다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겁니다.

      후폭풍 기대 !

  2. 논뚜렁 2010.07.14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4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러면 안드로이드쪽으로 선회해야 할려나요?
    어쨌건 애플 vs 구글 안드로이드 진영의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려나..
    아마 안드로이드 쪽으로 기울지 않을까 싶은데요..

  3. Sahara 2010.07.14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발툴의 가장 초보적인 예제인 "Hello World" 수준의 데모입니다.
    그런데 이건 정말로 애플리케이션이 무엇이며 어떤 기능을 해야 상품성이
    있는지를 전혀 무시한 미끼에 불과합니다.

    눈속임을 정도껏해야지 왜 이렇게 터무니없이 낚시할려는지,,,,,,,,,,

    지금 본 예제는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는 예제입니다.
    말그대로 놀이삼아 해본거라고 봐야합니다.

    프로그램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항상 이런 낚시 아니 사기성 강한 선전에
    속아 넘어가지요.

    100% 사기꾼은 아니지만 70%사기꾼 기질이 풀풀 나는 샘플로 보입니다.

  4. 예전에... 2010.07.14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user 가 스스로 게임을 만들수 있는 게임에디터가 여러개 나왔지만 히트친건 거의 없죠.. 이번 툴이 개발자들을 일정부분 편하게 할수는 있겠지만.. 일반user가 어플을 만들정도로 툴이 쉽고 완벽한지는 나와봐야 알 수 있을듯....

  5. ^_________^ 2010.07.14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튜님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저작툴은 도스시대에도 있었습니다^^; 혁명이라고까지 말씀하시기는 좀 오바 아니신듯 싶네요.
    저도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2D디스켓3장으로 되어있고 제목이 '누구나프로그래머 포너 CASE TOOL'입니다^^;;;
    이게 아마 94년, 95년경에 구입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위에 언급하셨던 일기장, 가계부, 사무용 관리 애플리케이션등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오쏘웨어도 이런 저작툴아닙니까^^ 하물며 RPG메어커라는 RPG게임 저작툴도 있는데 이리 극찬하실꺼까지야ㅎㅎㅎㅎ

  6. 사용법은 2010.07.14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그램을 어디서 다운 받나요? 위 링크 눌러 보니까 이메일 넣고 뭐 그런 화면이 뜨던데.... 이메일 갈쳐 줘야 프로그램 다운 가능 한가요?

  7. 사용법은 2010.07.14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그리고 위 툴로 만들어 보면 세세한 부분은 수정 하고 싶으면 자신이 직접 프로그래밍 해서 정밀 하게 어플 만들어야 할 텐데 어떤 프로그램 언어 배워야 하나요? c++ , 어셈블리, HTML ?????
    2. 스마트 폰 어플 교육 과정은 어디 없나요? SKT에서 어디 하나 열어다고 하던것 같기는 한데....

  8. -___-;; 2010.07.14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승팅 내용과 블로그 주인께서 달아놓으신 댓글을 보면 상당히 고무되어 있으시고 큰 기대를 하시고 있으시네요. 어쩌면 반어법 같은 거 아닐까 생각도 들기도 했는데 진지하시군요. 좀 당황스럽네요.

    그냥 자신만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폰을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 있는 데탑용 어플리케이션 같아 보이네요. 아이폰의 I'm rich같은 어플을 만들어서 어쩌면 돈벌이도 할 수는 있겠네요.

  9. Favicon of http://Sarangcho.pe.kr BlogIcon 사랑초 2010.07.14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의 앱들도 윈도에서 계발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런 류의 프로그램의 단점이라면 정말 컴맹 수준의
    개발 밖엔 못한다는 거죠.
    구글은 능력자이니 어찌될지 궁금..

  10. Wish of Blue 2010.07.14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을 쓴 사람이 과연 프로그램을 짤줄 아는 사람인지 궁금하군요... 단순한 버그 때문에 몇날 몇일을 고민하고, 수 없이 많은 문제들을 해결 해야 하는데 단순한 드래그 앤 드랍으로 프로그램이 짜진다면 현재의 App개발자들은 다 굶어 죽겠군요... 운영자님이 개발자 라면 적어도 프로그램을 하나 개발하는데 엄청나게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야 함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런 글을 쉽게 쓰지는 못할 겁니다.

    • 아는사람 2010.07.14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알기로는
      운영자님은 개발은쪽은
      모바일 관련 스마트폰 개발만
      수년간 해오셨어요 ^^
      개발도 기획도....
      그리고 꽤 유명한 곳에서
      꽤 높은 직책에 계신걸로 알고 있어요 ^^

    • ddd 2010.07.15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 말대로라면 개발자들은 단순 코더에 불과한거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사용자 편의성과 아이디어로 먹고살아야 됩니다.

    • 모바일스 2010.07.15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꽤 유명한 곳에서
      꽤 높은 직책에 계신걸로 알고 있어요 ^^
      라고 하셨는데요~ 대충이라도 알려주시면
      좀더 모튜를 찾는 유저분들이 예를 갖추지 않을까요?
      우선 먹어주니깐~^^

  11. 아는사람2 2010.07.15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튜님과 다년간 같이 일한 경험으로 ㅎㅎ;;
    프로그램 감각과 실력만큼은 어느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분이십니다^^;

    요즘 시대의 흐름을 봤을때,
    구글의 세계 정복 프로젝트중에 하나로 이런 툴이 나왔다는거 자체가
    중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걸 포인트로 잡으신것 같기도 하구요
    아직 툴을 써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웬지 다른 툴들보다는
    좀더 세밀하고 좋은 앱이 나올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구요 ㅎㅎ

  12. 에공 2010.07.15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감사합니다.

    상당히 대단한 프로그램이란 생각이 드네요~
    위에 분들 중에 부정적인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김새도, 구성방식도 VisualStudio 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그 개념이 비슷하겠지요?

    구글이 바보가 아닌이상에 Hello,World 같은 프로그램만 만들게 하겠습니까?

    확실치 않지만, 딱 보니까(제가 보기엔)

    쓸데없는 노가다 코딩은 최대한 줄여주고, 직관적으로 쉽게 프로그래밍
    할수있게 해주는 듯 하네요!

    이렇게 되면, 프로그래밍에 대해 일반인들은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무엇보다,전문가에겐 보다 빠른 작업이 가능해지니, Win-Win 이겠죠?

    게다가 이클립스에 SDK 까는 작업없이, 이거 하나 깔면 바로 쓸수있다면
    초보자들이나, 전문가나 모두 편할테니까요~

    정말이지 기대가 되네요~

  13. 에공 2010.07.15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튜님께서 제글에 직접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그런데요~
    혹시 제 댓글에 다른분들의 욕한바가지 뿌려져 있지 않을까? 하는
    괜한 생각에 들어와 보았는데, 오전에 글쓸때와는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뭔고하니~
    McAfee 에서 사이트 안전 프로그램이 경보를 울리네요~
    textcube.com과의 링크때문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안전 사이트 경보가 울면, 들어와지기 싫어지고,
    실제로 위험사이트에 들어갔다가 netsvc.exe 같은 프로그램이 설치되서
    레지스트리까지 찾아 없애느라 곤욕을 치른적이 있거든요...

    요즘은 사이트관리도 쉽지 않으실겁니다. 참고해주세요~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15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반가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전 현상을 발견 하지 못했지만...
      좀 점검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불편 안드리도록 신경 써보겠습니다.
      재현이 되어야 할텐데 ^^
      감사합니다. ^^

  14. 닷컴 2010.07.29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내용이네요 ^^
    언제 시간되시면 회원가입부터 간단하게 조작하는거까지...
    짜잔~ 하고 테스트 겸 만드셔서 포스팅 해 주시면 완전 대박 감동이겠는데요 ㅋ (욕심이 너무 큰가요 ^^;;)
    사이트 들어가서 회원가입 할려다가 영어가 나와서 너 뭐니~ 이러고 말았네요 ㅋㅋㅋ


제조사는 어떻하란 말이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버전이 공개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2.1. 2.2 버전으로 업데이트 계획을 잡느라 바쁜 상황에 3.0이 10월 중순에 나올 것 같다고 합니다. 얼마전 구글은 안드로이드 차기 버전에서는 UI/UX를 아이폰 이상의 수준으로 만들어서 모든 제조사들이 공통 안드로이드UI/UX를 사용할 수 밖에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었는데요, 이때만 하더라도 '그럴려면 내년 초쯤이 되지 않겠나'라고 예상을 했었지만, 10월 중순이라는 루머가 흘러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구글에서 직접 만든 넥서스원이 현재 유일하게 2.2 업데이트를 시작 했지만, 나머지 제조사들은 2.2 조차 따라가기 버거운 상황이죠. 제조사들은 이러한 구글의 업그레이드 속도전에 패닉상태가 될 만할 것 같습니다. 

광속의 질주 구글, 바쁘다 바빠 제조사
 손가락 한 번 누르시고 ^^

그런데, 3.0 부터는 고사양이 아니면 안된다고 ?
또한, 3.0 진저브레드 버전을 사용하기 위한 단말기 스펙도 나왔습니다. 
1. 1.0GHz 이상의 CPU
2. 512MB 이상의 메모리
3. 3.5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갖추어야만 3.0 버전을 탑재 할 수 있습니다. 흘러나오는 애기로는 3.0 버전 부터는 3D가 강화 되어 화려한 UI를 뽐낼 것이라고 하네요. 

애플이 부러웠던 구글?
이젠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전세계에 뿌릴 만큼 뿌렸으니, 소비자들을 확실하게 자기 편으로 만들고 싶었나 봅니다. 스티브잡스가 만든 UI/UX에 전세계인이 열광하고 이 제품들로 인해 학습되면서, 제2, 제3의 구매로 이어지는 것을 보고 확실히 결심을 한 것이죠. 이젠 우리도 구글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주겠다. 수억 대의 안드로이드 단말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모두 같은 UI/UX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구글에 학습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구글의 무료 서비스(구글닥스, 지메일등등)를 연계 하고, 이는 모든 지구인을 구글빠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결심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스마트폰 뿐만이 아니죠? 모든 전자기기를 대상으로 하는 '안드로이드OS'에 이어 크롬 OS까지 출격 대기 상태 입니다.

2.1버전을 탑재 하고 출시 한 갤럭시S를 비롯한 단말기들은 2.2 업그레이드 조차 버거워 하는 상황인데, 3.0 까지 발표 되면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 수 있을 까요? 구글에서 직접 만든 넥서스원은 3.0으로의 업그레이드에 별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자체 UI를 탑재한 제조사들의 단말기는 3.0부터는 업그레이드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애플이 잠시 이끌어 가던 모바일 시장과 생태를 이젠 구글이 역전 시켜 가고 있습니다. 애플과 구글의 지구 지배 전쟁! 무섭기도, 재미있기도 하네요.


이젠 아이폰까지 품기 시작한 무서운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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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해지는 구글 2010.07.01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이 국내고객을 비싼 유료베타테스터로 쓴다고 비난했는데
    구글은 그야말로 전세계 수백만 고객을 유료베타테스터로 삼았네요
    안드로이드 2.2까지 이대로 버려지는가..

    애플까도 머쓱하게 됐네요
    악해지지말자는 구글에 제대로 뒤통수 맞게 생겼으니..
    스마트폰이 페라리스포츠카도 아니니 고급형/보급형은 웃긴거고
    (어차피 스마트폰의 위치 자체가 고가고급형 휴대폰!)
    말그대로 3.0부터는 사용자환경과 하드웨어를 구글이 모두 통제한다는거니
    삼성도 이젠 구글발밑으로 들어갈지 독자로 갈지 고민해야할 때군요
    조만간 안드로이드폰은 가격경쟁 치킨게임 시작될듯..

    결국 구글이 원한건 모바일의 MS ?

  2. Favicon of http://www.zamini.net BlogIcon zamini 2010.07.01 1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 진짜 구글... 너무한데요;;;;;;;;;;;;
    구글의 세계 정복 프로젝트는... 정말;;;
    유일한 대안이 안드로이드라는데...........
    이거 진짜 세계의 제조사가 따라가기 버겁게 만들어버리네요...

    모조리 구글의 밑으로 넣어버리겠다는 의도.. ㄷㄷ;;

  3. wowkgs 2010.07.01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드로이드 시장이 커질수록 호환성의 문제가 더 부각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생각합니다. 이젠 진저브레드가 나오면 지금처럼 자주 업데이트를 안한다니. 혼란은 줄어들듯 하네요,

  4. Sahara 2010.07.01 1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은 좋겠따~
    갤럭시S 팔자마자 안드로이드 3.0 얻어
    새로운 갤럭시X 팔수 있으니,,,,,,,,,,

    갤럭시 산 사람들은 속 좀 쓰리겠습니다.

    이건 뭐 사자마자 자꾸 새로운거라고 팔고 있으니,,,,,,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01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글이 너무 빠르게 달리는 군요...
      그 만큼 그들이 원하는 세상은 더 빨리 확실하게 오겠죠...
      제조사와 통신사를 모두 품에 안아 버리겠다는 구글...
      애플 보다 더 무서운 기업입니다....

  5. Favicon of http://sarangcho.pe.kr BlogIcon 사랑초 2010.07.02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럭시S 는 3.0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군요.
    그렇다면 2.2 버전 보다 3.0 버전 업그레이드가 더 빠를 텐데..
    갤럭시A는 바로 버려지는군요..

  6. 선배 2010.08.10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문득 이런 기억이 나는데요...
    자바의 아버지였던가요? 모든 전자기기는 자바로... 라고 말했던것같은데요.
    이제 그 꿈이 실현되는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7. Favicon of http://www.battery-uk.co.uk BlogIcon thinkpadedge4 2012.02.25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바의 아버지였던가요? 모든 전자기기는 자바로... 라고 말했던것같은데요.
    이제 그 꿈이 실현되는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아래 기술한 내용들은 모두 사실에 기반 했다기 보다는, 개인적인 견해에 의한 판단이 더욱 강한 글 임을 미리 밝혀 둡니다.

갤럭시S가 미친 듯이 팔려 나간다?
아이폰이 170만대를 돌파하는 동안 삼성의 갤럭시S는 15만대를 돌파 하였다고 합니다. 5만대 돌파 부터 국내 언론은 갤럭시S가 날개 돋힌 듯히 팔려 나가고, 기업들 역시 모바일 오피스로 갤럭시S를 채택하여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난리?법석?을 치고 있습니다. 

아이폰4의 결함과 스티브 잡스의 망언
삼성은 갤럭시S 출시에 맞추어 거짓 마케팅을 펼쳤었죠. 오스트리아에서 갤럭시S를 공짜로 나눠 주겠다고 홍보를 한 뒤, 여기에 몰려든 인파의 사진을 찍은 후, 갤럭시 S를 구매 하기 위한 사람들이 장사진을 펼쳤다고 보도자료를 내었으며, 국내 언론들은 앞 다투어 이를 기사화 했습니다. 또한 아이폰의 결함과 스티브 잡스의 망언등을 활용 하여, 조용히 언론들이 앞장 서기 시작 했습니다. 사실, 단말기 결함과 기업가의 희한한? 마인드는 언제나 존재 했었습니다. 또한, 삼성이 이 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지는 않았지만, 언론 보도 마케팅으로 잘 이용 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이폰4 출시 보다 먼저 공개 하라.
갤럭시S는 출시 한참 전 부터 스펙과 그 모습을 공개 해왔었습니다. 아이폰4 보다 더 주목을 받기 위해 홍보에 엄청난 비용을 쏟았었죠. 또한, 이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리는 수법입니다. 아이폰4보다 더 나은 스펙 그리고 더 많은 유통망과 언론들을 잘 이용하면, 아이폰4에 집중 되어있는 눈을 그들에게 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덧붙여서, 아이폰4가 출시 되더라도, 아이폰4의 열풍에 충분히 뭍어 나갈 수 있다고 판단 한 거죠. 즉, 업혀 가기 마케팅입니다. 이미 국내에서는 작년 아이폰3GS 출시 당시 옴니아2가 동반 상승 효과를 얻었었죠. 이번에도 그것을 노린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폰4의 뚜껑을 열어 보니, 스펙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더 얇고 더 좋은 스펙인 거죠. 결국 갤럭시S의 출시일은 몇 차례나 연기 되었고 아이폰4 출시 보다 단 몇일 앞서서 출시 하게 됩니다.

일단 손가락 한 번 누르시고 ^^

애플? 구글에도 업혀가자.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애플에 업혀가기 전략을 펼치고 있는 삼성의 진짜 믿는 구석은 구글입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업혀서 전세계 안드로이드 돌풍에 업혀 가자는 전략 입니다. 만약 삼성이 성공 한다면 그들의 제조력을 과시 할 것이고 구글을 치켜 세울 것입니다. 하지만, 실패 한다면 구글을 탓할 것입니다. 이때 그들은 '바다'를 들먹이면서 우리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스마트폰 시장을 개척하려는 것이 아니며, '이는 단지 껍데기 전략 이었으며, 우리의 진짜는 바다에 있다'라는 변명이 준비 되어 있을 겁니다. 즉, '어디든 업혀 가자', 우린 사실 가진게 조립기술 밖에 없으니,  조심해서 따라만 가자라는 거죠.

그럼 구글  TV도 따라 가 볼까?
몇 년 전 구글이 안드로이드TV를 위해 제일 먼저 파트너로 선정한 기업이 삼성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를 삼성은 과감히 거절 했었죠. 즉, 업혀가기에는 부담이 너무 큰 시점 이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안드로이드가 성공을 거듭하고 있고, 애플TV, 소니, 파나소닉 등이 구글 TV로 성공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조금씩 보여 주기 시작하니, 삼성도 구글TV를 만들 겠다고 선언 합니다.

세계최고라고 우기는 삼성 왜 그들은 빠가 없나 ?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얼마전 망언?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을 사랑하는 팬들은 그를 옹호 하였으며, 오히려 그의 철학이 아니면, 지금과 같은 시대는 열릴 수 없다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절대 이러한 팬들을 가져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이런 팬을 가질 수 없습니다. 왜 일까요? 사람을 먼저 보는 철학이 없기 때문에 그 이후는 설계도 만들어 나갈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 그들은 돌다리도 두들기게 되었을 까?
제조업에 있어서 목표는 무조건 싸게 품질 좋게만 만들어 내면 목적을 이루었었습니다. 이에는 노동력과 자본력만 갖추어지면 충분히 가능 한 일이죠. 하지만 21세기로 오면서 20세기 전략으로는 절대 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즉, 지금까지 해오던 제조업에 더욱 무게를 싣고,  지금까지 일반폰을 조립하여 만들어 내던 노하우를 가지고 선두 업체들을 따라가기로만 전략을 설정 한 것 같습니다. 그런 노하우로는 21세기 S/W 및 지식 산업에는 절대 접근 할 수 없는 시스템었기 때문이죠. 즉, 가늘고 길게 가자는 전략을 채택 한 것이죠.

모험을 해라.
사실, 저는 애플 빠도, 무조건 삼성 까도 아닙니다. 단지, 대한 민국 국민으로서 1위 기업이라는 삼성의 요즘 행보에 부끄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 것입니다. 절대 따라 가지 마시고, 과감한 시스템 구축이라는 모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들이 바뀌지 않으면, 우리나라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은 절대 변하기 어려우며, 더욱 힘들어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의 지지와 선호에 힘입어 얻어낸 1위 기업 자리를 헛되게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일어나십시오.  당신의 편이 조금이라도 더 남아 있을 때.

사진출처: samsungmobi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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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차니 2010.07.01 0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까지 쭈~욱 지켜본 결과 당신은 애플빠 맞습니다^^
    물론 삼성까도 맞구요^^
    굳이 정체성을 숨기며 말할 필요 없습니다.
    그 정체성이 IT 비전문가인 님이 IT 블로그에서 그런대로 인기를 끄는 핵심 요인이니까...
    솔직하게 드러내고 칭찬하고 비판해요, 우리^^
    중립적인 척 하는 것, 위하는 척 하는 것 이거 비겁한 겁니다.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01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그렇게 보셨다면 어쩔 수 없네요 ^^
      조언 감사합니다.

    • Sahara 2010.07.01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판과 비평의 묘한 뉘앙스 차이.

      비평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차가운 시선으로 사물을 보고 느껴야 합니다.
      특히 IT제품에서는,,,,,,,

    • 후덜덜 2010.07.01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들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삼성을 깐다 => 애플 빠다 => 객관적이지 못하고 편향되어 있다 => 그런 사람이 하는 말은 믿을 수가 없다 => 고로 이런 포스팅도 의미가 없다.

      이거 인신공격의 오류라는 거는 쳐 알고 저딴 식으로 댓글 다는 지 모르겠습니다. 팩트에 대해서는 근거 가지고 다른 팩트로 맞서야 되는데 그럴만한 근거도 매우 빈약하거니와 논리도 없으니 결국 나오는 게 인신공격 ㅉㅉㅉ

    • 근거는? 2010.07.01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판을 하려거든 근거를 가지고 해야 할듯.
      본문내용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없이
      주인장의 성향만을 얘기하는 당신의 성향은?

    • 신밧드 2010.07.01 1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립 GR 염병...내가 지금까지 구입한 S사, L사 스마트폰이 몇개일 것 같소? 대충 생각 나는 것만 서랍속에 있는데 4-5개, 갖다버린것도 4-5개고 HTC나 팜까지 하면 20개는 넘을거에요. 근데 지금은 아이폰 쓰고 있소. 난 애플빠요. 왜 그럴것 같소?

  2. Favicon of http://sarangcho.pe.kr BlogIcon 사랑초 2010.07.01 0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의 빠가 있는 기업이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빠가 많아지면 오히려 빠가 기업을 말아먹거든요..
    포스팅 내용에 심히 공감합니다.!

  3. 2010.07.01 0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삼성은 2010.07.01 0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케팅이 저질이죠..
    이순신폰이라느니 이런 소리나 하고,
    매일같이 아이폰 까는 언플이나하고...

    옴니아때 지저분한 마케팅은 다들 잘 아실듯

  5. Sahara 2010.07.01 0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이 모바일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요건은
    "인간이 되어라"라고 봅니다.

    인간이 제대로 되었으면 갤럭시S를 비롯한 이전에 만들어 판 제품에
    대한 소비자 불만부터 해결해 주었을것이고 갤럭시A를 팔아 먹자 마자
    갤럭시S를 팔아먹는 비신사적인 상행위를 하지 않았을것이라고 봅니다.

    모바일이전에 잉가이 되어야 하는기라~!!!!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01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연...
      그들이 바뀔지....
      기대를 가져 보지만, 안 바뀌는 군요~
      그들에겐 마지막 기회를 거의 소진 한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6. 빠란 원래 소수에서 생성되죠. 2010.07.01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개념이죠..빠란..

  7. ㅇㅇ 2010.07.01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하면 절대로 살아남을수 없겠는데요..

  8. 맨위에분 잼있네 2010.07.01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오히려 중간 손가락 눌렀다가 마지막에 삼성 힘내란 글보고 취소하고 싶었는데요 ㅎㅎ 선대 회장부터 비리로 키워온 기업이 3대에 개혁할 수 있을까요? ㅎㅎ 그래도 님말대로 변하길 바랍니다... 잘못된 것은 사실이나 일단 거기 붙어서 벌어먹고 계신분들은 무슨 죄겠습니까...다 위에 머리들이 잘못이지요...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01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마지막 글을 적었습니다.
      혹여나... 바뀐다면... 즐거운 세상이 되지 않을 까.....
      바램입니다.....
      님들 말씀대로 바뀌지 않는 것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다고 하지만, 그 바램 마저 없다면... 너무 슬프지 않을 까요.....
      감사합니다. ^^

  9. 모바일스투디오 2010.07.01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에 대한 소신을 가지고 계신거에 대하여는 딱히 뭐라 할말은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모튜님을 생각하거나 상처받지 않으려면, 바뀔수없는것에 대한 소신은 잠시 미루셔도 좋을듯합니다. 굳이 양날의 칼날을 세우게끔 글을 써내려 갈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10. 2010.07.01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ㅋㅋㅋ 2010.07.01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학이 어쩌구 인간이 어쩌구 참 거창하네여.
    근데 말이죠 스마트폰이 아직은 초창기라서 뭐 대단해 보이지만 결국 기존 피처폰하고 똑같은 상황이 될 겁니다.

    아이오에스, 안드로이드, 기타 한두가지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들이 예전 피처폰 시장처럼 겉껍데기 좀 바꾸고 크기 바꾸고 이런 저런 스펙 차이를 두고 모든 기존 휴대폰 제조사에서 매일 같이 쏟아져 나올거구요 그럼 결국 예전 피처폰의 경쟁 논리나 기존 PC 시장의 경쟁 방식으로 다시 고착화 될 겁니다. PC시장이랑 좀 다른건 이통사의 간섭이나 요구가 있다는거구 사실 전세계 이통사가 한두개도 아니고 이들의 요구에 발빠르게 맞춰주는게 정말 어려운거고 그래서 기존 노키아 삼성 엘지가 잘나갔던건데 결국 스마트폰 시장도 그런 식으로 가게 될겁니다.


    스마트폰이라고 별거 있나요 ㅋㅋ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01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희망이 없는...
      바램이 없는.....
      세상은 너무 재미 없을 것 같습니다.
      잠깐이라도 희망을 가져 보고 싶었습니다.
      너무 어려운 건 가요? 아무리 안된다고 해도....
      한 번쯤은.... 가져 보고 싶은 희망인데....
      ㅎㅎ 님들 말씀 대로...
      가증스럽게 보일 수도 있겠군요...ㅋ
      제 글이 부족할 따름입니다...
      관심과 애정 정말 감사합니다. ^^

  12. 나그네 2010.07.01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우선 님이 쓰신 글에 대해서 제가 생각하기에 몇가지 논조에 맞지 않는 부분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우선 이글을 쓰기에 앞서 제 나이는 30대중반을 넘었고 프로그램쪽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과 애플 둘다의 관계자도 아니고 프로그램 쪽 일을 하다보니 두업체와 갑과 을의 관계로
    일을 했던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먼저 말씀 드리면 얘기하기가 더욱 수월할 것 같습니다.
    애플빠나 삼성빠(요즘 사람들은 빠라는 말을 많이 하더군요. 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다음 부터는 매니아라는 말로 대신 하겠습니다.)는 아닙니다.
    하지만 애플보다는 삼성을 좋아하고 굳이 선택을 하라고 한다면
    삼성빠(삼성제품 매니아)에 가깝다고 미리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님이 쓰신 글에 대해서 다른 부분에 대해서 얘기할려고 하다보니 혹시 말꼬리 잡기처럼
    보일수도 있으니 이부분 염두에 두시고 봐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우선 님의 하신 말씀 중에
    "사실, 저는 애플 빠도, 무조건 삼성까도 아닙니다. 단지, 대한 민국 국민으로서 1위 기업이라는 삼성의
    요즘 행보에 부끄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더군요. 우선 님의 글을 여러개를 보았을 때 애플매니아 적인 경향이 강하고
    특히 논조나 이런부분에 있어서는 삼성의 악의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많이 느껴집니다.
    그럼으로 인해 오히려 위에 님이 적어놓으신 저런 글들이 삼성과 애플과 동떨어져서 본인이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글의 신빙성을 높일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혀 그렇게 비쳐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같은 글내에서도 "세계최고라고 우기는 삼성" 그리고 밑에는 "대한 민국 국민으로서 1위 기업이라는 삼성"
    서로 일관된 논조를 갖지 못하고 위에서는 삼성을 비하하면서 밑에서는 추켜세워주는 일관적이지 못한 관점을 보여줍니다.
    "세계최고라고 우기는 삼성"이 맞는 것입니까? 아니면 "대한 민국 국민으로서 1위 기업이라는 삼성"이 맞는 것입니까?

    2009년 미국 특허 획득 순위 Top 50

    Rank Company Name 2009 Patents
    1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 4914
    2 SAMSUNG ELECTRONICS CO LTD KR 3611
    3 MICROSOFT CORP 2906
    4 CANON K K JP 2206
    5 PANASONIC CORP JP (1) 1829
    12 LG ELECTRONICS INC KR 1065
    30 LG DISPLAY CO LTD KR (3) 597
    46 SAMSUNG SDI CO LTD KR 423

    <출처 : IFI Patent Intelligence>

    1 위부터 50위 중에서 지면 관계상 1위부터 5위까지 그리고 그 밑에 순위는 한국기업만 따로 넣어봤습니다.

    포브스 선정 세계 100대 기업 순위

    Rank Company Country
    55 Samsung Electronics South Korea
    75 Apple United States

    원문 링크 http://www.forbes.com/lists/2010/18/global-2000-10_The-Global-2000_Rank.html

    세계 100대 브랜드(인터브랜드와 경제전문지 비지니스위크가 선정)

    Rank 2009 Rank 2008 브랜드 이름
    19 21 Samsung
    20 24 Apple
    (출처 : Businessweek.com)

    삼성전자 2009년 세계 전자업계 1위 - 이부분은 어디서 봤는지 정확하게 출처를 모르겠습니다.
    아마 매출 기준이었던것 같은데 이부분은 정확한 근거 자료가 없으니 우선은 빼기로 하겠습니다.

    2009년10월 30일 YTN 뉴스 기사 근거 삼성전자 40년...1위 제품 11개!(세계1위를 말합니다.)
    원문 링크 http://www.ytn.co.kr/_ln/0102_200910300945174555

    님이 그렇게 쉽게 "세계최고라고 우기는 삼성"이라고 말할수 있는 부분이 아닌것 같습니다.
    실제로 전자업계에서 엄청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세계여러 신빙성 있는 기관과 매출 및 데이터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세계최고라는 말은 우긴다고 우길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지요.

    그리고 두번째 님의 쓰신 글중에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얼마전 망언?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을 사랑하는 팬들은 그를 옹호 하였으며,
    오히려 그의 철학이 아니면, 지금과 같은 시대는 열릴 수 없다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절대 이러한 팬들을 가져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이런 팬을 가질 수 없습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특히 "삼성은 절대 이러한 팬들을 가져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이런 팬을 가질 수 없습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 어디서 그런 생각이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삼성이 지금까지 수많은 제품이 1위를 차지하고 그 수많은 매출을 내면서도
    삼성제품을 좋아하지 않고서 삼성제품을 살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입니까?
    요즘 삼성에 대한 안티가 많이 생긴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싫어한다고 있는 것을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주변에서는 특히 40~50대 분들중에서는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만을 믿고서
    필요한 가전제품이 있을때는 거의 무조건 적으로 삼성제품을 사시는 분들이 많이 있읍니다.
    물론 40~50대 분들 뿐만 아니라 다른 연령층에서도 있지만
    40~50대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지금 특히 20후반에서 30대 초반이 아이폰에 충성 고객이 많듯이.
    일례로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는 가전제품은 무조건 LG로 사십니다.
    LG에 무조건 적인 품질에 대한 믿음이 있으셔서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팬을 가질 수 없습니다." 이 부분도 일어니지 않은 일에 대한 악의 적인 해석이군요.

    누군가 님에게 "그렇게 말해도 삼성이 회사에 입사하라고 하면 군말 없이 갈꺼면서."
    라고 말했다고 합시다. 위에 말자체가 인신공격적인 비난임과 동시에 님이
    어떻게 행동할지 글을 쓴 당사자는 알지도 모르면서
    다만 악의적인 예상으로 글을 쓴 것이지요. 님이 위에서 말한것과 똑같이.

    그 밑에 보면 "왜 일까요? 사람을 먼저 보는 철학이 없기 때문에 그 이후는 설계도 만들어 나갈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이 있는데 여기를 보면 논제만 있고 논거는 제시를 하지 않으셨네요.
    논거없는 논제는 신빙성이나 설득력이 약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밑에 "제조업에 있어서 목표는 무조건 싸게 품질 좋게만 만들어 내면 목적을 이루었었습니다.
    이에는 노동력과 자본력만 갖추어지면 충분히 가능 한 일이죠."
    제조업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너무 싶게 보시는 것 같은데, 노동력이나 자본력 둘다 쉬운 부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싸게 품질을 좋게 만드는게 만만하시다고 생각 하시나요.
    모든 명품들이 인정받는 것은 그 희소성이나 가치그리고 거기에 제조기술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장인이 많은 스위스나 독일이 그 기술력과 기술들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사람많고 돈많다고 되는 일은 절대 아니며, 노동력과 자본력도 싶게 얻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품질을 좋게 만드는게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서 한번은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구글에 대해서 말한 부분을 보면.
    " 애플에 업혀가기 전략을 펼치고 있는 삼성의 진짜 믿는 구석은 구글입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업혀서
    전세계 안드로이드 돌풍에 업혀 가자는 전략 입니다. 만약 삼성이 성공 한다면 그들의 제조력을 과시 할 것이고
    구글을 치켜 세울 것입니다. 하지만, 실패 한다면 구글을 탓할 것입니다."
    기업간의 관계를 너무 싶게 판단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너무 소설같은 추론이라고 밖에 할수가 없네요.
    어떻게 관계자가 된냥 이렇게 얘기를 하실수 있는지 ... 하지만 마케팅쪽 경험이나 기획쪽 경험이 많이 있다면
    싶게 이런 결론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기업체에 있어서 남의 기업을 싶게 비판할수 있지는 않습니다. 경쟁관계에 있다고 하더라도 아예등을 돌린 사이거나
    아니면 만만한 기업이거나, 그렇지 않은 이상 싶게 타 기업을 비방할수는 없지요.
    구글이라는 기업이 작은 기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만만한 기업도 아닌데
    앞으로도 많은 부분 상생하면서 서로 도움을 줄수도 있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합작품이 실패했다고
    구글에게 화살을 돌릴까요. 화살을 돌린다는 자체가 자신의 무지를 좋지 않은 플랫폼을 썼다는 것을 인정함과
    동시에 거대한 기업을 적으로 만드는데요. 전혀 동감이 가지않는 예측이군요.
    단지 삼성 깎아내리기 밖에 되지 않는 나쁜 추론이네요.

    그리고 또 구글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몇 년 전 구글이 안드로이드TV를 위해 제일 먼저 파트너로 선정한 기업이 삼성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를 삼성은 과감히 거절 했었죠."
    앞에문장("몇 년 전 구글이 안드로이드TV를 위해 제일 먼저 파트너로 선정한 기업이 삼성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
    은 소문인 것 처럼 얘기하고 뒤에문장("삼성은 과감히 거절 했었죠."이후에 문장들)은 사실인양 본인 생각을 삼성이
    실제로 한 것인양 얘기를 했네요.

    같은 언론보도를 보고도 왜 한쪽은 우호적으로 한쪽은 악의적으로 해석하시나요.
    위에 글에서 보면 "갤럭시S가 미친 듯이 팔려 나간다?" 라는 문단에서 보면 아이폰은 덤덤하게
    "170만대를 돌파"라고 하고 삼성에 대해서는 "난리?법석?" 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밑에 답글 다신 님처럼 차라리 '애플매니아'라는 것과 '삼성안티' 인정하고서 글을 쓰신다면 오히려
    거기에 중점을 두고서 볼수 있을텐데요.

    글에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려는 글과 자신의 논제를 가지고 상대방을 설득하는 글등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님의 취하시는 행동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할려고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실제적으로 제가 느끼는 느낌은
    보이는 것 보다는 위장할려고 하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자신의 편협한(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전달할려고
    하는 것 처럼 밖에 안보입니다.

    기획을 함에 있어서나 마케팅을 함에 있어서 대상이나 정확한 수요와 공급을 예측을 하지 못한다면 실패하기 싶습니다.
    글을 봤을때 일정한 논조를 유지하는 것 처럼 보이지가 않네요. 객관적이던지 아니면
    자신의 주장을 강력하게 관철시키던지 이도 저도 아닌것처럼 보이고 논거도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나 일반적인 구매자들중에서는 삼성매니아 보다는 애플매니아쪽이 힘도세고 목소리도
    강한것 같네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애플이 마케팅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좋은 마케팅은 소비자이니까요.
    어떻게 보면 삼성빠(삼성제품 매니아)처럼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합리적인 소비를 할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돈의 가치는 소중하니까요. 그래도 기왕이면 외국기업 보다는 국내기업이 선전해서 좋은 성적을 내면 좋겠습니다.
    물론 기업들의 글로벌 그룹화되면서 그런 의미들도 많이 퇴색했지만 ...

    애플도 삼성도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팟을 쓰고 있고 삼성핸드폰 옴니아1을 쓰고 있는데 옴니아1은 기대에 많이 미치지 못했네요.
    애플은 아이폰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두가지 점에서 사기가 꺼려지네요.
    1. AS 정책 2. 호환성(ex. 컨버팅)
    원래 마켓팅쪽으로 보면 선발기업이나 대기업 입장에서는 호환성을 한정짓고(자기 회사 제품끼리만 되도록)
    후발 업체나 중소기업들은 호환성에 중점을 둘려고 많이하죠.
    아마 이부분은 조금만 생각해도 알수 있을 꺼예요.

    지나가다가 우연히 님의 글을 보고 이율배반처럼 보여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혹여 제가 쓴 글중에 님의 기분을 상하게 했더면 너그러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글에 대해서 얘기하기를 원한것이지 기분을 상하게 할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남의 글에 장문으로 댓글을 달기는 처음이네요 ...
    답글적은 것도 손가락에 꼽는데 ...
    그럼 나그네는 이만 지나갑니다.

    • ㅋㅋㅋㅋ 2010.07.01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저 애플 찬양하고 삼성 까고싶어 안달나서 적은 애플빠글에 이렇게 논리있게 적어주실 필요없어요 어짜피 애플빠는 자기가 믿는 애플교 전도를 멈추지 않아요

    • 오호 2010.07.01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플은 빠로 살아났지만 결국은 빠로 무너질테니...
      가만히 지켜보자구요.

    • 이런... 2010.07.01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형편없는 글에 이렇게까지 많은 양의 객관적인 근거를 찾아서 올려주시고, 논리적으로 이 글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꼬집어주시다니...
      너무 시간을 들여서 댓글을 작성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실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말이죠.
      어차피 그렇게 이야기하셔 봐야 애플 매니아들에게는 씨알도 안먹힙니다.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01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그네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렇게 관심이 많으신 분이 계신줄 몰랐습니다.
      하나 하나를 따져서 보기 보다는 전체를 녹여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 하시는 말씀 하나 하나 진심어린 관심으로 받아 드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 요약하면 2010.07.02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그네님 글의 요지
      삼성 생각보다 좋은 회사다.
      쥔장은 애플빠로서 글이 애플쪽에 치우쳤다.

      모튜님 원글 요지
      삼성은 제조업회사로 애플따라가기와 구글업혀가기 그리고 언플로 모바일시장에서 살아남고 있는데 이같은 방법으로는 21세기 S/W 및 지식 산업에는 절대 접근할 수 없다. 따라서 과감한 독자시스템 구축이라는 모험을 해서 삼성빠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제 의견
      모튜님의 글이 애플보다는 삼성을 심하게 까고 있음은 인정(그런데 원래 글취지가 삼성을 깔 수 밖에 없는건데...쩝) 그러나 삼성이 애플과 같은 혁신기업, 소비자의 문화를 만들수 있는 (삼성빠를 만들수 있는)기업이 되려면 S.W와 컨텐츠 그리고 그 기반이 되는 플랫폼 사업에 과감하게 뛰어들어야 한다는데 심히 공감.

      ps) 나그네님의 글에 말꼬리잡기가 많은 건 좀 유감입니다.

    • kj 2010.07.02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약하면 님
      말꼬리 잡기가 아니라 fact가 아닌 부분을 나그네님이 바로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제조업을 폄하하는 부분이나 구글과의 관계 등.)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 이 글 자체를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으면 판단을 내리는데 영햐을 미치기 때문에, 이런 수정은 꼭 필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요약하면 님께서 제시하신 의견 중 삼성의 미래에 대해서는 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만, 그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사실을 호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그네 님이 언급한 내용을 수정한다하여도,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미 햅틱, 옴니아 등을 통해서 삼성의 이해할 수 없는 행태를 많이 겪어보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지적은 동의하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누구나 결론에 제시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혁신적인 플랫폼을 갖는것. 소프트 웨어 및 컨테츠 중시하며 앱스토어에 대항할 만한 거대한 미디어 시장을 제공하는 것... 이런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왜냐하면 What to do는 이미 애플사에서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How to do를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의견을 제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단순히 무엇(what)을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는 것이 과연 건설적인 비평일지는 의문스럽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지만, 문제 제기를 하신 데에 충분히 의미가 있고 그점에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03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Kj님
      우선 방문과 답글 감사합니다. ^^

      님말씀대로
      이미 지도는 그려져 있었고,
      숨겨진 지도를 찾아낸 상황이죠~

      하지만,
      그 보물 지도를 해독하고, 항해 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죠.

      보물 지도를 가졌다고 해서,
      그 지도속의 보몰섬을 향해 먼저 달려가고 있는 자들을
      무조건적으로 따라간다고 해결 되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출항 전에 어떻게 갈 것인지...
      그리고 그 곳이 맞는지....
      등 여러가지에 대한 전략을 작성함에 앞서,
      사업에 대해 바라보는 시야를 먼저 바꾸어야 합니다.

      즉, 시스템을 먼저 재 점검하고
      재 구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하지만,
      그 것을 빠뜨린 채로 모두가 배만 만들고,
      따라만 가네요...

      이런 상황에선...
      님 말씀에서의 How to do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3. 삼성전자엔지니어 2010.07.02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전자에서 연구직에 종사하는 엔지니어입니다.
    님의 말씀에 상당부분 공감이 갑니다.
    삼성의 문제는 님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공감이갑니다.
    그리고 기술보다 마케팅을 중시하는 풍조가 만연한 것도 사실입니다.
    소비자를 봉으로 보고 우롱하는 정책들도 많습니다.
    제가 삼성전자에 근무하고 있지만 사실 이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다른 직원들도 이와 같은 부분에 공감하고 있지요.
    과연 소비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제품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방관하고 있는 부분이 소홀한 부분이 무엇인지?
    삼성이란 회사가 워낙 방대하고 또 폐쇄성을 담고 있는 조직인지라 이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않겠지만 ,
    회사내에 일하는 삼성 대다수의 직원들이 공감하고 있는 부분인지라 변화는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삼성의 문제는 비단 이곳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총체적인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이곳의 엔지니어들 대부분 엘리트 코스를 통해서 이곳에 입사합니다.
    실패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죠, 그런데 실력보다 연줄이 통하는 조직이라는 사실을 입사후 몇년이
    지나면 본능적으로 느낍니다. 이점이 문제입니다.
    한국조직사회의 병폐인 학연, 지연, 연줄 이런것들이
    많은것들을 결정합니다.
    이런 것들이 엔지니어들사이에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연구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솔직히 이런것들만 없다면 애플보다 훨씬 제품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곳에 있는 엔지니어들 정말 대단한 사람들 많습니다.그리고 자기 분야에 대한 자존감이 대단히 높은편입니다.
    하지만, 이런사람들이 자기일에 집중하지 못하죠.. 슬픈현실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절망하지는 않습니다.
    모두가 현재의 문제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겁니다.
    단지,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가 없다는게
    언제나 우울한 것이죠... 댐이 무너지는데 하나의 작은 구멍으로도 충분한거죠?
    쓸데없이 주절히주절히 읊어 댔네요...

    • Favicon of http://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7.03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선
      장문의 답글 감사합니다. ^^
      분명 좋은 결과가 생기리라 믿습니다.

      단, 변화의 노력을 시작할 때만 가능 하겠죠 ^^
      절대 쉽지 않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만큼 위험 부담도 따라 다닐 것이기에...

      하지만,
      알고서도 하지 않는 다는 것이
      더 힘든 일이 될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2010.07.07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플은 삼성보다 더 잘하는 엔지니어가 많습니다. 이유는 세계의 인재들이 몰려드는 지역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수한 인재들을 뽑기 좋고 실력이 좋은 엔지니어를 대우를 잘해주기 때문이죠. 삼성전자엔지니어님이 말한대로 학연,지연때문에 제대로 못만든다고 하시는데 그게 해소돼도 쉽지 않을것입니다. 이건 엔지니어만 잘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상품을 만드는 구성원의 역량이 세계최고 수준이어야지 가능합니다. 그럴려면 엄청난 노력이 수반되어야 겠죠.연줄이 통하는 사회가 아닌 철저하게 좋은 아이디어와 실력이 인정받는 사회가 되어야지만 끌어올릴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14. 데부 2010.07.08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 동의함

    딱히 애플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삼성의 뒷질은 유명했으니깐 그것에 대해선 공감입니다

  15. Sahara 2010.07.09 0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은 우아한 사업가로 보여지고
    삼성은 천박한 장사꾼으로 보여지고 있다는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애플은 시장에서 선도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여겨지지만
    삼성은 실적주의에 사로잡힌 사업부 단위의 단기실적 달성에
    목을 매고 있는 장사꾼에 불과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삼성이 애플을 따라할것은 제품의 기능이 아니라
    애플이 시도하고 있는 선도적 문명창조입니다.

    그러나 삼성은 그럴 능력이 없는것으로 보이며
    그럴려고 하지 않을것 같고
    그렬려는 가능성이 희박하다는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삼성에서 스티브잡스같은 인물이 나올 수 없는것은
    바로 스티브잡스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으며
    스티브잡스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인정받지 못하기 떄문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쓴 삼성에 대한 문제점을 완전하게 뒤집을 수 있을때
    비로소 삼성이 모바일시장에서 명맥이라도 유지가 가능할것입니다.

    삼성의 지금 바로 뒤에 대만, 그리고 그뒤에 중국이 있으며
    곧 바로 옆에 서게 될것입니다.

드디어 오늘 아이폰 iOS 4업그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3GS를 사용하시던 분들은 거의 모든 기능을 새롭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3G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일부 기능을 사용 하실 수가 없습니다. 아이폰 4의 출시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아직 아이폰4를 구할 수 없는 분들은 업그레이드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계셨는데요, 그럼 업그레이드하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 번 살펴본 뒤 업그레이드는 어떻게 하는지 하나 하나씩 모두 알아 봅시다. 업데이트에 모두 15분 정도 소요가 된 것 같습니다.

via apple.com
멀티 태스킹, 재생목록 편집, 배경화면 변경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 중 하나였던 멀티태스킹이 지원 됩니다. 이젠 여러가지 작업을 한 번에 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단,  iOS4에 호환되게 만들어진 앱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iPhone에서 재생목록을 편집 하실수 있습니다. 배경화면 변경 역시 정말 마음에 안드셨던 분이 많으셨는데요, 이젠 마음 껏 여러분이 원하는 데로 홈스크린을 변경 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지원 되지 않았다는 것이 참, 이상했었죠. 별 것 아닌 기능 이지만, 와~ 할 수 있는 기능이 되어 버렸네요.....

via apple.com
폴더, 디지털 줌, App 선물 하기
비슷한 부류의 어플리케이션들을 폴더를 생성하여 담아서 쓰세요. 이젠 여기 저기 찾아 해매지 않아도 됩니다. 폴더 기능은 정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업그레이드 후 비슷한 아이콘을 롱클릭 한 후 드래그 앤 드랍하시면 됩니다. 예;네이버지도-->다음지도 위로 끌어 놓기.; 바로 폴더가 생성 됩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에서 줌을 지원 하지 않아, 어플리케이션을 받아서 사용했었는데요, 이젠 기본으로 제공 합니다. 또한, App 선물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네요.

이외에도 블루투스 무선키보드 지원, 맞춤법 검사기능 지원, 사진 속 인물과 장소확인 기능(인물 확인 기능은 맥 컴퓨터의 iPhoto에서 추려진 사진만 가능), 동영상촬영 시 손가락을 터치해서 초점을 맞출 수 있는등, 여러가지 향상된점이 많이 있지만, 너무 길어 질 것 같아 여기에서 일단 줄이고, 업그레이드 받는 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일단 손가락 한 번 누르시고

업그레이드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쉽게 한 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튠즈 9.2

아이폰을 기존에 사용하신다는 가정하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이튠즈를 실행 하시고, 아이튠즈 9.2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합니다. 만약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겠느냐고 뜬다면, 그대로 진행 하시면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도움말에 업데이트 확인을 선택 하시고 업데이트를 진행 하시면 됩니다. 그냥 계속 앞으로만 가면 됩니다. 9.2 업데이트는 약 5분 정도 진행 된 것 같습니다. 

아이튠즈 업데이트가 완료 되었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업그레이드 준비에 들어 가보겠습니다. 위 화면에서 보이시듯이 여러분의 아이폰을 선택 하고 오른 쪽 마우스키를 누르신 후 구입 항목 전송을 선택하셔서 아이튠즈와 여러분의 아이폰에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동기화 시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업을 선택 하시면 준비 작업이 완료 됩니다. OS업그레이드 중에 폰이 맛이 갈 수도 있으니, 반드시 백업을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업그레이드 중 문제가 생긴 다면, 백업하면 모두 되돌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업그레이드 중에 전화가 온다든지 하는 애기치 않은 일이 발생 할 경우를 대비 하여 아이폰 설정에 들어가셔서 에어플레인 모드로 바꿔 놓으시기 바랍니다. 사실 무슨 일이 벌어 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에어플레인 모드 변경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위 아이튠즈 9.2 그림의 중앙에 보이는 업데이트 확인 버튼을 누르시면 iOS4로의 업그레이드가 진행 됩니다. 이후 


다운로드 및 설치를 선택 하시면 아래 창이 뜹니다.
다음을 선택 하시고 동의를 하시면 바로 다운로드와 설치가 시작 됩니다. 다운로드까지 약 5분이 걸렸으며, 바로 폰이 재부팅을 시작하면서 설치를 시작 하는데요, 이 때는 절대 연결을 끊으시면 안됩니다. 사과모양 아래 프로그래스바가 올라가는 화면이 약 7분간 더 이어진 후 재 부팅 되면서  네트워크 사업자 설치를 물어 봅니다. 설치확인 해주시면 설치가 완료 되며, 이전에 백업 해두었던 자료가 아이폰으로 복구 되면서 아이폰 OS4로의 업그레이드는 완벽하게 끝나게 됩니다. 달라진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 해보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업그레이드 후 크게 달라진 점을 못 느끼겠습니다... ^^;

8월 쯤이면, 국내에서 아이폰4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 때까지 아직 2달이 남았습니다. 아이폰 OS4를 먼저 업그레이드 하시고, 아이폰4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아이폰4를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정확하게 판단이 되리라 봅니다.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셨거나, 매력을 얻지 못하신 분은 그대로 쓰시거나, 안드로이드폰으로 넘어 가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넥서스원이 어제 예매를 시작 했고, 며칠 후면 갤럭시S가 판매에 들어가는 중간 시점에서의 아이폰 OS4업그레이드는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정보를 제공 하리라 봅니다. 곧, 블로그나, 트위터등이 수 많은 정보를 생성 할 것입니다. 실제로 iOS4를 업그레이드 해봤더니, 별 거 없더라.. 이런 반응이 나온다면, 넥서스원, 갤럭시S나 다른 안드로이드폰쪽으로 많이 몰릴 수도 있지 싶습니다. 과연 그럴 까요?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폰4의 대기 수요자가 폭발적으로 늘어 날까요? 자 뚜껑을 한 번 열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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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백두 2010.06.23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무슨일을 하시길래 저정도로 사진이 많죠? ^^;

  2. 모바일스투디오 2010.06.23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 안드로이드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한 경험을 통해, 자유롭고 즐거운 모바일 세상을 만들어나가고자 꿈꾸는 '창작 기획자'의 끄적임 블로그입니다. by 모튜
    라고 써있잖아요 ~~ ^^

  3. Favicon of http://monomato.com BlogIcon 모노마토 2010.06.23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어플레인모드로 가실필요 없습니다. 업그레이드 할때 전원이 꺼졌다 켜지며 아무것도 동작하지 않습니다 -_-; 잘못된 내용을 이렇게 적어주시면 어떡합니까

필리핀 선생님 발음이 이상해요?

분류없음 2010.01.14 16:16 Posted by 모튜

저 멀리, 바다 건너에서 들려오는 꼬부랑 목소리를 매일 들어온지 3개월 째, 그 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전화기에 손이 간다. 의식을 하지 않더라도 그 시간이 되면, 내 시선은 전화기 주변을 맴돌고, 머리 속에서는 생각 부터 영어로 만들어져 가고 있다. 책상아래로 물건이라도 떨어지면, 바로 나오는 웁스. 보통 어학 연수를 갔다 오면, 한 동안은 사람들이랑 대화하다가, 나도 모르게 영어로 생각 하고 한국어로 애기 하거나, 아예 영어로 말해 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제 그런 단계에 온 것 같습니다.

보통 필리핀으로 영어 공부 하러 간다고 하면 크게 두 가지의 우려를 나타냅니다. 첫 번째로 놀러가냐? 어떤 의미인지는 잘 아실겁니다. 두 번째는 "발음은 어떻할꺼냐? 포기 할꺼냐?"입니다. 사실 전화영어라는 것을 처음 할 때만 해도, 발음 걱정을 상당히 많이 했었습니다. 사실, TV속 동남아시아분들의 발음을 보면서, 많이 이상하게 느꼈기 때문에, 더욱 더 신뢰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 영어권 나라에서 장기간 체류 한 적이 많은 저로서는 발음에 좀 민감한 편인데도, 처음 들었을 때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분들과 차이를 별로 느낄 수 없었습니다. 사실 여러 분의 선생님을 거치다 보면, 발음이 조금 이상한 분들도 계십니다. 이럴때는 선생님을 바로 바로 바꿔주니, 금방 네이티브 목소리에 가까우신 분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음 좋으신 분들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스피쿠스 체험 이벤트서 선정되어 전화영어를 3개월째 접하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종료가 될 텐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을 하고 10분 연장 구매를 했습니다. 즉, 하루에 20분씩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 10분은 길었지만, 시간이 조금씩 흐를 수록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하지 못하는 것 같아 10분더 연장을 했습니다. 무료 체험이벤트에 완전 낚여버린 거죠. ^^ 이제 3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요, 10분 보다는 20분이 정말 효율 적입니다. 이젠 20분이 모자란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완전히 낚여 버릴 것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아무래도 이벤트 종료가 되더라도, 꾸준히 이용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결석 할 일이 별로 없으며, 선생님과 친분도 쌓여서 친구처럼 지내고 있기에 편한한 것이 참 좋습니다. 사실, 교재로 수업하면 부담이 되긴 합니다. 토론식 수업이라, 특정 주제에서는 단어와 관용표현이 너무 모자라서, 확실하게 의사 표현을 못하게 될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3개월 해 봐야 얼마나 향상 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선생님과 너무 익숙해서 잘 맞춰줘서 그렇게 느끼게 되는 건가?와 같은 생각도 들면서, 슬럼프 같은 현상이 오더군요. 하지만, 얼마전 일부러 강사님을 변경 해서 수업을 해봤더니, 확실히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화영어를 처음 시작 할 무렵 제 소개를 할 때 상당히 버벅거렸고, 듣기 말하기도 쉽지 않았었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선생님과의 자기소개 그리고 새로운 주제에 대한 대화를 하는 동안 좀 편하게 애기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놀랐었습니다. 뭐든지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 한 것 같습니다(공짜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선생님들 발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제가 겪어본 대다수의 선생님들의 발음은 상당히 좋은 수준 이었으며, 문법적 지식 역시 상당했습니다. 매일 아침 선생님들 대상으로 문법 시험도 친다고 합니다. 단순, 공용어로 영어를 사용하는 선생님이 아니라, 해당 국가에서 엘리트에 속하시며, 인격 또한 상당히 좋으신 분들입니다. 사적인 고민도 나눌 수 있을 만큼 생각이 깊고 좋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너무 자랑만 하다가 끝내는 것 같군요. 친구 사귄다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한번 해보시면, 내가 사귀었던 친구가 영어였다는 사실에 놀라실 때가 올거라 믿습니다. ^^  영어 울렁증의 극복과 영어회화에 가장 쉽고 재미있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은 익숙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전화영어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하신분들께 적극 추천 드립니다. 갑자기 영어권 국가로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날씨도 쌀쌀한데 영어 공부 한 번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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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arksk.tistory.com BlogIcon 박상근 2010.01.14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번에 전화영어에 관심이 생겨서 5여곳에 무료테스트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것같더군요. 대신 가격이 싼 곳은 비싼 곳과 비교하여 확실히 느껴질 정도로 발음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몇개 회사중에서 한 곳을 골라야하는데 고민이네요^^

    • Favicon of http://www.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1.14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대략 10군데 정도 테스트를 받아봤는데, 차이가 좀 심합니다. 선택을 잘 하셔야 합니다. 즐거운? 영어의 세계로 들어가시길 ^^

  2. 2010.01.14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whitewnd.tistory.com BlogIcon whitewnd 2010.01.17 0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분 연장도 가능하군요.

    저의 튜터는 발음이 무척 좋더군요. 일부 영국식 발음이 섞여 있지만 거의 우리가 접하는 표준(?)발음이었습니다..

    • Favicon of http://www.mobilestudio.kr BlogIcon 모튜 2010.01.18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도 스피쿠스 하시는 군요?
      발음으로 문제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영업사원은 아니지만, 상당히 만족 합니다. 네, 연장 가능하고, 시간이 길 수록 당연히 만족도는 올라간다는 ^^; 돈이 문제죠ㅋ

이제 한 달이 좀 넘었습니다. 영어로 매일(주5일) 네이티브와 통화하기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군요... 처음 A코스로 시작하여 이제 H코스로 접어 들었습니다. 블로그 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어 10분간 3달 무료 체험 쿠폰을 받았는데요, 2주 정도 수업 진행을 하면서 스피쿠스에 완전히 낚여서 10분을 추가 구매 해 버렸답니다.
처음 10분간 통화를 할 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얼굴 보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저 멀리 바다 건너서 들려오는 꼬부랑 말소리는 귓속으로 들어와서 이해 하다 보면, 선생님은 조용히 나의 대답만 기다리고,,, ㅎㅎ 뻘쭘하다고 하죠? 시간은 또 어찌나 길던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10분간의 통화가 끝나고 나면 온몸의 진은 다 빠지고, 목도 마르고, 머리는 멍하고 좌절감에서 한 동안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서 수업패턴에 익숙해지면서 조금씩 적응이 되더군요, 무엇보다 선생님이 저를 잘 이끌어 주시더군요, 잘 못 애기 하면 바로 잡아 주고, 문장을 완성 시키지 못하면 기다려 주고, 중간 중간에 문장을 이어 나갈 수 있게 팁도 던져 주시고~ 절 낚고 있는 거죠 ㅎ 답은 바로 안줍니다. 답을 스스로 말하게 끔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익숙해져가다 보니, 10분이 짧다고 느껴졌습니다. 10분... 충분히 말을 많이 하는 시간 입니다. 혹시 한국 친구분들과 10분 통화 해보신적 있나요? 한국 말로 얼마나 많은 문장을 애기 하셨는지? 이것을 비교 해보면 10분이 정말 길고 영어로 엄청나게 애기 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실 겁니다.

하지만, 왠지 아쉽더군요, 토론을 하다 보면 항상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선생님께서 오~마이갓.... 시간이 너무 싫어요...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 시간이 길어 지면서 결국 10분을 더 투자 하기로 했습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지만, 스피쿠스의 착한 이벤트에 완전 낚여 버린 것이지요 ^^; 하지만 20분은 너무 길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혹시 한국 친구와 20분 통화 해보신 적 있나요? 몇개의 단어를 사용 하셨나요? 몇개의 문장을 사용 하셨나요? 얼마나 많은 토론을 하셨나요? 세어 보신다면, 끝이 없을 줄로 아옵니다. 그렇습니다. 20분이 끝나고 통화시간을 보았을 때는 믿을 수 없었습니다. 전 1시간 통화 한 줄 알았습니다. 딱 20분 했더군요.. 또 그렇게 몇일이 흘러가니 이젠 20분이 10분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거 또 10분 더 추가 구매 하게 만드는 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ㅎㅎ 하지만 20분이면 충분 한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H 코스는 토론위주의 수업이라 마무리를 지어야지만 왠지 수업을 잘 들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다른 코스는 10분이면 충분 할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네이티브 선생님과 한국 담당 매니저가 직접 레벨을 평가 해주는데요, 남은 칸을 언제 다 채울 수 있을지.....


오프라인 학원을 가면 50분 수업시간 동안 선생님과 몇 분을 대화 하시나요? 제 경험으로는 3분? 아니 2분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업 끝나면 대부분의 오프라인 학원들은 개인 별로 체크를 해주지 않습니다. 수업이 끝나는 즉시 홈페이지에 가보면 선생님께서 제가 잘 못 발음 한 것, 문장이 어색한 것, 대체 할 수 있는 문장, 그리고 발음 연습을 할 수 있게 코멘트를 매일 달아 드립니다. 사실 얼굴도 모르지만, 이젠 너무 친해져버려서 사적인 애기도 많이 하게 되었네요, 친구 먹었습니다. ㅋ

전화 영어 어렵습니다. 얼굴 보면서 하는 대화는 눈빛과 손짓 발짓을 보면 서로 알아 들을 수 있지만, 전화 영어는 아무리 혼자 춤을 춰도... 선생님 못 보십니다. 역시 선생님이 눈꼽을 파고 있는지, 전혀 볼 수 없습니다. 즉, 듣기에 완전히 집중 해야 대화가 되는 겁니다. 이거... 계속 쓰다 보니 너무 광고적인 느낌이 드는 군요~ 하지만 개인 적으로 상당히 만족감을 얻고 있기에 받은 느낌을 그대로 표현 해 드립니다.

굳이 영어라고 생각 하기 보다는, 친구를 사귄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편해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 해외 펜팔들 많이 하셨나요? 문화와 모든게 다른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구요, 거기에 덤으로 영어 회화도 얻을 수 있으니... 여러 모로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매일 20분씩 영어로 통화 해보셨나요? 머리에 쥐나고, 손에는 땀나고, 전화기는 뜨겁고, 입은 마르고, 침도 안 넘어 가고 끝나면 힘이 빠집니다. 요즘은 스카이프 처럼 싸게 또는 무료로 해외 채팅 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은 데요, 예전의 아날로그식 감성인 펜팔은 아니더라도, 외국 친구들 한번 사귀어 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새로운 삶?을 사는 듯한 느낌도 준답니다. 아이폰및 스마트폰도 줄줄이 쏟아져 나오고, 좋은 영어 학습 어플 프로그램도 많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영어 공부에도 충분히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료 어플리케이션도 많네요~ 여러분의 영어 공부법은 어떠신지요? 자, 날씨도 추운데 영어 공부나 한 번 해보시죠?

필리핀 선생님 발음이 이상해요?
쌀쌀한 날씨에 영어 공부나 해보자.
전화 영어 해보셨나요? 정말 효율적인 영어공부법
전화영어 스피쿠스로 스피킹업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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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eedaring.textcube.com BlogIcon 키다링 2009.12.15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느..능력자시군요!

  2. Favicon of http://sungjin.textcube.com BlogIcon 초서 2009.12.15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기 마련인데, 전화영어도 그런것 같네요. 많은 성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LeapFrog는 2살에서 4살 나이의 아이들을 위한 책 읽어주는 Tag Junior을 출시 할 계획 이라고 합니다. 책 속의 각 페이지를 카메라로 인식하여 MP3를 통해 읽어 준다고 하는데요, MP3는 다운 받을 수 있으며 한번에 5권을 읽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기기의 가격은 34.99$이며 각 책은 10.99$로 출시 될 것이라고 합니다.

디자인이 참 귀엽습니다. 아이디어도 상당히 좋네요~
이것 역시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할 것 같은데요, 과연 며칠이나 살아 남을지?(애기들이 Tag Junior를 살려 둘까요? 튼튼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출처: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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