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4가 패드(헬스케어)를 달고 나온다고 하는데, 스파이앱에 이어 더 불안해지지 않으신가요? 패드에 올라 가서 몸무게, 혈압, 맥박, 혈당을 측정하면 갤럭시 S4가 분석하고, 결과를 앱을 통해 보여주겠죠~ 


사진: 삼모바일


이 정보는 아마도 삼성의 의료 협력업체로 넘어가서 저장하고 분석한 뒤에, 고객에게 다시 넘겨주는 방식의 유료 모델을 쓸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앞으로 이런 서비스 모델들이 우후죽순으로(개인 개발자, 개발사) 들어 설 것이며, 생채 정보까지 온 세상에 실시간 중계 된다 생각 하니 스마트폰을 쓰기 싫어 지네요. 마구마구 수집하고, 버려질 것을 생각 해보면 끔찍하군요.


아마도, 삼성은 이러한 생체 정보를 사용 할 수 있도록 SDK를 만들어 배포하겠죠? 앞으로, 의료 IT 분야가 엄청 커질텐데, 분명히 SDK를 만들 겁니다. 그리고, 최대한 많이 쓸 수 있도록 이벤트하고, 지원할 겁니다. 개인 정보에 대한 아무런 대책 없이 말이죠. 그렇게 되면, 개인 개발자와 개발사들이 마음 껏 여러분의 생체정보를 사용하겠죠? 


지금껏, 여러분들이 개인 개발자 및 영세 개발사들에 엄청난 양의 개인정보를 넘겨오셨다는 것을 아십니까? 약관은 거의 읽어 보지도 않고, SMS를 보는지, GPS와 통화기록을 살펴 보는지등의 정보는 보지도 않고 그냥 앱을 설치 해오셨죠? 이렇게 넘겨진 정보들이 개인 및 영세 개발자들에게 넘어가고... 관리 감독도 안된채 사용되고, 방치되고 돌아 다닐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끔찍하죠? 개인 및 영세 업체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중견 기업, 대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은 업체들은 감독이 거의 안되고, 개인 PC에 자료가 남고, 여기 저기 팔려 다닐 수 있으니, 더욱 심각한 거죠.


우리는 참으로 재미난 세상에 지금 살고 있습니다. 구글과 제조사 그리고 정부가 해결 하지 않는한, 절대 변하지 않을 겁니다. 돈이 되면, 무조건 하는 기업의 이념이 이래도 정당할까요? 보안 부터 해결 하고 가길 바랍니다. 특히, 1등 기업인 삼성님부터 먼저요!


하지만, 어떻하겠습니다. 그냥 쓸 수 밖에 없게 되겠죠? 힘없는 국민들은.... 힘있는 기업들이 하는데로 따라 갈 수 밖에 없으니.... 참으로...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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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ㅁㄴㅇㅎ 2013.02.23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만았으면 안쓰면 됩니다 ㅋㅋ